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 ISBN : 9788959593644
· 쪽수 : 415쪽
책 소개
목차
저자의 변 / 4
01 간명학론(看命學論) 15
02 음양론(陰陽論) 23
03 오행론(五行論) 30
▲오행의 종류 _ 31
▲오행과 색 _ 36
▲오행과 소리 _ 38
▲오행과 감각 _ 40
▲오행과 인체 _ 43
04 사주론(四柱論) 45
▲사주명식 만드는 법 _ 49
05 간지(干支)의 음양오행 56
06 지장간(地藏干) 60
07 합(合) 62
▲천간합(天干合) _ 62
▲삼합(三合) _ 66
▲방합(方合) _ 69
▲육합(六合) _ 71
08 충(沖) 73
▲천간충(天干沖) _ 74
▲지지충(地支沖)·지충(支沖) _ 75
09 형(刑) 79
10 파(破) 83
11 해(害) 84
12 공망(空亡) 86
13 대운(大運) 89
14 신살(神殺) 94
▲신살의 종류 _ 95
15 십이운성론(十二運星論) 145
▲포(胞) _ 149
▲태(胎) _ 150
▲양(養) _ 151
▲장생(長生) _ 152
▲목욕(沐浴) _ 153
▲관대(冠帶) _ 154
▲건록(建祿) _ 155
▲제왕(帝旺) _ 156
▲쇠(衰) _ 157
▲병(病) _ 158
▲사(死) _ 159
▲묘(墓) _ 160
16 재미로 보는 당사주(唐四柱) 163
17 일간론(日刊論) 165
▲신강·신약의 판단 _ 166
18 육친론(六親論) 171
▲비견(比肩)·건록(建祿) _ 174
▲겁재(劫財)·양인(羊刃) _ 175
▲식신(食神) _ 176
▲상관(傷官) _ 177
▲편재(偏財) _ 178
▲정재(正財) _ 179
▲편관(偏官)·칠살(七煞) _ 180
▲정관(正官) _ 181
▲편인(偏印) _ 182
▲정인(正印) _ 183
▲육친(六親)의 통변(通辯) _ 184
19 격국론(格局論) 215
▲격국(格局)의 통변(通辯) _ 221
20 용신론(用神論) 235
▲억부용신(抑扶用神) _ 239
▲조후용신(調喉用神) _ 240
▲병약용신(病藥用神) _ 241
▲통관용신(通關用神) _ 242
▲전왕용신(專旺用神) _ 243
21 사주간명론(四柱看命論) 247
22 행운론(行運論) 249
▲대운(大運) _ 250
▲연운(年運)·세운(歲運) _ 259
▲월운(月運) _ 264
▲일운(日運)·일진(日辰) _ 265
▲행운(行運)의 종합적 분석 _ 265
23 묘수담론(妙手談論) 279
24 건강론(健康論) 292
25 직업론(職業論) 298
26 궁합론(宮合論) 306
▲배우자궁(配偶者宮)의 성향 _ 308
▲일간으로 본 남녀 궁합 _ 310
▲여명의 사주 _ 318
▲남명의 사주 _ 319
27 검명론(檢命論) 320
▲오색(五色) 검명법 _ 323
▲오화(五畵) 검명법 _ 325
▲생애 10대 길흉부(吉凶簿) 검명법 _ 328
28 개운론(開運論) 332
29 부동산과 사주론 340
▲사주팔자와 부동산의 관계 _ 340
▲일간으로 본 부동산 _ 345
▲격국으로 본 부동산 _ 363
▲용신으로 본 부동산 _ 369
30 일주론(日柱論) 376
참고문헌 / 414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주간명론(四柱看命論)
사주의 간명은 도(道)의 경지에 올라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명리학은 단순한 수리학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학문도 아니다. 미래를 예단(豫斷)하는 학문이 명리학인데 미래의 예측은 흔히들 천기누설이라고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이비 역술인들이 떠들어 대면서 판을 치다 보니 명주(命主)들 자신도 “어디 한번 맞나 볼까” 하는 마음으로 비협조적 자세를 보이니 간명자도 기가 흩어져 사주간명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묻는 말에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사주간명을 하려면 명리학에 깊이 있는 이해와 연구가 선결되어야 하며 무속인처럼 상대를 억압하고 제압하려고 하면 안 된다. 말을 해주려고만 하지 말고 명주가 말을 하게 하고 그것을 들어주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무슨 말이라도 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쉽게 아무 말이나 하게 되는데 그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다. 명주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간명을 하다 보면 저절로 답이 나오는 게 사주간명이다.
사주를 간명하려면 명주와 일심동체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성격, 과거, 육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 보면 미래에 대하여 궁금해하는데 예언자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책에 나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행운의 섭리를 읽을 수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들어오는 행운이 일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공부가 있어야 어렵게 찾은 용신에 꽃을 피우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렵게 용신을 찾아도 행운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