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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언을 읽는다

맥루언을 읽는다

(마셜 맥루언의 생애와 사상)

김균, 정연교 (지은이)
  |  
궁리
2006-03-3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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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언을 읽는다

책 정보

· 제목 : 맥루언을 읽는다 (마셜 맥루언의 생애와 사상)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58200543
· 쪽수 : 320쪽

책 소개

<미디어의 이해>의 학자 마셜 맥루언의 학문과 생에에 접근하여 그의 사상에 대한 이해를 시도한다. 쿨/핫미디어를 비롯한 지각론, 역사관, 기술론, 인식론 등 그의 주요 논지를 해설하고 그 타당성을 다각도에서 검토한다. 또한 맥루언의 생애를 시대별로 나누어 정리하여 그의 지적 성장배경과 독특한 글쓰기 방식을 탐구해 본다.

목차

서문

I. 주요 개념들: 매체, 콘텐츠, 메시지
1. 매체
2. 콘텐츠
3. 메시지
4. 매체연구방법

II. 매체와 지각
1. 맥루언 담론의 사회과학적 의미
2. 맥루언의 매체감각론
3. 핫미디어와 쿨미디어
4. 매체의 유형과 인간의 자각

III. 매체와 역사
1. 비시각적 분석
2. 매체와 사회변화
3. 맥루언식 문명론의 정치사회학적 함의

IV. 맥루언의 뿌리: 트리비움과 신비평
1. 맥루언 테제의 성격과 형식
2. 맥루언의 뿌리I - 트리비움
3. 맥루언의 뿌리II - 신비평주의
4. 맥루언 바로 읽기

V. 맥루언의 생애
1. 대초원기에서의 유년기(1911~1928)
2. 마니토바 대학 시절(1928~1934)
3. 케임브리지 대학 시절(1934~1936)
4. 견습교수 시절(1936~1940)
5. 정착기
6. <기계신부>의 시대(1946~1951)
7. 커뮤니케이션의 발견(1951~1958)
8. 일렉트로닉 콜 걸(1958~1964)
9. 캐나다 지성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존재(1964~1967)
10. 뉴욕 시절(1967~1968)
11. 팔리지 않은 책들(1968~1972)
12. 위치우드 파크의 현자(1972~1979)
13. 정적(1979~198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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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문과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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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로크의 자연상태 개념에 관한 소고〉 〈진화생물학과 윤리학의 자연화〉 〈맥루언의 “매체”와 그 메시지〉 〈하이에크 사회정의론 옹호〉 〈자유민주정부의 온정적 간섭이 충족해야 할 조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맥루언을 읽는다』 『21세기 다윈혁명』(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철학적 인간학』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를 비롯해 『객관적 지식』『포퍼 선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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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맥루언이 사용한 감각과 관련되는 대부분의 개념이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이후에 살펴볼 핫미디어/쿨미디어 개념이 그 중 대표적인 경우이다. 맥루언 자신도 이 개념이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리라는 사실을 <미디어의 이해> 서문에서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맥루언이 이 혼란스러운 개념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바는 무엇일까? 핫/쿨미디어의 차별적 효과에 대한 주장은 그의 저서 속에서 무수히 발견되는 은유적 표현의 또다른 사례인가. 아니면 사회변동의 매커니즘을 보여주는 과학적 사실인가?

이 질문은 핫/쿨미디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의 문제를 넘어서 맥루언 담론 전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맥루언의 언명들은 맥루언 특유의 감수성에서 비롯된 예술가적 통찰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고,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맥루언은 인간의 삶과 기술이 맺는 관계를 특유의 방식으로 규명한 사회과학자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해 단정적인 답을 내리기는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맥루언에 대한 학계의 평가 역시 이 점에서는 엇갈리고 있다. - 본문 5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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