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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1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1

마스다 미리 (지은이), 조은하 (옮긴이)
  |  
애니북스
2013-12-2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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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1

책 정보

· 제목 :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1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교양만화 > 실용만화
· ISBN : 9788959196111
· 쪽수 : 148쪽

책 소개

일명 ‘여자 공감만화’를 통해 여성들의 대변인으로 떠오른 마스다 미리의 신작. 치에코 씨와 사쿠짱 두 부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로는 싸우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이좋은 보통 부부의 모습이다.

목차

제1화 쇼핑 카트 안에는…
제2화 치에코 씨의 상상력
제3화 두 사람의 특별 접시
제4화 문득 멈춰선 순간
제5화 연말연시, 두 사람은…
제6화 걱정하는 사람, 마다하는 사람
제7화 울보 어른
제8화 초콜릿을 먹는 방법
제9화 거기 있는 행복
제10화 소중한 사람의 일
제11화 부모님
제12화 사쿠짱의 두근두근
제13화 「끝」에 대하여
제14화 예쁜 것 끝말잇기
제15화 아름다운 것을 보는 행복
제16화 코로짱이라는 존재
제17화 아주 먼 앞날의 일이지만…
제18화 난 직각으로
제19화 치에코 씨의 배려
제20화 사쿠짱은 억지로 꾸미지 않는 사람
제21화 행복이란 뭘까?
제22화 치에코 씨의 작전
제23화 화가 날 때도 있다
제24화 남자는 잠자코 넘어간다
제25화 꿈꾸던 세계
제26화 뒷단추
제27화 따뜻한 기분
제28화 걱정이 많은 치에코 씨
제29화 애플파이용 파이시트
제30화 가끔, 성가신 사람
제31화 3천 엔짜리 쇼트케이크
제32화 사귀기 시작한 무렵
제33화 두 사람의 결혼
특별부록 - 치에코 씨와 사쿠짱의 후쿠이 여행 ①
특별부록 - 치에코 씨와 사쿠짱의 후쿠이 여행 ②
특별부록 - 치에코 씨와 사쿠짱의 후쿠이 여행 ③
특별부록 - 치에코 씨와 사쿠짱의 후쿠이 여행 ④

저자소개

마스다 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최고의 공감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싱글 직장여성 수짱의 일상과 마음을 담담하게 묘사한 이 시리즈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등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싱글의 일상’이라는 키워드를 폭발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다른 시리즈 만화로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전 2권),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씨 댁> 시리즈(전 4권), <내 누나> 시리즈(전 3권),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전 4권 완결) 등이 있다. 최근 출간 만화로는 이름은 같지만 연령대가 다른 세 명의 직장여성 이야기를 담은 『걱정 마, 잘될 거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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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한 것을 계기로 영화 번역의 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2004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자막 제작과 번역을 병행하며 서울에서 열린 일본영화제 상영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핫 바나나 퍼지』 『테조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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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아픈 것보다 사쿠짱이 아픈 게 더 싫다. 치에코 씨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랑’이란 건 여러 형태로 모습을 바꿔 마음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파란 하늘, 기분 좋은 바람,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캐치볼. 그 좋아하는 사람이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치에코 씨는 참으로 분에 넘치는 인생이구나 하고 절절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삶에 슬픈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건 아무도 모른다. 이 행복이 이대로 계속될지 어떨지 그런 건 모른다. 노력해도 도저히 안 되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할 수 있는 건 노력하면서 살아야 하고, 사실 그런 노력은 “고마워”란 말이나 “미안해” 같은 이런 말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치에코 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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