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기 무서워

워싱턴대학과 하와이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인디애나대학에서 민속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워싱턴대학과 레슬리대학에서 스토리텔링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이야기 전문가이자 민속학 연구자로 전설과 민담, 설화와 옛 이야기를 통해 교육자료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30여권의 이야기 책을 펴냈으며, '이야기와 노래, 짦은 율동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올바른 가치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부모와 교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동화작가이자 평론가이며 번역가로 활동한다. 평론집 『잘 나간다 그림책』 등과 그림책『나의 사직동』, 『시장 고양이 상냥이』, 『용감한 꼬마 생쥐』 등에 글을 썼다.

수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린 책으로는 잰 월이 글을 쓴 <똑! 똑>, 벳시 제임스가 글을 쓴 <내 의자>, 직접 쓴 <이상한 달력> 등이 있으며,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