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국의 하모니카 교실

부산을 넘어 전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 겸 하모니카 연주가 박기국은 부산예술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음악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루띠에르’ 음악학교를 졸업한 후 ‘라몬 율’ 대학교에서 성악 석사(전문연주자) 학위를 취득하였고 스페인 ‘파레’ 음악학교에서 하모니카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주요 경력을 살펴보면, 바르셀로나 한인학교 교사 및 고신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2009년 2013년 법무부 주관 재소자 교화프로그램에 참가하였으며, 서울국제하모니카 페스티벌 초청 심사위원으로 있으며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정식연주자로 초청되었다. 그리고 2019년 서울시 주관 3ㆍ1절 100주년 기념행사 음악지도자로 임명되었다. 또한 부산일보사 초청강연회, 일본 ‘한상회’ 도쿄초청연주, KBS 아침마당, TV문화산책, CNBC 초청연주, KNN ‘꿈을 찍는 사진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진주시립국악관 현악단 협연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백여 회의 크고 작은 연주를 하고 있다. 현재 부산 시민하모니카 오케스트라, 마린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감독 및 지휘자, 한국 실용협동조합 산하 한국국제하모니카협회 회장. 부산 시니어 하모니카 콩쿠르 주관. 진주, 창원, 양산, 전남, 밀양, 창녕, 부산 정관ㆍ기장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체계화된 자신만의 하모니카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