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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88958200215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5-01-05
책 소개
목차
서문.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비판 1. 순우리말이 빠져 있다
비판 2. 실제로 쓰는 번역어가 많이 빠져 있다
비판 3. 장황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비판 4. 한자(漢字) 단어가 한글로만 적혀 있어 의미가 분명하지 않다
비판 5. 번역어의 우선순위가 적절하지 않다
비판 6. 중요한 단어들이 표제어에 빠져 있다
비판 7. 내용상 오류 및 오자가 있다
비판 8. 어원(語源)이 수록된 사전이 필요하다
비판 9. 일본사전의 영향을 받아 일본식 번역어가 많다
비판 10. 필요없는 말은 되도록 줄여야 한다
비판 11. 인명, 지명 등을 표기하는 방법이 혼란스럽다
비판 12. 새로운 국제음성기호의 도입이 필요하다
부록1. 영한사전의 역사
부록2. 북한 <영조대사전(英朝大辭典)>
후기. 진정한 문화 강국이 되기 위하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는 경음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한글은 그 소리들을 충분히 표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우리가 경음을 그대로 표기한다면 한국어의 음역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푸슈킨'은 '뿌슈낀'으로, '톨스토이'는 '똘스또이'로, '도스토예프스키'는 '도스또예프스끼'로, '카라마조프'는 '까라마조프'로, '단테'는 '단떼'로, '카모엥스'는 '까모엥스'로 표기하는 것이 훨씬 원어 발음에 가깝다. 프랑스어는 까르푸, 뚜레주르(Tous les Jours), 까르뜨니뜨(Carte Knit), 리베르떼(Liberte) 등의 상표 이름은 이미 경음으로 많이 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