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56390987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1장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라
당신은 누구에게 화를 내고 있는가 / 분노의 방아쇠는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라 / 상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라 / 자녀의 인격과 행위를 구분하라 / 스트레스는 스스로 예방하라
2장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 후회는 짧을수록 좋다 / 모든 부모가 다 똑같을 수는 없다 / 부모도 잘못했을 땐 아이에게 사과하라 / ‘아이에게 관심이 부족하다’고 자책하지 말라
3장 다른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라
아이의 행복에 집착하지 말라 / 때로는 자녀의 소망을 무시하라 / 부모가 약해지면 아이는 더 억지를 부린다 / 부모에게 무례하게 굴 때는 단호하게 야단쳐라 / 다른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라 / 심부름은 당당하게 시켜라 / 자녀한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아이에게 일일이 변명하지 말라
4장 칭찬과 격려의 한마디가 아이를 변화시킨다
칭찬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상황에 맞게 격려하라 / 아이들의 자만심과 소심함을 경계하라 / 다양한 방법으로 상을 주어라
5장 애정표현에도 양면성을 발휘하라
때로는 과감하게 꾸짖어라 / 야단을 칠 때도 원칙을 지켜라 / 꾸짖을 때는 먼저 ‘어떻게 말할까’를 생각하라 /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다면 기다려라 / 가벼운 체벌도 효과적일 때가 있다 / 벌을 줄 때는 요령껏 하라 / 때로는 자녀를 곤경에 처하게 하라
6장 자녀에게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실천하라
존경심을 강요하지 말라 / 자녀가 납득할 수 있는 것만 요구하라 / 부모의 뜻을 너무 강요하지 말라 / 일단 자녀의 불평에 수긍하라 / 자녀가 원하지 않는 충고는 자제하라 / 자녀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
7장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키워라
자선은 인간의 도리임을 가르쳐라 / 방해가 되더라도 부모를 돕게 하라 / 도움을 청하지 말고 요구하라 /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라 / 핑계 대는 아이를 비난하지 말라 / 당연한 일에는 대가를 약속하지 말라 / 잔소리를 줄이고 좀더 기다려라 /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 /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것은 중요하다
8장 스스로 좋은 습관을 갖게 하라
즐겁게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라 / 먼저 부모의 신경질을 버려라 / 아이 스스로 부주의를 깨닫게 하라 / 지각은 부모 탓이 아님을 알게 하라
9장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
질투는 애정을 확인하려는 심리이다 / 아이의 자존심을 존중하라 / 아이들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 / 아이들이 싸울 때 섣불리 간섭하지 말라 / 싸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맡겨라 / 싸움에 끼어들어야 할 시점을 파악하라 / 싸움의 원칙을 가르쳐라 / 아이에게 관대함을 가르쳐라 / 싸움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아이와 토론하라
10장 부모의 자존심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라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피하라 / 아이를 부모의 자존심 경쟁에 끌어들이지 말라 /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라 / 학습부진아와 정신박약아를 구분하라 /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라 /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먹게 하라 / 편식하는 아이를
자꾸 다그치지 말라 / 다이어트 문제로 아이를 괴롭히지 말라 거짓말하는 아이는
신중하게 타일러라 /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주지 말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이는 이런저런 시행차공르 겪은 후에야 비로소 부모의 말을 듣는 편이 나았다는 것을 배웁니다. 부모는 그것이 증명되었다 하더라도 결코 설교를 늘어 놓아선 안 됩니다. -본문 121쪽에서
랍비 슈르한 알프에는 "교사여, 가르친 것을 학생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화내지 말고 필요한 만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설명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이상에 맞는 학교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에게 공부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기럴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때도 물론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시험에서 몇 점을 맞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느냐를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녀들로 하여금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하도록 해야 합니다. -본문 21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