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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88959134120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Secret 1. 액세서리 액세서리는 스타일의 시작이자 끝이다
액세서리의 마법 | 튀는 아이템, 와우 팩터 | 클래식이 ‘잇’은 아니다 | 더할수록 좋다 | 저렴하지만 멋진 장신구들 | 행운의 부적, 주얼리 | 작은 액세서리가 만드는 큰 변화 | 핸드백, 당신을 말한다 | 남자를 위한 아이템 | 액세서리로 말하는 인생
Secret 2. 레드 카펫 우리들의 파티 룩, 스타들의 레드 카펫 룩
왜 차려입어야 할까? | 특별한 그날을 미리 준비, 또 준비하자 | 쇼핑 리스트 만들기 | 내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하자 | 카메라에 예쁘게 찍히는 컬러 | 비치지 않는지 확인하자 | 실속 있게 쇼핑하기 | 파티 준비 | ‘죽여주게 입으라’는 말은 ‘룩을 죽이라’는 것이 아니다 | 칵테일파티 룩 | 디너파티 룩 | 시즌을 대비하자 | 레드 카펫 룩
Secret 3. 일상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생활 룩 완성하기
시크한 오피스 룩은 또다른 능력의 표현이다 | 편안하고 스마트한 휴일 룩 연출법 | 데님의 세상 | 휴일 룩을 마무리하는 신발
Secret 4. 여행 스타일이 살아 있는 여행 이야기
소중한 휴식 | 비행용 의상 | 여행 가방 요령 있게 싸기 | 가방 안에 무엇을 넣을까
Secret 5. 뷰티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메이크업과 헤어의 모든 것
폴 스타의 얼굴을 위한 시간 | 오직 나만을 위한 향기를 찾아라 | 앤디 르캄프가 완성하는 헤어스타일 | 레이첼의 피부 관리 노하우 | 바이런 윌리엄스의 뷰티 베이직 | 뷰티와 아웃핏, 서로 어울려야 한다
Secret 6. 인테리어 스타일리시한 삶을 완성하는 인테리어 철학
환경을 창조하는 것은 룩을 창조하는 것과 같다 | 집 밖에서 영감 얻기 | 따뜻한 공간 만들기 | 가구에 대한 고집 | 가볍게 그리고 밝게 | 나를 표현하는 인테리어 액세서리 | 침실 인테리어 | 감추면 좋은 것들 | 옷장에 관하여 | 옷장 정리 요령 | 결국 당신의 옷장 속에는
Secret 7. 파티 완벽한 파티를 준비하는 비법
초대 매너 | 파티 요리, 직접 해야 할까? | 집에서 스테이지 만들기 | 바깥 공간에서 모이기 | 섬세한 준비 | 다양한 테마 파티 | 파티에 참석하는 우리의 자세
Secret 8. 레이첼의 스타일 A to Z 멋진 삶을 위한 26개의 키워드
글래머러스한 삶을 사는 법 A to Zoe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 팁|
클래식 시크: 발렌티노 | 솔 시스터: 지미 추의 타마라 멜론 | 밀크 있나요?: 주디스 리버의 프랭크 잠브렐리 | 화이트 드레스 이야기: 조이 브라이언트 | 빈티지의 모든 것: 카메론 실버 | 파티의 빛: 알베르타 페레티 | 중요한 자리에서 빛나고 싶다면: 캘빈 클라인의 프란시스코 코스타 | 맨 인 블랙 타이: 자크 포센 | 세련된 우아함의 대명사: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 스타일리시한 휴일: 몰리 심스 | 청바지의 암호를 풀다: 앤 해서웨이 | 비행기를 탄 체어맨: 마이클 코어스 | 스타일 있는 젯셋족: 미샤 바튼 | 자연스러운 아메리칸 뷰티: 제니퍼 가너 | 섹시한 나의 집: 로베르토 카발리 | 색깔 속에 살다: 마가리타 미소니 | ‘방갈로 8’의 호스트: 에이미 사코 | 완벽한 파티를 즐기자: 아자로의 바네사 스워드 | 패션계의 우상이 말하다: 도나텔라 베르사체 | 매혹적인 현실주의자: 셀마 헤이엑
리뷰
책속에서
나는 이 책에서 스타일 창조에 대한 가이드, 특히 당신에게 맞는 방법들을 제공하려고 한다. 내가 고객들과 작업하면서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고객들이 자신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인식해 가도록 돕는 것이다. 나는 내 관점을 강요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 고객들에게(이제는 여러분들에게) 당신의 꿈을 이루는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려고 여기 서 있는 것이다.
스타일 창조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일까? 외모건 집 인테리어건 파티를 위한 식탁 위 장식품이건 상관없다. 스타일은 영원하지 않다. 이건 바뀔 수 있고 비틀 수 있고 재창조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꿈꾸기에서부터 시작한다. - 26페이지 '꿈이 시작되다' 중에서
매 시즌 런웨이 발표 때마다 옷의 실루엣이나 길이, 품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지만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이 액세서리다. 그것은 디자이너의 패션 지향점을 알려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커다란 칵테일 반지를 끼거나 오버사이즈의 휘황찬란한 클러스터 귀걸이를 했을 때의 순간적인 변화의 힘은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다. 편안한 청바지를 입고 플립플랍을 신었을지라도 그 위에 멋진 벨트 하나만 해주면 어디를 가도 시선이 집중된다.
한 듯 안한 듯 본인만 알게 살짝만 바꾸고 꾸미는 건 재미도 없고 글래머러스하지도 않다. 고로, 튀는 아이템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 고객이나 나를 스타일링할 때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와우” 하는 감탄사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40~41페이지 '액세서리' 중에서
내가 가진 모든 옷과 신발과 귀걸이를 침대 위에 펼쳐 놓는다. 그리고 리스트를 작성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무엇이 부족한지(누드 망사 스타킹? 검은색 브라? 손가방?) 한눈에 파악하게 된다. 이렇게 해야만 진짜 쇼타임이 왔을 때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다.
쇼핑하러 가기 전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리스트를 챙겨 넣자. 필요한 것만 적은 체크리스트를 가져가 오직 그것을 사는 데만 집중하자. 재고를 조사하고 미리 계획하자. 그리고 그날 눈부신 모습으로 등장하자. - 78페이지 '레드 카펫'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