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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사랑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더 사랑하게 하고 더 하나 되게 한다)

조영민 (지은이)
좋은씨앗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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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사랑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회를 사랑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더 사랑하게 하고 더 하나 되게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5874300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6-10

책 소개

교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사라져 버리고 교회를 향한 비판의 소리는 점점 커져 가는 요즘이다. 주님이 피 흘려 사신 교회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진지한 자기성찰과 함께 교회의 교회 됨에 대한 각성이 필요한 현실에서 저자 조영민 목사는 단언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교회를 사랑합니다
1부. 진리 위에 세우는 교회
1.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2.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

2부. 사랑으로 표현하는 교회
3.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4. 눈에 보이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
5. 세상 속에서 교회로 사랑하라

3부. 우리가 되어 자라 가는 교회
6. 교회의 하나 됨을 지키라
7. 완성을 향해 함께 나아가라

나오는 글: ‘손바닥만한 구름’ 같은 교회를 꿈꾸며
덧붙이 글: 평범한 동네교회는 어떻게 희망을 발견했나

저자소개

조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자라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한 반감을 품은 적도 있다. 대학생 때, 한 선교단체가 주관한 비신자 대상의 수련회에서 큰 전환점을 경험했다. 말씀을 듣던 중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청년의 때에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났기에 청년들을 향한 애정이 특별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효창교회를 시작으로 내수동교회와 분당우리교회에서 13년간 청년부 담당 교역자로 섬길 기회를 주셨다. 이후 201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나눔교회(성산동)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금 눈앞에 있는 영혼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보내신 유일한 영혼이라 여기며, 가장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여러 모임과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말과는 다른 글의 힘을 믿기에 성경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여 책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에도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좋은 남편이었던 적이 없는 목사 남편을 많이 사랑해 주는 아내, 신앙의 사춘기를 진하게 보내는 중인 청년이 된 딸과 청소년 아들과 함께 날마다 조금씩 더 나은 믿음의 가정을 세워 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읽는 설교 룻기」, 「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을 선택한 구약의 사람들」, 「예수님을 만난 신약의 사람들」(이상 죠이북스), 「교회를 사랑합니다」, 「끝까지 찾아오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서신 하나님」(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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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대한 시대정신이 교회를 집어삼키려 할 때, 막 시작된 교회가 세상의 세찬 공격을 어떻게 견뎌 낼 수 있을까요? 그때 그들은 이 오래된 찬송가, 골로새서 1장 15-20절을 반복해서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우리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고요. 그들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찬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 임하여 함께하심을 확신하며 찬양했습니다. 찬양이 깊어질수록 그들은 시대정신에 맞서 싸울 수 있었습니다. 거짓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1장.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여전할 것입니다. 한 주가 지났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습니다. 교회 속으로 들어가 사랑하기를 선택할 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일, '상처받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관람석에 앉아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속 편할 테지요. 이른바 똑똑한 사람들의 지혜로운 선택일 것입니다. 그러나 관람석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가 있을 자리가 아닙니다. - 4장. 눈에 보이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


우리는 하나이고, 하나 됨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인 우리와 하나가 되셨습니다. 이 땅에 계시지 않는 그리스도에게 우리가 직접 해 드릴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분의 신부에게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 6장. 교회의 하나 됨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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