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탐구의 신 2

제1권

제1장 개인과 사회
홉스 <리바이어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언제나 올바른 ‘일반의지’가 세상을 움직인다
에밀 뒤르켐 <사회분업론> 도덕성으로 ‘아노미’를 극복하라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집단이기주의 시대를 진단한다

제2장 국가와 전체주의
플라톤 <국가> 책 속에서 건설한 철인통치의 왕국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국가는 개인이나 가족에 우선한다
맹자 <맹자> 패도정치는 가라, 왕도정치가 왔다!
마키아벨리 <군주론> 군주여, 부도덕의 기술을 가져라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유토피아는 없다, 열린 사회를 지향하라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전체주의 폭력의 본질에 마주서다

제3장 자유와 평등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자유로운 개인만이 정의를 이룰 수 있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평등과 개인주의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존 롤스 <정의론>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이념을 통합한다
노베르토 보비오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의민주주의가 답이다

제4장 경제와 윤리
애덤 스미스 <국부론>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를 부유하게 하리라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근면한 정신의 쇠퇴가 자본주의를 흔들고 있다
칼 맑스 <자본론> 자본의 한계는 자본주의 그 자체 속에 있다
케인스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국가가 불완전한 자본주의를 구원할것이다
하이에크 <노예의 길> 국가의 경제 개입은 모든 개인을 노예로 만든다
제5장 근대이성 비판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죽은 것은 신이 아니라 어리석은 신앙이다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과학에 절대적 객관성은 없다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 <계몽의 변증법> 이성을 ‘새로운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라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근대사회는 합리적 이성이 만든 거대한 감옥
울리히 벡 <위험사회> 계급사회는 위험사회로 옮겨왔는가

제2권

제6장 현대문명과 문화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문명’은 과연 ‘야만’보다 우월한가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서양이 왜곡한 동양의 이미지를 깨뜨리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생태친화적 사회가 가장 진보한 사회이다
부르디외 <구별짓기 - 문화와 취향의 사회학> 문화와 취향은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이다
머레이 북친 <사회생태론의 철학> 인간에 대한 억압이 생태문제의 근원이다

제7장 정보화사회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물질이 아니라 정보가 인간의 미래를 바꾼다
마누엘 카스텔스 <네트워크사회의 도래> 인간사회의 모든 것은 정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제레미 리프킨 <접속의 시대> 정보화 시대, 접속하지 못하면 존재할 수 없다
질 들뢰즈 <통제사회에 대하여> 인간은 통제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마셜 맥루한 <미디어의 이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역사를 결정한다

제8장 학문과 지식인
공자 <논어(論語)> 사람이 도를 닦는 것은 인(仁)에 이르기 위함이다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과학이론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장 폴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현대사회는 과연 지식인을 필요로 하는가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탈근대 시대, 지식인은 무엇을 할 것인가

제9장 철학과 언어
장자 <장자> 만물에 한결같이 통하는 하나의 도
데카르트 <방법서설> 세상에서 생각하는 나만이 유일하게 확실하다
피터 싱어 <실천윤리학> 인간은 과연 동물보다 우월한가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언어학은 소쉬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노암 촘스키 <언어에 대한 지식> 전체주의보다 민주사회의 세뇌공작이 더 무섭다

제10장 시대와 역사
사마천 <사기> 역사는 과연 하늘의 도를 실현해왔는가
헤겔 <역사철학 강의>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일 뿐이다
미하일 일린 <인간의 역사> 역사는 무지와 편견에 맞선 이성의 투쟁사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창조적 응전이 있는 한 역사의 종말은 없다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