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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를 살리는 캐디 골퍼를 죽이는 캐디

골퍼를 살리는 캐디 골퍼를 죽이는 캐디

김덕상 (지은이)
  |  
집사재
2009-10-2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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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골퍼를 살리는 캐디 골퍼를 죽이는 캐디

책 정보

· 제목 : 골퍼를 살리는 캐디 골퍼를 죽이는 캐디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57751343
· 쪽수 : 224쪽

책 소개

한국 최초의 캐디 서비스 직무 교육서이자 캐디 전략서. 한국 최초로 캐디 교육을 위해 지난 3년간 <골프세미나>잡지에 캐디의 실무 서비스 방안을 연구하여 쓴 칼럼을 묶어 낸 책이다. 캐디의 효과적인 전문 서비스 방안을 연구, 36개 홀을 딴 36개 칼럼에 100여 개의 현실 상황을 읽기 쉽게 풀어썼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코스 캐디는 전문가, 배워서 남 주자
1홀 프로는 배워서 남 준다
2홀 베스트 캐디의 베스트 매너 1
3홀 베스트 캐디의 베스트 매너 2
4홀 캐디의 코스 매니지먼트 : 파 3홀
5홀 캐디의 코스 매니지먼트 : 파 5홀
6홀 골프카 정류장을 아십니까?
7홀 명문은 콩쥐 캐디 마스터가 만든다
8홀 캐디는 전문가, 아는 것이 힘
9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조심하라

제2코스 골퍼의 행복은 캐디하기 나름
10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빛나는 캐디
11홀 행복을 선물하는 베스트 캐디가 되자
12홀 현명한 캐디의 골퍼를 살리는 말
13홀 도우미와 해치미
14홀 사랑받는 도우미가 행복을 선물한다
15홀 베스트 캐디는 2캐디 3백으로 만든다
16홀 아주 고마운 필리핀의 캐디 세 사람
17홀 좋은 캐디가 골프장의 경쟁력
18홀 파인리즈의 미녀 쌍둥이 캐디

제3코스 아름다운 동행, 매끄러운 진행
19홀 어머, 잘 굴리시네요
20홀 특별한 캐디 그리고 아름다운 골프
21홀 베스트 캐디의 겸손과 충고
22홀 500원에 목숨 걸지 마세요
23홀 발품 좀 팔아 보시지요
24홀 멀리 치려 하지 말고 길게 치세요
25홀 빨간구두 캐디씨 어디 가시나?
26홀 현직 캐디가 들려주는 ‘진행 노하우’
27홀 골퍼를 살리는 캐디들의 노하우

제4코스 골퍼를 살리는 사랑의 캐디
28홀 볼에 물파스 발라주는 캐디를 보셨나요?
29홀 좋은 캐디는 그린에서 돋보이고
30홀 골퍼를 살리는 캐디의 ‘멀리건, 몰건, 물리건?’
31홀 캐디도 경쟁력을 길러라
32홀 예쁘기만 한 캐디공주는 싫어요
33홀 회사에서 사랑받는 캐디가 골퍼를 아낀다
34홀 잘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겸손이 전정한 용기
35홀 골퍼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캐디
36홀 베스트 캐디의 5덕목

캐디들이 꼭 알아야 할 기술요점

저자소개

김덕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태어나 서울중, 동성고교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골프입문. 주말 골퍼로 20년간 1,400 라운드 기록을 모두 간직 분석했다. www.golfsky.com에 <왕짜골법>, 각종 매체에 <성경과 골프> <골프와 경영><골프 매너><골프 전략> <캐디 교육> 컬럼 등을 연재하며, 정부기관, 기업체, 포럼 및 골프장에 출강하고 있다. <당신은 이제 골프왕>1, 2권 저술, <싱글로드> 대표 집필, 현대그룹과 삼성화재를 거쳐 Sedgwick Group 사장을 역임하였고 골프장 사장과 캐디도 해 보았다. 현재 한국골프칼럼리스트협회 상임부회장이며 티칭 프로이다. 자원봉사자로 (사)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 회장이며 주니어 블라인드 골프감독을 하고있다. (주) 오션캐슬로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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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좋은 결과를 이룰지도 알게 된다. 코스 공략법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하고, 그린의 경사도 잘 읽어야 한다. 그러면 경기에 도움을 받는 골퍼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따라서 실력 있는 캐디의 조언을 받는 골퍼들은 일단 안심하고 샷이나 퍼팅에 임하게 되므로, 자신감을 얻게 되는 셈이다.


“왼쪽이 OB입니다.”
“오른쪽은 해저드입니다.”
“그린 앞 깊은 벙커 조심하세요.”
이와 같은 안내 멘트는 어느 캐디라도 똑같이 한다. 그런데 오른쪽이 해저드라고 하면 볼이 오른쪽으로 가고, 그린 앞 벙커가 깊다고 하면 볼이 벙커로 빨려 들어갈 때도 많다. 왜냐하면 골퍼의 마음은 마지막 시선이 머문 곳에 잡혀서, 볼은 그 시선이 머문 곳으로 날아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아내의 캐디는 “오른쪽이 해저드이니 그린 전방 왼쪽에 보이는 카트 이동 안내표지판 쪽으로 티샷을 하세요”라고 구체적인 공략 지점까지 가이드하여 줌으로써 아내가 오른쪽 해저드를 최종적으로 의식하지 않도록 해 주었다.


나는 초보자 시절에 S골프장 캐디로부터 아주 좋은 말을 들었었는데 평생 그 말을 마음에 품고 플레이한다. 후반 파 3홀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녀가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회원님, 홀인원하시고 나무 한 그루 심으셔야죠? 홀인원의 필요 조건이 뭔지 아세요? 일단 지나가야 된다는 것이죠. 아까처럼 짧게 치지 마시고 아주 넉넉하게 길게 치세요.”
전반 파 3홀에서 짧게 친 티샷이 벙커에 빠져 스코어를 확 망가뜨린 것을 보며 가슴이 아팠는지 길게 치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 네버 업 네버 인Never up, never in. 미치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다는 퍼팅의 격언인데, 이것은 티샷이나 모든 스윙에 공히 적용되는 철칙이다.
“길게 쳐야 실수라도 오다 가다 걸려요.”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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