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룩스

룩스

(외모 상상 이상의 힘)

고든 팻쩌 (지은이), 한창호 (옮긴이), 황상민 (감수)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룩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룩스 (외모 상상 이상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975210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9-09-30

책 소개

30년에 걸쳐 외모가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 연구한 팻쩌 박사의 책. 외모가 지니고 있는 힘의 실체와 과학적인 근원, 극복할 수 있는 대안까지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외모가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떠나 가족 간의 유대관계, 교육, 직장, 심지어는 법원의 판결과 정치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목차

감수의 글 불편하지만 변치 않는 진실 : 외모, 그 상상 이상의 힘
저자의 글 우리는 왜 매력적인 외모에 끌리는가?

1장 문명보다 더 오래된 외모 가꾸기
:이성보다 강한, 외모에 대한 본능의 역사
문명보다 오래된 성적 매력의 생물학 │ 과학적으로 증명된 아름다움의 비밀 │ 화장품의 기원

2장 외모가 연애와 결혼에 미치는 영향
:외모가 사회적 교제에 영향을 미치는 기묘한 방식들
온라인 데이트와 온라인 쇼핑의 공통점 │ 쿨리지효과로 증명된 매력적인 외모의 힘 │ 이성에 대한 ‘끌림’의 진실 │ 외모에 대한 자격의 부여 │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육체적 매력

3장 외모가 가족 간에 미치는 영향
:빈틈없는 부모들이 알아야만 하는 외모에 관한 진실
부모조차 잘난 아이에게 끌린다 │ 아이가 바라보는 부모의 매력 │ 외모에 대한 관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4장 외모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
:외모는 어떻게 교사와 학생 간에 영향을 미칠까?
로젠탈의 실험: 외모가 공부에 미치는 영향력 │ 미에 대한 관념은 변화한다 │ 외모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 │ 교육자의 능력과 외모의 상관관계

5장 외모가 직장에서 미치는 영향
:상상 이상으로 외모는 성공의 기초가 된다
키 2.5cm당 연봉 879달러의 격차 │ 외모가 임금을 결정짓는다 │ 아름다움에 좌우되는 기업의 실적 │ 직장, 그리고 외모의 경제학

6장 외모가 법정에서 미치는 영향
:만인의 법은 아름다움 앞에서 자유로운가?
외모로 인해 뒤바뀌는 판결들 │ 칼벤과 자이젤의 실험: 외모에 대한 맹종 │ 피고의 외모는 어떻게 선고에 영향을 미치는가 │ 인종의 차이에 대한 경우 │ 매력적인 그녀는 독약이었다

7장 외모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
:선거와 정책, 정권의 통치까지도 좌우한다
정치가, 그들이 외모를 활용하는 법 │ 매체가 극에 달한 시대, 만사는 이미지다 │ 외모와 정치의 대립 │ 이미지, 그 승리의 공식

8장 미디어가 외모를 다루는 법
:미디어는 어떻게 외모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규제하는가?
미디어의 포로가 된 세계 │ 여성들은 어떻게 광고에 반응하는가 │ 도브 보고서: 여성에게 아름다움이란 │ TV: 이미지의 연금술사 │ 뉴스의 외모에 대한 편견

9장 화려한 외모, 그 이면의 모습들
:외모에 목숨을 걸다
딜리스 윌리엄스의 소송: 이루지 못한 성형의 꿈 │ 섭식장애: 음식에 대한 강박의 비극 │ 그릇되고 조작되는 표준화 │ 나쁜 건강은 아름다움의 이점을 상쇄한다

10장 좋은 외모의 가격
:외모 업그레이드의 숨겨진 비용을 찾아라
신이 주신 선물, 보톡스 혁명 │ 외모의 무한 업그레이드 시대 │ 위험한 도박: 성형에의 중독 │ 성형, 아름다움을 왜곡하다

11장 외모를 팔아 공룡이 된 뷰티산업
:끊임없이 매력을 공급하는 기업과 문화
성형술, 의술에서 기술로 바뀌다 │ 21세기의 거대한 공룡, 뷰티산업 │ 끊임없는 아름다움의 유혹

12장 외모지상주의 극복하기
:스스로의 벽을 허무는 법
외모의 불균형은 해소될 수 있을까?

