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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키우는 교회

내일을 키우는 교회

반기성 (지은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2-11-02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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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키우는 교회

책 정보

· 제목 : 내일을 키우는 교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57315934
· 쪽수 : 216쪽

책 소개

제자훈련 목회철학으로 척박한 환경을 극복한 교회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 1권. 맨바닥에서 시작하여 결손가정 출신 청소년들을 제자훈련으로 양육해 건강하고 알차게 성장한 청주 꿈이있는교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부 날마다 '노는' 목사
“나가 주셔야겠습니다”┃개척에 ‘콩깍지’가 씐 사람┃“죽여!”를 외치던 아이들┃거룩한 놀이, 별스런 목회┃복지관에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똥으로 가득 찬 집┃‘돈 주는 목회’의 비극┃쓸쓸하게 막 내린 짝사랑 목회┃카타콤에 깃든 희망의 온기┃내 목회는 ‘파송 목회’

제2부 제자훈련을 만나다
‘광인’ 목사가 준 확신┃새로운 목회철학을 정립하다┃제자훈련, 그리고 또 제자훈련┃봉사로 이어지는 제자훈련

제3부 맨바닥에서 예배당을 짓다
새로운 초장을 마련하라┃무모한 결단의 끝┃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걸까?┃옷장수가 된 아이들┃도둑 기도 ┃“1억 원을 빌려 드릴까요?”┃드디어, 건축이다!┃다시 움직이는 개미군단┃나를 새롭게 건축하시다┃관리집사 없는 교회

제4부 공동체로 세운 청소년 제자훈련
“너희 가정이 모델이 돼라!”┃예수님이 다녀가신 성탄절 ┃훈련, 훈련, 훈련┃비빌 언덕 만들기┃빚만 떠안은 또 한 번의 시도┃어느새 청년 중심 교회로┃또 한 번의 변신, 장년교회로

제5부 개척에 담긴 목회철학
자신을 세우는 개척┃‘백치 사모’, 가정을 개척하다┃‘어미’가 된 ‘백치 사모’┃최상의 교육으로 일구는 자녀 개척┃영혼을 살리는 개척┃청소년 목회의 저력┃심은 대로 열매 맺지 않는 목회

에필로그
부록

저자소개

반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회는 개척, 개척은 곧 목회'라는 확신을 갖고 1997년, 청주 한모퉁이 복지관 지하방에서 '건물 없는 교회'를 개척했다. 복지관에 드나드는 열악한 가정환경의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의 목회 대상이 되었다. 청소년들과 함께 놀고먹고 뒹구는 목회를 하느라 ‘어른 없는 교회’의 설움도 많이 겪었지만 이러한 목회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라 생각했다. 청소년들을 데리고 고군분투하던 중, 제자훈련 세미나에 참석해 '한 사람 철학'에 깊이 공감했고, 자신이 가고 있는 목회의 길이 옳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품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목회 대상인 청소년들을 장년 성도처럼 여기며 제자훈련을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적용했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20-30명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살며 '아비 목회'를 감당했다. 지금 그 청소년들은 꿈이있는교회의 장년 성도가 되어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자 그의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제자훈련 사역에 매진하여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한 꿈이있는교회는 2006년, 제자훈련 모델교회로 선정되어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은 건강한 교회를 은 꿈꾸는 목회의 동반자로서 제자훈련으로 성경적 목회 모델을 제시함으로 세계 교회를 섬기는 전문 사역 기관입니다. 대전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 한남대학교대학원 상담학 석사(M.A) 과정을 거쳐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수학 중이다. 청주 꿈이있는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국제제자훈련원 충청지역 CAL-NET 대표를 맡아 섬기고 있다. 현재 김선희 사모와 함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 네 명 모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회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열악한 환경의 개척교회들은 대형교회의 성공 신화를 바라보며 힘을 얻기보다 오히려 주눅이 들기 마련이다. 또한 많은 자원과 물질이 필요한 대형교회의 프로그램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정말 작은 교회들에게 중요한 것은 작지만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성공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숫자에 매여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나는 한 번도 교인수로 성공을 가늠해 본 적이 없다. 아마 그랬다면 이미 오래전에 목회를 포기했을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캠프 마지막 날 아이들의 간증을 들으며 알게 된 일이지만, 그 녀석들은 “주여!”가 아니라 “죽여, 죽여, 죽여!” 하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그것도 세 번이 아니라 수십, 수백 번씩.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죽고 싶으니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었으면 어린 녀석들이 그토록 절규하듯 “죽여!”를 외쳤을까! 그들의 간증을 들으며 나는 가슴 언저리가 둔기에 맞은 듯 한없이 먹먹해졌다. 하나님은 그날 그들의 순수하고 절박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모두 어루만지고 만나 주셨다.
(1부, “날마다 노는 목사” 중에서)


우리 교회의 장년은 겨우 네 명이었다. 그나마도 두 명은 장인과 장모였다. 그 외에 순수한 장년 교인은 한 가정의 부부였다. 그런데 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제자훈련을 해야 할까? 답이 나오질 않았다. 청소년은 많지만 ‘그 녀석들을 데리고 정말 제자훈련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더욱이 그들 대부분은 문제투성이인 놈들인데, ‘과연 제자훈련을 하자고 하면 제대로 따라와 줄까? 아예 돌아서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들이 계속 꼬리를 이었다. ‘또 제자훈련을 한다면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 걸까? 토양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2부, “제자훈련을 만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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