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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사랑하라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면 누구와 결혼하든 상관없다)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 (지은이), 김인순 (옮긴이)
  |  
눈과마음(스쿨타운)
2009-03-2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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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사랑하라

책 정보

· 제목 :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면 누구와 결혼하든 상관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부부관계
· ISBN : 9788957513996
· 쪽수 : 411쪽

책 소개

시시때때로 이별을 떠올리는 위기의 커플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 '대부분의 이혼은 불필요한 것이다'라는 도발적이면서도 용기를 북돋우는 문구를 내세운 이 책은 언론의 별다른 도움 없이 입소문만으로 순식간에 독일 전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위기에 처한 수많은 부부들을 위한 새로운 구원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목차

머리말
당신에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
왜 이 책을 쓰는가

제1부. 결혼의 종착역

제1장. 당신이 누구와 결혼하든 결과는 당신에게 달렸다
대부분의 이혼은 불필요한 것이다
진정한 파트너는 당신 자신이다
위선, 코르셋과 사랑의 훼방꾼들
고질적인 습관은 뭔가를 찾는 것에서 비롯한다
모두 비슷비슷하다 ― 보리스 베커 현상
어째서 번번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걸까?
사랑에 빠짐과 동시에 왕자는 개구리로 변한다
부부 관계, 부모 관계, 연인 관계
이혼은 해묵은 고통과의 결별을 뜻한다
진정으로 삶을 갈망한 남자의 새로운 만남
당신의 저력을 발굴하고 당신의 정열에 불을 붙여라

제2장. 당신은 애초에 그릇된 이유로 결혼했다
외다리 두 명이 걸음마를 배우다
결혼한 이유는 사라져도 배우자는 남는다
‘난 너를 사랑해’, 이 문장의 주어는 ‘나’이다
빙산의 모델
당신 안의 어린아이는 계속 살아 있다
여인은 정열을 원하고 아이는 보호받기를 원한다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을 상대방은 정확히 듣는다
우리는 결혼하면서 치유되고 싶어 한다

제3장.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의 연극에서 하나의 역할을 맡아 할 뿐이다
우리는 사랑하지 않으려고 사랑에 빠진다
당신은 너무 나약하다
투사 ―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이다
거울 ―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림자 ―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이 거부하는 것이다
타락한 천사
나도 드디어 남편만큼 멋대로 행동한다!
고약한 계모는 우리의 가장 밀접한 동맹군이다
빙산이 녹으면

제4장. 사랑이 클수록 실망도 크다
낭만적인 도취
냉정한 주도권 쟁탈전
코요테와 찰거머리
빙하기
당신이 나를 병들게 만든다
결코 끝은 보이지 않지만 점점 근사해진다

제5장. 호색한!? 불감증!?
왜곡된 통계자료와 억눌린 욕망
이상적인 타입, 이상적인 파트너, 이상적인 체위
성생활은 커다란 고비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원하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무기로서의 섹스

제6장. 사나운 여자와 나약한 남자
상처 입은 여성다움의 비가悲歌
백마 탄 왕자의 꿈
불만스런 여자 뒤에는 나약한 남자가 숨어 있다
여성이 돈을 벌 수 있듯 남성은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여성이 남성을 마음으로 이끌어야 한다

제7장. 두 사람이 다투면 제삼자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다
은밀한 사랑은 삶의 묘약인가
즐거움에 뒤이어 죄책감이 찾아온다
배신당한 사람이 먼저 등을 돌렸을 수 있다
부부 관계의 빈틈을 메우는 환상
애벌레 배우자에서 나비 연인으로
독립을 고집하는 것은 의존보다 더 나쁘다

제8장. 이별은 해결을 뒤로 미루는 것이다
이별의 기회
어떻게 하면 진실로 자유로워지는가
화해하지 않으면 벗어나지 못한다
이별을 통해 사랑을 배우다

제2부. 사랑으로의 귀환

제1장. 진실한 사랑인가, 아니면 신神의 일인가
신神의 일인가
승리의 무의미함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신은 흰 수염을 기른 남자가 아니다
태어나기 위해서 죽는다

제2장. 당신의 결혼 생활에는 거짓이 존재한다
우리는 차라리 죽음을 택한다
사랑을 위한 거짓말
시작에 앞서 위기가 온다
떨쳐버려야 치유된다
재앙의 유익한 점
진실이 치유한다

제3장. 일상생활의 모험
당신의 감정을 다시 자유롭게 발산하라
바람피우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표현하라
오로지 이 순간만이 존재한다
신에 대한 믿음

제4장. 용서 ― 당신은 그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다
원한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
용서는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길이다
부모는 아령과 같다
진정한 기적

제5장. 사랑의 즐거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사랑의 흐름
육체적인 사랑의 비밀을 찾아서
여체는 모든 것의 원천이다
오르가슴 너머의 만족
정열의 환영
섹스를 잊지 말라
진실한 육체적인 사랑은 오로지 마음을 지난다
우리의 몸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가능한 한 자주 시도하라

제6장. 사랑의 아이들
임신에 따른 변화
출산 ― 이별의 시작
갓 태어난 아기가 우리의 부족함을 드러낸다
좋게 하려는 것은 좋은 것의 반대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나는 아빠가 아니라 사랑을 원해요
주도권 쟁탈전은 소아마비이다
아이들이 부모를 치유한다
당신의 치유는 당신이 물려줄 수 있는 진정한 유산이다
낙태 ― 슬픔의 시간

제7장. 사랑 ― 노력, 인내심, 자제력, 그리고 결실
인스턴트 슈퍼스타
네 숙제를 하라. 그렇지 않으면 숙제가 너를 만들어간다
위기는 사랑의 산실이다
패배자 없는 승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네, 해보겠어요!

끝맺는 말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부부문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남아프리카와 이집트 일대를 취재했고 이후에는 경제 분야에서 소통컨설턴트로 일했다. 현재 심리치료사이자 성 전문가로서 남편 볼프람과 함께 부부문제 및 경력관리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발간 즉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특히 여성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17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이후 부부관계에 문제를 겪고 있는 대다수의 커플들에게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 ‘소울섹스’를 주제로 한 이 책 《굿바이, 섹스리스》에서, 실제로 심각한 지경까지 이르렀던 본인 부부의 체험을 비롯, 그간 현장에서 상담해온 생생한 사례들의 극적인 해결 과정을 통해 이 시대에 만연한 섹스리스의 문제를 깊숙이 파고듦으로써 독자와 매체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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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뒤 함부르크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대학교에 출강하며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 소설에 있어서 비유의 기능」 등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폰 실러의『 도적 떼』, 클라우스 바겐바흐의『 카프카의 프라하』,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법』,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 산도르 마라이의『 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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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이 너희들을 갈라놓을 때까지.'
끊임없이 모든 것이 변하고 새로운 욕구가 일깨워지는 시대, 모든 것이 덧없어 보이는 이 시대에 이 말은 다소 위협적으로 들린다. 어떻게 오직 한 사람에게 일평생 묶여 지낸단 말인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그렇게 되길 추구한다. 우리의 내밀한 인간적인 본성은 배우자와 더욱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동시에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자유를 추구한다. 이것은 모순이다. 두 사람이 각자 다른 개성을 소유하고 있음을 받아들여야만 부부 관계는 성숙해지고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자라날 수 있다. 두 사람이 깊이 결합되어 있음을 받아들여야만 이별을 위해 자유로워진다. 그래서 결국 사랑하는 가운데 자유롭게 이별할 수 있다. 그러니 진심으로 이별하라. 배우자와 진실로 헤어지고 싶으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 본문 24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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