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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0057
· 쪽수 : 125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여럿이지만 하나의 마음으로
이준관 편|곰처럼 염소처럼 나무늘보처럼
괜찮아, 나는 너를 믿어
학교 가는 길
봄에는 우리
쑥쑥
나와 닮은 것
남겨 놓았네
저녁놀
하청호 편|꿈길을 열 듯 첫눈이 내린다
눈이 내리네
바느질하기
그리움
네가 떠난 빈 자리엔
꽃 1
꽃 2
산딸기
산
노원호 편|큰 별 뒤에 숨은 작은 별
눈 오는 날
꽃길을 걷다가
다시 능내리에 와서
할머니는 진짜래
작은 행복
아기별꽃
길을 묻는 바람
손동연 편|몽당연필이 더 어른이래요
까치밥
더 어른
봄에는 온통
태극기보다 더
칭찬 받은 지각
짝
권영상 편|잘난 척하는 우리 아빠
춤추는 방솔나무
수탉은 멋내기를 좋아한다
방에 불 넣는 날
너무나 믿었던 우리의 잘못
잘난 척하는 우리 아빠
오후
해질 무렵이면
이창건 편|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나무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나무
나뭇가지 그 자리
가을길
귀뚜라미
꽃
그 자리
배추흰나비
구름
정두리 편|그래야 새가 될 수 있단다
운동화 말리는 날
엄마 생각
눈의 눈물
개와 고양이
모란 장날
번지 점프를 한다
매미가 하는 말
신형건 편|마시오! 마시오! 마시오!
소나기
타박타박
유령들의 회의
수건과 의자가 나눈 이야기
초대시인 박혜선 편 - 제1회 '연필시문학상' 수상작|왕귀뚜리 눈처럼 까만 풀씨 몇 알
달이 떴다
논에 비친 산 그림자
한눈 팔면 안 돼
이사
서울에 갇힌 두더지
장래희망
~ 하는 김에
급식 판을 앞에 놓고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녁놀
새들도 날갯짓을 멈추고,
심부름 갔다 오는 나도
휘파람을 멈추고,
저녁놀을 본다.
모두들 하루를
열심히 일했기에
저녁놀은
저렇게 아름다운 걸까.
사과나무의 사과도
대추나무의 대추도
바알간 저녁놀빛이다.
고추를 따는
어머니 뺨도
발그레 저녁놀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