저자소개

고든 팻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외모연구소(Appearance Research Institute)의 설립자이고 시카고 루스벨트대학교 종신재직 교수다. 이전에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학장을 역임했는데 대학측은 그의 업적을 기려 평생에 걸친 영예로운 명예교수 직함을 수여했다. 팻쩌박사는 30년 이상 ‘외모지상주의(lookism)’를 비롯한 육체적 매력과 관련된 현상을 탐구해왔다. 그는 연구는 지금까지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크레인스 뉴욕 비즈니스> <하퍼스 바자> <마드모아젤> <엘> <셀프> <코스모폴리탄> 등의 신문과 잡지에서 특집으로 다루어졌으며, <투데이 쇼> <오라일리 팩터>(The O'Reilly Factor) 등의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시카고에서 거주하고 있다.
펼치기
한창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국악 작곡을 전공하고 철학을 부전공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문번역가로서 옮긴 책으로 《EQ 감성지능》 《괴짜심리학》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 등이 있다.
펼치기
황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황상민 박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논문과 학회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5년, 황상민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우매한 지도자인 ‘혼군’이며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임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신동아』지와 한국심리학회에 발표하게 된다. 당시, 연세대 총장 정갑영 씨는 이런 황 박사의 연구활동에 대해, 자신의 임기 마지막 날에 ‘겸직 금지 위반’이라는 구실로 테뉴어(종신) 교수인 그를 해임시키고 만다. 이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2017년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된다. 그녀의 ‘혼군’과 ‘꼭두각시’ 이미지는 그녀의 실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황 교수는 개인의 마음의 아픔을 읽어주는 심리상담사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연구주제를 ‘마음의 아픔’으로 바꾸게 된다. 황 박사가 상담실에서 접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내담자를 통해 그는 현대의학에서 ‘마음의 아픔’을 마치 제거해야 하는 질병처럼 취급하고, 이것을 몸에 작용하는 약물로 대응하는 현상에 관심을 두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가지는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정신병’이라 규정하고, 또 약물로 신체를 억압, 통제, 관리하는 일이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음의 아픔을 겪는 심리상담 내담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에게 정신과 의사들은 마치 동화 속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파는 옷 장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진정시키고 마비시키는 약을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으로 포장하여 그들을 약물 중독 상태로 살게 하는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와 달리,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마음의 아픔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단지, 일방적으로 ‘정신과 약’으로 마음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행동을 진정시키고 몸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천천히 고사시켜 나가게 하고 있었다. 현대 정신의학이 도입한 약물 치료법은 환자의 마음이 아닌 단지 몸에 작용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상담실의 내담자를 통해 황 박사는 더 잘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음의 아픔’에 적절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약’을 투여하게 하는 교육 정책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생활과 적응의 어려움에 교육의 방법이 아닌, 정신의학의 치료법을 당연하게 도입한 비현실적 교육 정책의 결과가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국민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에 관한 정부 대책들이 역설적으로 더 높은 자살률과 학교 적응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그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자기 마음 찾기 라이브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에 출간된 『92년생 김지영, 정신과 약으로 날려버린 마음, WPI 심리상담으로 되찾다』라는 책은 자기 마음을 읽고, ‘정신과 약’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된 한 아이 엄마의 심리치료 다큐 소설이자, 현대 정신의학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아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소심한 고발서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자의 소명으로 그는 오늘도 ‘마음 읽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정신과 약’으로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세대까지도 약물 중독 상황을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으로 그는 오늘도 누구나 자기 마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심리상담과 마음 읽기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