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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풀어보는 내 아이 사주

엄마가 풀어보는 내 아이 사주

마경록 (지은이)
  |  
책이있는마을
2012-11-1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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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풀어보는 내 아이 사주

책 정보

· 제목 : 엄마가 풀어보는 내 아이 사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 ISBN : 9788956391960
· 쪽수 : 208쪽

책 소개

적어도 알고자 하는 사주의 ‘큰 그림’은 충분히, 그리고 정확히 그려 낼 수 있도록 내용을 꾸몄다. 이를테면 운의 흐름.성격.건강.직업.가정.여러 인간관계 등을 알 수 있게끔 구성했다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명리학(命理學)이란?
개요
사주팔자(四柱八字)란?
음양(陰陽)이란?
오행(五行)이란?
십간(十干)이란?
십이지(十二支)란?

2.사주 구성하기
연주(年柱) 구하기
월주(月柱) 구하기
일주(日柱) 구하기
시주(時柱) 구하기
대운(大運) 구하기
총정리

3.풀기 전에
상생(相生).상극(相剋)이란?
지장간(支藏干)이란?
간합(干合)이란?
지합(支合)이란?
간충(干沖)이란?
지충(支沖)이란?
신살(神殺)이란?
공망(空亡)이란?
육신(六神)이란?
육친(六親)이란?

4.사주 풀어 보기
일간(日干)의 강약이란?
억부(抑扶)란?
조후(調候)란?
격국(格局)이란?
용신(用神)이란?

5.사주 풀이 예
교육자
사업가
종교인
법조인
의료인
금융인
연예인
기술자
군인
부자 사주
아내 덕 있는 사주
남편 덕 있는 사주

6.일간(日干)에 따른 성격
목(木) 일간
.갑목(甲木)
.을목(乙木)
화(火) 일간
.병화(丙火)
.정화(丁火)
토(土) 일간
.무토(戊土)
.기토(己土)
금(金) 일간
.경금(庚金)
.신금(辛金)
수(水) 일간
.임수(壬水)
.계수(癸水)

7.아이 공부, 이렇게 시키세요 - 격국(格局)에 따른 공부 방법
식신격(食神格)
상관격(傷官格)
편재격(偏財格)
정재격(正財格)
편관격(偏官格)
정관격(正官格)
편인격(偏印格)
인수격(印綬格)
건록격(建祿格)
양인격(羊刃格)

8.명리의 탈을 쓴 미신
당사주(唐四柱)
토정비결(土亭秘訣)

부적(符籍)
삼재(三災)
아홉수
백말띠
여자 사주에 대한 편견

9.심중(心中)의 말 한마디 - 운명이란 극복할 수 있는 그 무엇

부록
- 나이별.남녀별 날 잡는 법
- 나이별.남녀별 이주 방향
- 신수(身數)

저자소개

마경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을 살아 내는 일을 직업이라 할진대, 작가이자 번역가면서 출판 편집자이자 명리학 연구가인 지은이에게 누군가가 물었다. “참 하시는 일도 많군요.” 그러자 지은이는 몹시 겸연쩍다는 듯이 뒷머리를 긁적였다. “정작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그래서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해보려고 지은이는 이 책을 썼다 광명시 귀퉁이에 틀어박혀 이름 지어주고 남의 글 교열 봐주며 하루하루 살아 있음을 실감하는 지은이에게 또 누군가가 물었다. “이름만 짓고 사주는 안 보세요?” 지은이가 대답하기를, 때로는 당의(糖衣)를 입히고 때로는 과장으로 부풀려야 하는 말[言]에 스스로 치여 사는 게 지겹대나 뭐래나……. 요사이는 어디 문화센터 같은 데서 분필 한번 잡아보려는 야무진 꿈(?)을 마음 한 켠에 사리다가, 그러려면 판서(板書)를 해야 할 텐데 워낙 악필이라 어쩌면 좋을꼬 싶어 한숨을 깨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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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띠

당사주가 미친 악영향 중 하나가 이 띠의 관계로 사람 사이를 판단하는 오류입니다.
띠는 사람이 태어난 해를 말함인데, 사주팔자 여덟 글자 중 달랑 연지 한글자만 가지고 인간관계를 살핀다는 건 한마디로 유치한 난센스지요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토끼띠와 닭띠는 해로하기 힘들다."
"호랑이띠와 말띠는 찰떡 궁합이다."
앞에서 배운 바와 같이 첫 번째는 명리학에서 말하는 묘유충(卯酉沖)을 끌어다 붙인 것이고, 두 번째는 간합(干合)을 말함이지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위에서 말한 '충'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지고(부모님의 극렬한 반대로), 마흔이 넘도록 아직도 헤어진 여자를 그리며 혼자 살고 있습니다. 어이없는 비극이지요.

· 부적(符籍)
제가 사무실을 열고 있었을 때, 가끔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거기 철학관이죠? 부적 필요하면 사시라고 전화 드렸습니다."
"네
"부적 말이에요. 인쇄한 건 2천 원씩이고, 직접 쓴 건 만 원짜리부터 있는데요……."
이렇게 부적을 사서 피상담자의 주머니 사정을 봐 가며, 만 원짜리 부적을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까지 뜯어내는 작태라니…….
물론 그래서 효과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은 피상담자 본인의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지, 결코 부적 자체의 효험은 아닐 것입니다. 바로 ‘플라시보 효과’지요.

· 아홉수
"아홉수라 그런지 요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살아가면서 흔히 듣게 되는 말입니다.
사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미신에 불과한 개념인데, 어쩌면 그리도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깊이 뿌리내렸는지요
앞에서 공부했듯이, 매 십 년마다 운이 바뀌는 대운수는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1대운에서 순(10)대운까지 열 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개중에 9대운인 사람은 열 명 중 한 명꼴이지요.
십 년마다 운이 바뀌고 삼십 년마다 절기가 바뀜으로써 새로운 기운을 접한 탓에 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숫자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굳이 '아홉수'의 개념을 빌린다면 '하나수 · 둘수 · 셋수……', 이렇게 열 가지 '수'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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