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이여

발문│나원균 몬시뇰
시인의 말
작품해설│지연희(시인·수필가)

1부 - 거울에 비친 나를 본다
산화
아, 꿈이었구나
가난한 시대, 정적
폭풍우 지나간 호수
당신은 무궁화를 아십니까·1
당신은 무궁화를 아십니까·2
당신은 무궁화를 아십니까·3
너 어디 있느냐
그림자
꽃마다 다르다
텃밭 풍경
언젠가는 활짝 열겠지
소주병
거울에 비친 나를 본다
탈출
아파트

2부 - 내가 아프니 아내 성모 되다
어둠과 빛
죄와 벌
개미
나팔꽃 내일이면 다시 피어나리
아픔은 시련일 뿐이다
고통의 신비
오고 가는 길
하느님과 악마의 차이
내가 아프니 아내 성모 되다
아픔
삶에 대하여
편안합니다
내가 만일 죽는다면·1
내가 만일 죽는다면·2
아기의 호소
흑장미로 남기렵니다
강아지가 되고 싶습니다

3부 - 하늘을 올려다본다
별이
하늘을 올려다 본다
에덴의 동산
탯줄은 울고 있었다
족보 있는 자식
새와 나
새벽
발바닥·1
발바닥·2
걸레질
십자가 춤춘다
구원
老松
새 친구들
저들을 지켜 주소서
나는 무엇인가?·1
나는 무엇인가?·2

4부 -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프롤로그
바람, 바람이여·1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
바람, 바람이여·25

5부 - 꽃은 바람이었다
호수와 여인
첫 사랑 애벌레
첫 사랑의 환상
悲戀
누가 새더러 운다고 했을까
아름다운 여인
어머니
별 하나
첫 눈
꽃은 바람이었다
장미의 기도
우리손녀 재인이
기원
격조
사랑한다는 말 못하고
각을 3등분 하려는 사나이
문학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