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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헬스/피트니스
· ISBN : 9788956994413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일단 읽고 시작하자
1강 | 지금의 몸은 내가 살아온 결과물이다
왜 계속 실패했을까?
[원흉1] 애당초 말도 안 되는 목표 | [원흉2] 지속 가능성? | [원흉3] 쓸데없이 너무 많은 정보 | [원흉4] 운동은 질보다 양? | [원흉5] 나 자신에게 속는다 | [원흉6] 무책임한 인플루언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난 뚱뚱한 걸까, 마른 걸까?
큰 방향 잡기
[케이스1] 체지방이 많고 비만한 사람 | [케이스2] 체중은 정상, 그러나… | [케이스3] 너무 마른 사람
2강 | 좀더 특별한 목표 잡기
불룩한 배를 어찌할까
윗배만 남산만하다고? | 다른 곳은 다 괜찮은데 왜 아랫배만? | 이름만 듣기 좋은 러브핸들
어좁이 탈출하기(자매품 얼큰이)
수영선수의 어깨는 뭐가 다를까? | 어깨를 넓히는 운동은?
엉덩이가 처졌어요, 엉엉엉 ㅠ.ㅠ
엉짱이 드문 이유1 - 원래 그렇다 | 엉짱이 드문 이유2 - 안 쓴다 | 엉덩이 운동 - 집부터 야외, 헬스장까지
예쁜 가슴을 가질 수 있을까?
살을 뺄 것인가, 가슴을 지킬 것인가 | 가슴이 최대한 돋보이는 방법은 없을까?
없는 시간 쥐어짜내 운동하기
집에서 하는 근력운동 | 니트라고요? 입는 건가요?
초고도 비만(feat. 다이어트 예능 디스)
밥 많이 먹어 찐 게 아니다 | 어설픈 다이어트가 당신을 더 망친다. 그냥 밥 먹어라 | 운동하지 말고 그냥 움직여라 | 비만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3강 | 첫 출석
어디서, 언제, 누구랑?
헬스장 고르기 | 언제 운동하면 개꿀일까? | 개인 트레이닝, 뜨거워서 겁나는 감자
초보 티 안 내기 예습
헬스장엔 뭐가 있지?
혼자 마련할 것들(a.k.a 장비빨)
야외 운동 - 빌어먹을 더위, 끔찍한 추위 | 헬스장 - 이놈의 옷 때문에 대환장 파티 중 | 운동용 신발 | 운동 소품
헬스장 진상(잘못 물리면 옮는다)
물 나쁜 헬스장은 공짜라도 가지 마라. 나도 물든다 | 트레이너는 원판 치우는 사람이 아니다 | 오지라퍼 | 헬스장 전세 냈냐? | 이해 불가
4강 | 근력운동, 맨땅에 헤딩하기
일단 밑밥부터 깔고 시작
근력운동은 근육을 ‘크고’ ‘강하게’ 만든다 | 뻥근육 vs 실전압축근육(?) | 프리웨이트, 머신운동, 맨몸운동은 뭐가 다를까? | 몸의 어디를 어떻게 운동할까?
‘3대 300’이 의미하는 것은?
중량과 횟수의 함수 156 | 몇 세트를 운동해야 한 티가 나려나? 159 | 주당 몇 번 운동할까? 161 | 전 언제 초보 딱지를 떼는 건가요? 162
예습 끝, 도장 깨러 가자!(feat. 운동 프로그램)
0단계 - 트레이너 없이 시작한 깜깜이의 첫 1~2주 | 1단계 -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초보자 | 2단계 - 중상급자나 상급자 운동 미리보기 | 다른 운동이 메인인데 헬스장 운동을 어떻게 하죠?
5강 | 애증의 유산소운동
유산소운동, 이걸 해? 말아?
힘든 유산소운동, 안 할 방법 없을까? | 심박수는 내가 저질체력인지 안다 | LISS vs 인터벌 방식
유산소 패밀리
걷기와 달리기 | 계단과 경사지 운동 | 수영 | 자전거 | 댄스 | 유산소운동은 에너지를 얼마나 소모할까?
잡다한 궁금증(Q&A)
근력운동 직후엔 왜 더 근육질처럼 보일까? | 근육통을 어찌할까? | 가벼운 운동이 살이 잘 빠진다고라? | 근육을 만드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요? | 건강검진 앞두고는 근력운동을 하지 말라고요? | 살만 빼면 옛날 몸매가 될까? | 운동하는 부위의 지방이 탄다고?
6강 | 무얼 얼마나 먹을까?
식단의 알파벳 3대 영양소
근육의 원료, 단백질 | 1순위 연료, 탄수화물 | 저장용 연료, 지방
수포자도 할 수 있는 영양 계산
필요 열량 뽑는 법 | 얼마나 줄이거나 늘려 먹을까? | 그놈의 탄단지
7강 | 실제 밥상 짜보기
뺄까, 유지할까, 찌울까?
누가 내 몸땡이 좀 줄여 주세요! | 몸무게는 정상인데 근육이 똥망 | 양아치도 분노조절 잘 하게 만드는 몸
끼니 나눠 먹기
몇 번으로 나눠 먹을까? | 운동 전후에는 뭘 먹지?
뭘 먹어서 채우지?
정해진 음식만 먹기 | 영양소만 맞춰 먹기
읽을거리 - 물이 만들어낸 웃픈 속설들
잠자기 직전에 식사하면 찐다? | 보디빌더들이 경기 직전 저염식을 먹는 이유? | 익혔더니 영양소가 늘었다고라?
읽느라 수고했다
[뽀나스1]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들의 영양소
[뽀나스2] 근력운동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인 초보자를 대상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에 무게를 두고 썼다. 일반인 대상이라고 굳이 콕 집은 건 이유가 있다. 온·오프라인의 운동 자료들 대다수가 보디빌더, 직업 선수, 전업 인플루언서나 소수의 상급 마니아 같은 넘사벽의 사람들을 목표로 설명한다. 그런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노력 대비 수확은 줄어든다. 이네들은 완벽에 다다르는 마지막 10%를 위해 효율 따위는 포기하는 부류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는 본업과 가족, 자기계발이 더 중요하다. ‘최고로 좋은 운동’보다는 ‘최고로 효율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손만 뻗으면 쉽게 따먹을 수 있는 90%로도 건강과
체력, 남들 앞에서 뽐낼 수준의 몸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_머리말 | 일단 읽고 시작하자
운동 시간은 효과와 정비례하지 않는다.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 운동을 안 했던 사람은 하루 10분 운동으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두 시간 운동하던 일반인이 세 시간으로 늘려봤자 몸만 축난다. 우리는 0.1% 차이에 몇 시간이고 투자해 메달 색깔을 바꿔야 하는 직업 선수가 아니다. 그 시간에 책 한 권 더 읽고, 외국어 공부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잠을 더 자는 게 낫다. 그래서 일반인의 운동은 효율을 따져야 한다는 거다. _1강 | 지금의 내 몸은 내가 살아온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