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사랑이다

인간관계 분야에서 미국의 가장 뛰어난 상담가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르우엘 랜피어 하우는 사상가이자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었다. 1930년에 개신교 성공회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휘트먼 대학과 시카고 신학 세미나에서 명예 신학박사(D.D.) 학위를 받았다. 1931년 뉴욕주 성 스테판 교회의 감독보좌가 되었으며 그 후 약 20년 동안 필라델피아에 있는 개신교 성공회 신학교와 버지니아에 있는 개신교 성공회 세미나(the Protestant Episcop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수로 있었다. 미시간 주 블룸필드에 있는 선진목회연구소(Institute for Advanced Pastoral Studies)에서 이사를 역임했으며 3년 이상 목회 현장에서 사역한 다양한 교파의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훈련센터의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사,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지역경제학석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를 받았으며, SK케미칼, GS건설 등에서 20여년동안 평신도로서 직장생활을 경험하였다. 대학시절부터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에서 활동하며 학생복음화운동에 참여하였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평신도들이 하나님 나라와 역사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보고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성경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혜광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역서로 『기독교는 사랑이다』, 『S.D. 고든의 기도』, 『S.D. 고든의 진리』, 『S.D. 고든의 치유』, 『파트너십 설교』, 『인생의 중년에 서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