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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01298733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5-11-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ㅡ아이의 공부머리는 후천적으로도 자라납니다
1장. 공부머리의 결정적 순간
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 차이는 뇌에 있다
- 공부 잘하는 아이는 뇌를 다르게 사용한다
- 공부 뇌는 마음먹는 순간부터 자란다
- 부모가 아이의 공부 뇌를 만든다
알파 세대 아이들의 갇혀버린 뇌
- 집중하지 못하고, 금방 지루해하고, 혼자 있는 아이들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직면한 학습의 위협
- 아이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해야 할까
- 더는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할 수 없다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
- 뇌와 공부의 상관관계, 눈으로도 보인다
- 뇌 기능을 알아야 공부에 적용할 수 있다
공부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
- 학습에도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
- 인지 능력과 학습의 발달 단계
- 공부 뇌 발달의 골든 타임은 언제인가
2장. 뇌를 알면 공부 전략이 보인다
뇌와 인지 능력
- 학습에도 성장 곡선이 있다
- 아이의 학습을 결정짓는 뇌 구조
기억력은 공부의 기초 체력
- 다양한 경험의 저장 능력, 기억력
- 뇌는 다양한 형태로 기억을 저장한다
- 기억력을 활용한 학습 전략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의 뇌는 졸고 있다
- 뇌 활동의 전력 스위치, 주의력
- 버퍼링에 걸린 뇌
-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는 ‘미리 보기’를 하지 않는다
- 주의력의 3요소와 잘못된 이해
언어 능력과 사고력의 연결고리
- 학습의 기초를 결정하는 언어 능력
- 언어 발달은 학습 전반에서 중요하다
- 평균 1점보다 중요한 문제 해결 능력
- 해답은 문해력
암기형보다 이해형이 더 오래 공부한다
- 상위 1퍼센트 공부 뇌의 비밀
- 정서가 흔들리면 사고도 멈춘다
- AI 시대, 이해형 학습자에서 비판형 학습자로
창의력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 산만함과 창의력 사이, 진짜 차이를 만드는 것
-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첫 번째 공간, 가정
-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
- 창의성을 키워주는 여러 가지 활동
3장. 공부 뇌를 위해 부모가 새겨야 할 것
앞서가는 공부가 아이를 뒤로 물러서게 한다
- 선행 학습이 아이를 망친다
-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균형이다
- 아이의 잠재력을 어떻게 발견하고 열어줄까
부모의 권력 남용, 아이는 알고 있다
- “엄마 때문에 공부가 싫어졌어”
- 공부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하는 것이다
-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채근하면
- 기대와 불안이 시험을 망친다
부모의 말이 아이의 뇌를 켠다
- 어떻게 말해야 아이의 뇌가 켜질까
- 공부 이야기, 어떻게 말해야 할까
- 질문하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가 똑똑해진다
건강한 일상 루틴이 똑똑한 뇌를 만든다
- 하루의 리듬, 어떻게 설계할까
- 뇌의 순환을 돕는 아침 식사
- 자녀의 취침 시간을 앞당겨라
- 수면과 주의력의 관계
- 생활 루틴이 만드는 똑똑한 뇌
- 코로나19가 알려준 집에서 만드는 루틴 훈련법
지능지수보다 ‘정서 뇌’를 다독여라
- 정서가 무너지면 뇌는 닫힌다
- 감정이 흔들리면 학습은 멈춘다
- 정서적 안정은 지능지수보다 중요하다
- 행복한 마음이 뛰어난 뇌를 만든다
에필로그ㅡ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는 듬직한 정원사처럼
참고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는 오랫동안 뇌과학과 인지 발달, 아동심리를 연구하면서 아이들의 학습과 발달을 지켜봐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공부머리는 뇌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줄 때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키워낼 수 있습니다.
_ 프롤로그
공부 잘하는 아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만 믿고 아이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거나 아이의 잠재력을 판단하는 건 옳지 않다. 기운차고 활발한 아이, 공상을 잘하는 아이, 심지어 산만한 아이도 뭐든 잘 배우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른들의 틀에 자라나는 아이를 꽉 맞게 가두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_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 차이는 뇌에 있다
이제는 디지털 기기를 무조건 제한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이 강력한 도구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즉 사용의 주체로 설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일이다. 아이들이 지금 가장 크게 잃어버린 것은 천천히 생각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자기 언어로 표현해보는 과정이다. 디지털 환경은 사고의 시간을 잘게 쪼개고, 표현을 단순화시키며, 이해보다는 반응을 유도한다. 따라서 제한이 필요한 것은 ‘기기’ 자체가 아니라 무분별한 사용, 과잉 자극, 그리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다.
_ 알파 세대 아이들의 갇혀버린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