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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의 지혜

엄마-딸의 지혜

(노스럽 박사가 전하는)

크리스티안 노스럽 (지은이), 이상춘 (옮긴이)
  |  
한문화
2008-06-03
  |  
3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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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의 지혜

책 정보

· 제목 : 엄마-딸의 지혜 (노스럽 박사가 전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여성건강
· ISBN : 9788956990729
· 쪽수 : 992쪽

책 소개

엄마와 딸의 관계로 말하는 여성 자기 계발서이다. 모녀 관계는 여성의 전 생애에 걸쳐 건강과 웰빙에 영향을 미친다. 어떤 연령이든 여성들이 엄마와 딸의 유대관계를 잘 이해한다면, 자신의 건강을 재정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유익한 유산을 창조해갈 수 있다.

저자소개

크리스티안 노스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 박사이자 산부인과 전문의다.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여성 건강 분야를 개척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여성이 자기 몸에 가장 잘 맞는 건강 증진 방법을 배워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 사람은 왜 나를 아프게 할까》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삶의 생기와 긍정성을 망가뜨리는 불균형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상처를 치유하고 어둠에서 벗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감수성이 예민해 쉽게 상처 입는 유형의 사람들이 고통을 극복하고 자기 긍정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를 비롯해 《엄마 딸의 지혜》 《폐경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등이 있다. 특히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는 13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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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Korea Trade News> 기자로 일했으며 에덴교역 대표를 지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시 태어나는 중년>이라는 책을 쓰고 <엄마-딸의 지혜> <폐경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 7가지> <단순함의 미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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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와 딸의 관계는 모든 여성의 건강이 시작되는 발원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여성들이 자신의 몸이나 건강에 대해 갖는 믿음은 엄마의 감정이나 생각, 행동 방식을 밑거름 삼아 뿌리를 내리게 된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자궁에서부터 가장 먼저 경험하는 것은 엄마의 보살핌이다. 엄마는 여성인 우리에게 최초이자 가장 강력한 역할 모델인 셈이다. - 1장 모든 엄마와 모든 딸들 中에서(16쪽) -


오래 전부터 나는 엄마가 딸들의 건강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절감해왔다. 딸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엄마의 막강한 힘이 출렁거리는 커다란 물 항아리라면, 의사로서의 내 기술은 한 방울의 물에 불과했다. 내 임상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엄마와 서로 유익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여성의 몸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보살핌을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 밑에서 자란 환자는 치료하기가 한결 수월했다. 그런 환자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는 이미 건강과 치유를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이 깔려 있었다. - 1장 모든 엄마와 모든 딸들 中에서(17쪽) -


내가 이 책에서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엄마나 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더 시야를 넓혀 우리 내면 깊이 살아 있는 자아에 눈을 돌리자는 것이고, 가까운 사람들과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자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모든 여성들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이다. 우리 스스로가 먼저 변해야만 주변을 변화시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나는 모든 엄마와 모든 딸은 영혼이 하나로 연결된 오랜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본래 타고났지만 더 온전하게 발전시켜야 하는 고유한 특성을 서로 존중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고받는 동반자들이다. 우리는 각자 다른 재능과 단점을 지녔기 때문에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를 판단하는 기준도 각자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이나 계층에 상관없이 서로의 자기 계발을 도와줄 평생의 친구가 될 수는 있다. 나는 우리 딸들의 인생을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아니다. 단지 우리 엄마가 내게 했던 것처럼 나도 딸들에게 최상의 출발점을 제공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앞으로 얼마나 자아를 실현시키며 달려갈 수 있느냐는 그들의 몫이다. - 1장 모든 엄마와 모든 딸들 中에서(4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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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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