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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59131631
· 쪽수 : 231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신세계로 여행을 떠나다
01. 결심
02. 프로레슬링
03. 낡은 스니커즈
04. 이탈리안 레스토랑
05. 죽은 자의 날
06. 피라미드에 오르다
07. 녹색 폭스바겐 택시
08. 과달루페
09. 벽을 그린 남자
10. 푸른집
11. 피냐타
12. 플라스틱 장난감
13. 사랑의 묘약
14. 로스 판초스
15. 판다
16. 티나
17. 워리 달
18. 헌 책방에서
19. 카페 카크니
20. 아디오스
21. 칸쿤
22. 해변을 걷다
23. 야간비행
24. 아바나로
25. 호텔 리비에라
26. 콘치타의 집
27. 어떤 쿠바 여인
28. 비에자 걷기
29. '중간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30. 체 게바라
31. 헤밍웨이
32. 아바나 레스토랑 유람기
33. 말레콘 비치
34. 혼자 걷는 말레콘
35. 프라도 거리에서 만난 예술가 자자 귀로라
36. 사진 찍기
37. 쿠바 인터내셔널 북 페어
38. 시가 공장에 가다
39. 그날 밤에 생긴 일
40. 골동품 상점에서
41. 아바나 트로피카나 쇼
42. 안녕, 아바나
43. '여자들의 섬'으로
44. 비바 이슬라 카사 데 아르테
45. 서커스
46. 여행, 빛의 터널 끝에서 유턴
에필로그 이슬라 무헤레스에서의 마지막 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쿠바의 기념품 파는 곳에 있는 수많은 티셔츠, 군모, 엽서, 배지, 책, 포스터, 공예품 속에서 사진작가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사진 속의 체 게바라를 만날 수 있다. 체는 분명 그들의 자유를 위해 싸웠고 결국 죽임을 당했지만, 죽은 후에도 그들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심지어 특별히 장사꾼이 아닌 보통 사람들도 체의 얼굴을 팔고 다니는데, 그들은 길에서 체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3페소짜리 내국인용 지폐를 관광객에게 팔고 다니는 것이다. 그들에게조차 체의 얼굴은 일종의 캐릭터 상품인 것이다. --본문 140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