부의 비밀

존경받는 유대교 율법 학자이며 유대교 지도자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최고의 연사인 그는 TV 출연과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성경에서 삶의 원리를 뽑아낸 그의 강연은 수많은 기독교인과 유대인의 믿음을 독려하는 데도 뛰어나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보좌관이었던 그는 News week 지가 미국 내에서 선정한 50명의 랍비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 유대교 연맹의 회장으로 수백 개의 기업과 단체, 교회와 회당에서 강연했으며, 워싱턴 정가의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랍비 라핀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를 통해 비즈니스에 탁월한 유대인들이 수 세기 동안 쌓아온 오래된 지혜를 기업들이 활용하도록 현대적인 경영 도구로 탈바꿈시키고 있으며, 자신이 설립한 단체를 통해 크리스천과 유대인들의 윤리문제와 경제적 자유의 정신적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라핀은 1973년 미국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요하네스버그, 런던, 예루살렘 등지에서 토라와 물리학, 경제학, 수학을 공부하였다. 라핀은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정통파 유대교 회당인 태평양 유대교 센터(Pacific Jewish Center)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부의 바이블>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치며 번역과 출판 기획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느 선장의 가르침』, 『꿈을 도둑맞은 사람들에게』, 『화의 심리학』, 『험담』, 『물의 찬가』, 『평생 잊을 수 없는 체험여행 40』, 『후워즈』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