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바위가 지켜주는 서미마을

머리말

1. 마을의 역사와 사회구성
마을개관 : 중대바위가 지켜주느 마을 |조정현, 방지환, 임주|
隱遁形局으로 본 마을풍수 |최윤환|
서미마을을 움직이는 모임들 |이상현, 김진혁|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서미마을 부인회 |김향미|

2. 일생의례와 세시풍속
죽기 살기로 낳아 기르던 출산이야기 |김보라|
마을 사람들의 혼례문화 |박동철|
세월의 흐름을 반영하는 환갑잔치 |권순조|
삶의 저 건너편으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며 |김만태|
먼저 떠난 조상들과 다시 만나며 |김만태|
명절이 있어도 고된 시집살이도 잊을 수 있었지 |김명자|

3. 마을과 집안의 신앙 생활
동제 : 아직도 꺼지지 않는 믿음의 등불 |한양명, 김영인|
산 아래 마을 사람들의 가정신 섬기기 |백민영|
바위치성이 많은 마을 |한해숙|

4. 놀이와 여가 생활
경쟁과 화합의 장, 대동놀이 |이중구|
서미마을 남성의 여가활동 |이동주|
길쌈곳 여성들의 여가생활 |장 미|

5. 전승되는 노래와 이야기
길쌈하는 손도 춤추게 하는 노래 |박혜영|
마을설화의 전승양상과 이야기들 |임재해, 김원구|
자연물전설에 나타난 마을환경과 '피난곳' |김원구|
오평댁의 생애 이야기와 민속사회적 위상 |천혜숙|
생애담으로 본 마을 여성의 삶 |김유경|

6. 생업과 의식주 생활의 어제와 오늘
농기구 사용과 보유 실태 변화 |배영동, 성윤석|
안정적인 물 확보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과 결실 |김재경|
온돌과 보일러가 공존하는 산촌마을의 주생활 |이한승|
산나물을 자주 먹는 서미마을의 식생활 |박선미|
여성들에 의해 주도된 길쌈 문화의 전승과 변화 |김유경, 김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