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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제자훈련이 정말 행복해요

목사님, 제자훈련이 정말 행복해요

(평범한 전통 교회, 강력한 제자 공동체로 거듭나다)

이권희 (지은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6-10-1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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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제자훈련이 정말 행복해요

책 정보

· 제목 : 목사님, 제자훈련이 정말 행복해요 (평범한 전통 교회, 강력한 제자 공동체로 거듭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57317129
· 쪽수 : 272쪽

책 소개

평범했던 전통 교회인 신일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제자 공동체로 변화되어가는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제자가 좋은 교회를 만든다”라는 명제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그동안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자 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부흥을 잃어버린 시대, 하나님이 보여주신 가능성

제1부. 내가 알던 그 신일교회가 아니네!
“이 목사, 성도들을 행복하게 해봐!”
골목 안 100미터 교회에서 일어난 변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도만 하세요”
제자훈련, 전통 교회에 접붙이기
“이렇게 좋은 제자훈련을 왜 안 하지?”
낮은 데로 고이는 하나님의 은혜
공개적인 사랑 고백으로 마음이 회복되다
감사가 넘치는 교회가 되다

변화의 현장에서 1. 주님의 제자로 다시 태어나다 _ 박은실 사모

제2부. 제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제자훈련으로 정말 사람이 변합니까?
한 영혼의 가치를 알았기에
성도를 성도답게, 사람을 사람답게
목사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제자훈련과 기도
남성 제자반에는 동지애가 있다

변화의 현장에서 2. 하나님의 양 떼를 목자의 심정으로 _ 문종남 장로

제3부. 전도는 하나님의 소원
전도해서 복받은 교회
전도 사역의 꽃, 새생명축제
전도는 하나님의 소원이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선교적 교회를 향해

변화의 현장에서 3. 제자훈련과 새생명축제 _이영호 장로
변화의 현장에서 4. 주께서 보내신 그 길 위에 서리라 _이영분 권사

제4부. 교회의 미래는 여기에 있다
재생산은 교회의 생명이다
구역 모임에서 소그룹으로 전환하기
또 오고 싶은 소그룹 운영, 이렇게 하라
은혜와 진리가 함께하는 소그룹 대화법
소그룹 기도
아름다운 마무리가 있는 소그룹
또 하나의 소그룹, 가정예배
부교역자의 리더십 계발

변화의 현장에서 5. 제자훈련을 통해 얻은 것들 _서경 집사

[부록1]
신일교회 새생명축제: 준비부터 실행, 마무리까지 완벽 정리

저자소개

이권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에서 좀 인정받으며 모양새 나게 살려고 했으나 말씀 앞에 깨어지면서 대학교 4학년 때 주님을 깊이 만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한 후 접한 제자훈련은 사역의 새로운 눈을 열어주었다. 미국의 탈봇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Th.M.) 과정에서는 제자도 연구의 대가 마이클 윌킨스 교수로부터 제자도를 공부했다. 그 후 사랑의교회와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를 직접 배우며 경험했다. 2001년에 부르심을 따라 당시 30년 된 전통 교회인 신일교회에 부임했다. 대로변에서 100미터 이상 들어간 위치 때문에 예배당을 찾기 어려워 ‘골목 안 100미터 교회’로 불렸다. 2002년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을 통해 당시 정체 상태이던 교회에 새바람이 불었다. 평신도 지도자들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제자훈련하는 교회는 전도를 못한다는 편견을 깨고 새생명축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복음전도가 이루어졌다. 복음에 사로잡힌 제자들을 통해 매년 10퍼센트 이상 새가족이 늘어, 15년 전 부임 시 300여 명이던 성도는 이제 3배 넘게 성장했다(그중 60퍼센트 이상이 초신자 전도다). 단순히 양적인 성장만이 아닌, 내적으로도 성숙하고 옹골찬 교회로 체질이 변화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칭찬받고 있다. 이제 신일교회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교회가 되었다. 저자는 전통 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 생동감이 넘치는 교회로 변화되어가는 이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제자가 좋은 교회를 만든다”라는 명제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그동안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자 했다. 현재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인 칼넷(CAL-Net)의 서울지역 총무로, 교회갱신협의회 청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WEC 선교회와 OM 선교회 이사로서 선교를 위한 비전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 옥한흠 목사의 ‘한 사람 목회 철학’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은보상(恩步償)의 제1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아내 박은실 사모와 지민, 지윤, 재원 1남 2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에서 주님과 교회를 섬기고 있다. 신일교회 홈페이지: www.shinil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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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일교회 성장의 특징은 전통 교회에 제자훈련이 접목되면서 일어난 꾸준한 성장이라는 데에 있다. (…) 제자훈련을 통해 진지하게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에 따라 살기로 한 ‘작은 예수들’이 일어났다. 그들이 바로 신일교회에 변화를 가져온 주인공들이다.
이 책에는 하나님이 제자훈련으로 전통 교회를 어떻게 빚으시고, 그 과정에서 교회는 어떻게 변화되며 성도들은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는지 가능성을 실험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자훈련 목회 철학의 가능성과 본질을 확신한 목회자와 그 성도들을 주님께서 어떻게 사용하셨는지에 대한 고백적 기록이다.
프롤로그


“목사님, 제가 사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사임?”
목사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셨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사랑의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하면 적어도 6~7년은 이어가는 게 상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1년 반 만에 사임한다고 하니 목사님도 황당할 수밖에. 목사님은 이유를 물으셨다. 내가 어떤 교회로부터 담임목사로 청빙받은 사실을 말씀드리자, 약간 놀라시는 듯했다. 목사님은 청빙받은 교회가 어느 교회인지, 어디에 있는지 물으셨다. 나는 “독산동에 있는 신일교회입니다”라고 말씀드렸다. (…)
드디어 목사님이 입을 여셨다. “이 목사, 만약 이 목사가 큰 교회 그리고 부유한 지역에 있는 교회에 부임한다고 했다면, 나는 허락하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내가 들어보니 이 목사가 부임하려는 그 교회에는 지금 건강한 지도자가 필요해. 내가 이 목사를 아끼지만, 사랑의교회에만 묶어둘 수는 없겠어. 그 지역에 가서 성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봐. 그 지역에 정말 필요한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봐.”
“이 목사, 성도들을 행복하게 해봐!”


그분이 던진 첫 번째 질문은 “왜 목회가 잘 안 되는가?”이다. 이는 모든 목회자가 품고 있는 난제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정필도 목사님은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바로 마귀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귀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에서 집요하고 은밀하게 목회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교역자에게 첫 번째로 부탁하고 싶은 것이 ‘강단 기도’라고 강조했다.
목회자가 교회에 부임하거나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면, 적어도 3주는 그 교회 강단에서 특별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강단에서 기도하며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설교를 준비하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는 권면이었다. 그렇게 3주 이상 강단에서 기도하면 목회자가 바뀌고, 그 모습을 보는 성도들도 바뀐다고 했다. 교회의 영적 흐름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도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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