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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역설

지방의 역설

(비만과 콜레스테롤의 주범 포화지방, 억울한 누명을 벗다)

니나 타이숄스 (지은이), 양준상, 유현진 (옮긴이)
  |  
시대의창
2016-04-08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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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역설

책 정보

· 제목 : 지방의 역설 (비만과 콜레스테롤의 주범 포화지방, 억울한 누명을 벗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59406128
· 쪽수 : 512쪽

책 소개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인 니나 타이숄스는 우리가 지방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난 60년간 권장된 저지방 식단은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한 통제되지 않은 실험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결과 우리의 건강은 위험에 직면했다.

목차

서문
지방이 함유된 주요 식품

1장 지방의 역설: 지방을 많이 먹고도 건강한 사람들

2장 왜 포화지방이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할까
지방이 당신을 살찌게 하는가? | 다불포화 대통령: 아이젠하워의 심장 발작 | 7개국 비교 연구 | 대안으로 부상한 당분

3장 저지방 식단이 미국에 도입되다
키스의 가설을 뒷받침하지 않았던 과거 연구들 | 대안과 반대 | 영양학계의 날카로운 공격 | 조지 맨 | 프레이밍햄 연구 | 식단-심장 가설이 지배하다

4장 포화지방 대 다불포화지방이라는 이상한 과학
식물성 기름은 어떻게 부엌의 왕이 되었나 | 식물성 기름의 이점을 입증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한 국립보건원 | 낮은 콜레스테롤과 암 | 선택 편향의 극단적 사례 | 포화지방에 상반되는 근거: 역학 연구들

5장 저지방 식단이 워싱턴에 입성하다
육류에 대한 편견 | 과거 미국인들의 식습관 | “기다릴 여유가 없다” | 뒤돌아보지 않는다: 워싱턴이 움직이기 시작하다 | 근거를 둘러싼 전문가들의 전쟁 | LRC 임상 실험이 논쟁에 종지부를 찍다 | 합의 회의

6장 저지방 식단이 여성과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
오니시의 채식주의 식단 | 인생의 시작부터 방어 태세를 | 아이들에게 해가 없다? | 여성과 낮은 콜레스테롤의 역설 | 보잉사 여직원 | 지방과 유방암은 연관성이 없다 | 저지방 식단에 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실험

7장 지중해 식단 팔아먹기: 과학이란 무엇인가?
그리스에서 이탈리아까지 | 올리브유가 저지방 식단에 맞서다 | 미국의 지중해 식단: 피라미드 만들기 | 지중해 식단 콘퍼런스 열풍 | 올리브유 홍보대사 | 올리브유가 미국에서 환영받다 | 장수는 올리브유 덕분일까? | 호메로스의 “수금”? | “많은” 채소란 무엇인가? 과학으로 본 지중해 식단 | 인도의 지중해 해안: 임상 실험의 문제점 | 진짜 지중해 식단 실험 | 크레타인이 장수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우리 모두 지중해인이 되어야 하는가?

8장 포화지방에서 벗어나 트랜스지방으로
쏟아지는 트랜스지방 | 미국 콩으로 열대 기름에 맞서다 | 열대 기름을 지켜라 | “과학적” 연막: 트랜스지방 물 타기 | 외로운 트랜스지방 연구 | 식품업계의 반격 | 우리는 트랜스지방을 얼마나 많이 먹고 있었을까? |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

9장 트랜스지방에서 벗어나 더 나쁜 것으로?
“그는 열성적으로 데이터를 과대포장했다” | 트랜스지방이 새로운 악마가 되다 | 지방 재조성 | 트랜스지방을 대체한 기름 | 가열된 기름의 독성

10장 포화지방이 건강에 좋은 이유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탄생 | 탄수화물과 만성 질환 | 마침내 앳킨스 다이어트가 과학적으로 검증되다 | 게리 타웁스와 “지방에 관한 거짓말” | 콜레스테롤의 패러다임 전환 | 크라우스가 포화지방에 대한 사형선고를 폐지하다 | 오늘날의 상황

결론
육식과 윤리에 관한 노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니나 타이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메이》, 《뉴요커》, 《이코노미스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멘즈헬스》 등에 음식과 영양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며,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NPR)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예일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뉴욕에서 남편 및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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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상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식이요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만성질환의 원인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음식과 생활습관 교정의 중요성, 올바른 영양 정보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음식으로부터의 치유’를 지지하며 직접 요리해서 만든 식단을 SNS에 올린다. 진료실에서 만난 수많은 환자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을 삼가야 하는가?”를 자주 묻는 데서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는 식이요법만으로 건강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하고 나서 5년째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현재 1만여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모임 ‘저탄고지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식사로 가꾸는 건강한 인생’을 운영하고 외부 강연을 하면서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계속해서 배워나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방의 역설》, 《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drisland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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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요리 연구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보건학을 전공하다 도쿄로 이주해 일본의 디저트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건강한 삶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과정이자 결과다’라는 소신을 바탕으로 우리네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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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학적·역사적 기록을 보면 인류가 동물이 가장 살찐 계절에 사냥을 해왔고 가장 기름진 부위를 먹으려 했다는 설명으로 가득하다. _<지방의 역설: 지방을 많이 먹고도 건강한 사람들>


지방만큼 불행한 동음이의어가 또 있을까? 한 단어가 매우 다른 두 가지를 의미한다. 우리가 먹는 지방과 우리 몸의 지방. 우리 뇌는 지방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의미를 완벽하게 구별해내지 못한다.
_<왜 포화지방이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할까?>


결국 미국심장협회와 국립보건원이 식단-심장 가설을 입증하고자 수백만 달러씩 더 투자할 때마다 궤도를 되돌리거나 다른 이론을 받아들이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졌다. 식단-심장 가설에 관한 연구들은 놀랍도록 높은 실패율을 보였지만 그 연구 결과들은 합리화되거나 축소되고 왜곡되어야만 했다. 식단-심장 가설 자체가 기관에 대한 신뢰이 문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었다. _<저지방 식단이 미국에 도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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