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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51가지 방법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51가지 방법

(유태인 아버지가 들려주는)

조미현 (지은이)
  |  
책이있는마을
2010-11-3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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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51가지 방법

책 정보

· 제목 :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51가지 방법 (유태인 아버지가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56391779
· 쪽수 : 248쪽

책 소개

유태인 부모의 자녀교육 방법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재구성한 자녀교육서이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보다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생각할 줄 아는 것, 아이의 성장을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 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목차

제1장 아이는 아버지가 가르쳐야 한다
권위는 지키되 권위주의는 버려라 | 아이의 꿈을 존중하라 | 잘못을 꾸짖되 비웃지 마라
부모의 좋은 습관을 본받게 하라 | 형제간이라도 비교하지 마라 | 아이의 호기심을 부추겨라
놀이기구는 아버지가 만들어주는 게 좋다

제2장 가장 훌륭한 교육은 아버지의 사랑이다
자녀교육은 부모의 소신대로 |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아버지는 가정의 스승이다 | 아이를 야단칠 때는 태도를 분명히 하라
구체적이고 확실한 것만 가르쳐라 | 잘못은 그 자리에서 지적하라
아이에게 불신감을 드러내지 마라

제3장 ‘무엇을’ 가르칠까보다 ‘어떻게’ 도울까를 생각하라
침대맡 이야기로 아이의 감성지수를 높여라 | 칭찬보다 큰 가르침은 없다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 자신 있게 말하도록 가르쳐라
공부를 강요하지 마라 | 야단친 후에는 반드시 위로하라 |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충분히 놀게 하는 것도 교육이다 | 대화는 최선의 가정교육이다
아이의 입장에서 그 친구를 판단하라

제4장 지혜로운 부모가 천재를 만든다
물고기를 주지 말고 낚시를 가르쳐라 | 지혜로운 부모가 천재를 만든다
아이에게 자선을 가르쳐라 | 공부는 평생의 습관으로 길들여라
아이의 이름을 함부로 짓지 마라 | 아이의 우정과 부모의 우정은 무관하다
친척들과의 접촉을 적극 유도하라 |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땐 부모도 함께 반성하라
친절의 미덕을 가르쳐라 |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게 하라

제5장 아이의 성장을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은 엄격하게 가르쳐라 | 예절교육은 식탁에서부터
성교육은 유아기부터 | 아이의 성장체험에 의미를 부여하라
아이에게 돈을 줄 때는 신중하게 | 아이를 데리고 남의 집을 방문하는 것은 실례
아이가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게 하라 | 매스컴의 폭력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라
식탁을 대화의 장소로 활용하라

제6장 위인을 키워낸 부모들
사랑의 교사 : 링컨의 어머니 | 내 아들은 내가 더 잘 안다 : 피카소의 아버지
나눔의 삶을 가르쳐주다 : 페스탈로치의 부모 | 헌신적인 모성애 : 닉슨의 어머니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 : 라이트 형제의 부모 |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다 : 안데르센의 아버지
살아 있는 연기 교과서 : 채플린의 어머니 | 평범함 속에 숨은 강인함 : 레이건의 어머니

저자소개

조미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유아 전문 잡지사 기자, 출판사 기획실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좋은 엄마들의 모임’ 간사, ‘베스트 맘’ 대표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러시아계 유태인 작곡가로,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제음악으로도 유명한 레너드 번스타인의 어린 시절 일화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레너드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에야 비로소 이웃에 살고 있는 여선생에게 한 시간에 1달러씩 주고 레슨을 받도록 허락했습니다. 당시 레너드는 자기 또래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몸이 약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아노를 배우겠다는 의지만은 강해서 단 한 번도 레슨에 빠진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용돈을 절약하여 피아노 교습비까지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꿈을 존중하라


부모는 자녀교육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관성 없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면 아이는 혼란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능력이 없는 아이는 어떤 것을 따라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을 정확히 제시함과 동시에, 그것에 대한 결정권도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가 정한 기준이나 규칙을 따르며, 그 과정을 통해 바깥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 부딪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가능하면 자녀교육에 있어서만큼은 남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은 부모의 소신대로


유태인들은 대부분 합리주의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탈무드식 논쟁법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가르침에 대한 해석이 서로 다를 경우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마치 싸움이라도 하는 사람들처럼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데, 이것은 서로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한 몇 시간이고 계속됩니다. 그런 까닭에 유태인들은 하나같이 옹졸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태인들은 그런 평판에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자신의 신념이나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논리적인 토론을 통하여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것만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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