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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7979679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서문 _ 004
chapter 1 예배 인도의 목표 _ 009
chapter 2 예배 인도자의 자격 조건 _ 025
chapter 3 예배 계획하기 _ 043
chapter 4 예배 콘티 작성하기 _ 067
chapter 5 예 배팀 : 영적 공동체 _ 083
chapter 6 예배팀 : 기준과 절차 _ 109
chapter 7 예배 인도의 모델들 _ 141
chapter 8 예배 인도의 집중과 몰입 _ 177
저자소개
책속에서
강단 아래에서 예배할 때, 무대 위에서만 예배하고 내려와서는 다른 삶을 살지 않도록 하라. 강단 사역자들은 무대 위에서나 무대 아래에서나 똑같이 예배해야 한다. 일관적인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배 인도자로서 강단 위에 있을 때는 활달하고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자신이 인도하지 않는 예배에서는 냉담하게 참여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러한 행동은 일관적이지 못한 행동이다.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일관적으로 예배자가 되도록 결단해야 한다.
“저는 믿지 않는 사람으로서 이 예배에 왔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어요. 저는 사실 하나님을 비웃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뒤쪽에 앉아서 사람들이 예배하는 것을 보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만약 진짜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리고 이것이 진짜 예배라면, 누군가 강당 앞에서 옆으로 재주넘기를 하도록 만드실 수 있나요? 만약 이 일이 일어난다면, 저는 당신을 믿겠습니다.’ 제 스스로 그 이야기를 다 끝내자마자 갑자기 이 여자가 강당 앞에서 옆으로 재주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두려워 소리를 지르고 앞으로 뛰어나갔고, 제 삶을 그리스도께 드렸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예는 매우 특이하고 특별한 상황이다. 나는 우리 중 더 많은 사람이 스스로 편안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가 된다면, 이러한 일들이 얼마나 더 많이 일어나게 될지 궁금하다. 예배 인도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더욱 크신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기 위해, 우리의 명예와 평판에 대하여 기꺼이 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