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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3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3

마스다 미리 (지은이), 조은하 (옮긴이)
  |  
애니북스
2015-03-31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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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3

책 정보

· 제목 :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3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교양만화 > 실용만화
· ISBN : 9788959197002
· 쪽수 : 148쪽

책 소개

치에코 씨와 사쿠짱 두 부부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함께하는 삶’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싱글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주로 다루었던 전작들과 또다른 시선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번 3권에서도 치에코 씨와 사쿠짱 부부의 모습은 변함없이 다정하고 사랑스럽다.

목차

8 제67화 첫 만남
12 제68화 살짝 허세
16 제69화 둥~근 소우주
20 제70화 부자가 되면
24 제71화 좀더… 사쿠짱 얘기를
28 제72화 코로짱과의 첫 만남
32 제73화 ‘죽음’이라는 말
36 제74화 영업사원 스나카와 군
40 제75화 어른이 된다는 것
44 제76화 ‘’아 진짜”와 “뭐어?”
48 제77화 세월은 흐른다
52 제78화 사쿠짱 고향집에서
56 제79화 시어머니께
60 제80화 두 사람의 규칙
64 제81화 살짝 심장이 쿵♡
68 제82화 배 한 개라도
72 제83화 신경 쓰이는 존재
76 제84화 소년 사쿠짱
80 제85화 두 번째 인생, 세 번째 인생
84 제86화 치에코 씨의 속마음
88 제87화 행복한 날
92 제88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96 제89화 우리 두 사람의 하루하루
100 제90화 버릴 수 있는 사람과 못 버리는 사람
104 제91화 둘이서 완전한 하나
108 제92화 언젠가 다가올 날
112 제93화 최고의 선물
124 제94화 행복 요리
128 제95화 사랑의 시작
132 제96화 여행지에서의 추억
136 제97화 여행을 마치고…
140 특별부록 - 치에코 씨와 사쿠짱의 하코네 여행 ①
142 특별부록 - 치에코 씨와 사쿠짱의 하코네 여행 ②

저자소개

마스다 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최고의 공감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싱글 직장여성 수짱의 일상과 마음을 담담하게 묘사한 이 시리즈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등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싱글의 일상’이라는 키워드를 폭발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다른 시리즈 만화로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전 2권),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씨 댁> 시리즈(전 4권), <내 누나> 시리즈(전 3권),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전 4권 완결) 등이 있다. 최근 출간 만화로는 이름은 같지만 연령대가 다른 세 명의 직장여성 이야기를 담은 『걱정 마, 잘될 거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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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한 것을 계기로 영화 번역의 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2004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자막 제작과 번역을 병행하며 서울에서 열린 일본영화제 상영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핫 바나나 퍼지』 『테조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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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아픈 것보다 사쿠짱이 아픈 게 더 싫다. 치에코 씨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랑’이란 건 여러 형태로 모습을 바꿔 마음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파란 하늘, 기분 좋은 바람,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캐치볼. 그 좋아하는 사람이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치에코 씨는 참으로 분에 넘치는 인생이구나 하고 절절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삶에 슬픈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건 아무도 모른다. 이 행복이 이대로 계속될지 어떨지 그런 건 모른다. 노력해도 도저히 안 되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할 수 있는 건 노력하면서 살아야 하고, 사실 그런 노력은 “고마워”란 말이나 “미안해” 같은 이런 말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치에코 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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