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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히말라야 탱크 엄홍길 14좌 완등 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등산/캠핑
· ISBN : 9788957090091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등산/캠핑
· ISBN : 9788957090091
· 쪽수 : 352쪽
책 소개
히말라야의 탱크라고 불리는 의지의 산악인 엄홍길이 1985년 에베레스트에 첫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도도한 히말라야 8000미터급 봉우리들의 정상을 밟아가며, 마침내 2000년 7월 K2 등정으로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를 완등하기까지, 그 고난과 극한의 상황, 감동적인 정상의 순간들을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山은 인간의 마지막 안식처
제1장 히말라야, 내 영혼 속에 잠들지 않는 산
배낭을 꾸리며
혹한의 에베레스트
추락
히말라야로
정상에 서다
제2장 참을 수 없는 도전과 모험
어둠에게 길을 묻다
실패의 연속
오른쪽 발가락을 절단하다
제3장 불가능한 꿈을 향하여
48시간의 사투... 병태야, 병태야
후아니토와의 특별한 인연
검은 귀신 마칼루
불가능한 꿈을 향하여
제4장 안나푸르나를 향한 긴 여정
히든 크레바스
다시 안나푸르나에
화이트 아웃
코리아 엄
살아 있는 한 다시 올 수 있다
좌절...
환희... 아, 지현옥
제5장 14번째 하늘로 가는 길
오를 수 없는 큰 산, 아버지
칸첸중가 생중계
셰르파 다와 따망의 죽음
8500미터에서 죽음의 비부아크
나는 살아서 돌아왔다
산 중의 제왕 K2에서
도봉산과 안나푸르나 - 김훈
부록
엄홍길 연보
14좌 완등까지 함께한 사람들
등반 기록
등반 용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산다는 게 모험이라면, 내게 있어서 도전과 모험은 오직 8000미터를 오르는 것이었다. 모험을 감행하지 않는 나는 살아 있는 게 아니었다. 하지만 다섯 번 실패하고 여섯번째로 8000미터를 오르기 위해 떠난 낭가파르바트에서, 나는 또다시 실패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여섯번째 실패의 결과는 참담했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살의 일부를 도려내는 아픔을 맛봤다. 동상에 걸린 오른쪽 발가락 두 개를 잘라낸 이야기는 거기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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