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인류학

1946년 교토 출생. 교토대학 이학부 동물학과,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인류학 석사과정 수료, 도쿄대학 박사과정 수료. 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 총합연구대학원대학 첨단과학연구과 겸임교수를 거쳐 2001년부터 총합지구환경학연구소 교수. 이학박사. 전공은 생태인류학, 해양민족학, 민족생물학. 일본,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생태인류학적 조사 연구. 총합지구환경학연구소에서는 아시아 열대 몬순지역 생태사 연구를 통괄. 저서로 『해양인류학』(민속원), 『세력권의 문화사 - 산, 바다, 강의 자원과 민속사회』(소학관), 편저에 Coastal Foragers in Transition. Senri Ethnological Studies No. 42(National Museum of Ethnology), 『자연은 누구의 것인가?‘공유의 비극’을 넘어서』(소화당), 『야생생물과 지역사회 - 일본의 자연과 생활은 어떻게 변하였나』(소화당), 『분쟁의 바다 - 수산자원 관리의 인류학』(인문서원) 등이 있다.

1963년 울산 출생. 동아대학교 사학과, 나고야대학 고고학 석사과정 수료, 일본 총합대학원대학(국립민족학박물관) 문화인류학 박사과정 수료. 전공은 생태인류학, 해양인류학. 현재 미야자키공립대학 조교수. ‘한일 양국 어촌마을 사람들의 저서성 자원이용에 관한 민속지식의 비교’와 ‘한국의 고래이용에 관한 실태’, ‘개펄지역의 어로활동과 민속지식’에 관하여 연구 중. 저서로 『바다를 넘는 제주도 해녀』(아카시 서점, 2002), 번역서 『해양인류학』 (민속원, 200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