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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래고

고래와 래고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이옥용 (지은이), 최정인 (그림)
  |  
푸른책들
2008-07-30
  |  
8,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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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래고

책 정보

· 제목 : 고래와 래고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1436
· 쪽수 : 111쪽

책 소개

"기교와 재치뿐만 아니라 내용도 알차고 동심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동시의 즐거움과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 준다.", "톡톡 튀는 입말과 반전, 열린 결말을 위한 생략을 보여 주며, 시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옥용 시인의 첫 동시집 <고래와 래고>가 출간되었다.

목차

제1부 엄마가 삐쳤다
나랑 다르네
내팔
엄마가 삐쳤다
리코더 소리
부끄러움
너는
그거 아니?
친구
부탁
대답
마귀가 오면
눈깔사탕
아빠 사진
기도서
왜 눈이 안 올까?
이 세상에서
새 일기장
거울

제2부 거북 생각
그림자
빨리
그 병
괜히 쑥스럽다
시험
문장 부호
거북 생각
잠수부와 돌고래
뉴스는
똑같아
성형 수술
유전자 콩
지구를 얼마나?
변화
고양이들과 구름들
북한산 호두
의혹
탄식과 행복
철저한 계획

제3부 심심
껍질 벗긴 감자
미안해!
고래와 래고
심심
심심이
빨간 개미
겨울
고뿔

반짝
해돋이
꼬마 수선화
병아리
황금새
새앙달
앵무새
피아노 연습
씨름
벌,꽃,꿀
아침 인사

제4부 꿈
컴퓨터 게임
썩은 이와 흰 이
그런데
또 하나의 나,또 하나의 엄마
내가 크면
월화수목금토일
침과 손가락
이렇게 하고 싶다
친구
숨쉬기
가을
기도

저기요
할머니 방
바람
할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 시계

시인의 말

저자소개

이옥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한 뒤,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2002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으며, 2007년 '푸른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고래와 래고』 『알파고의 말』 등이 있다. 현재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변신』 『압록강은 흐른다』 『순간 수집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데미안』 『헤르만 헤세 환상동화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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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그림)    정보 더보기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때로는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을, 때로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 가고 있어요. 여전히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에요. 그린 책으로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 《날개 달린 낙타 고슴도치》,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 《장똑새의 비밀》, 《다녀왔습니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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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뉴스는

뉴스는 혼자 있고 싶다.
제발 누가 좀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주말도 있고
방학도 있고
휴일도 있는데
뉴스는 하루도 놀 수가 없다.
오늘도 기차 사고가 났다고 한다.
어제는 불이 났지,
그저께는 사람들이 싸웠지,
그그저께는 돌고래들이 죽었지,
제발 좀 하루만이라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루만이라도
뉴스를 부르지 않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삐쳤다

엄마가 삐쳤다.
엄마는 어른인데 왜 삐치지?
나는 아이니까
작년에도 삐칠 수 있고
올해도 삐칠 수 있고
내년에도 삐칠 수 있다.
내가 어른이 되면?
그 때도 삐치고 싶을 때는 삐치고 싶다.
엄마도 그럴까?
그래도 엄마는 어른이잖아.
아이였을 적 엄마가 가끔씩 나타나는 걸까?
그 아이를 보고 싶다.
그리고 아는 척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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