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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ISBN : 9788960170704
· 쪽수 : 613쪽
· 출판일 : 2009-02-23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옮긴이의 말에 덧붙여 | 박동희
머리말
제1부 야구의 현장
1.타격
2.피칭
3.수비
4.베이스러닝
5.감독
6.사인
7.벤치
8.지명타자
9.심판원
10.구장
제2부 막후에서 벌어지는 일
11.미디어
12.원정 경기
13.프런트
14.스카우트
15.통계
16.기록
17.구단주
18.선수 노조
19.커미셔너
20.에이전트
제3부 위대한 야구
21.동계 훈련
22.포스트 시즌
23.타격 실종
24.가장 위대한 투수
25.명예의 전당
26.구단 증설
27.공과 배트
28.규칙의 변천
29.장래의 야구상
리뷰
책속에서
선수와 감독이 일궈 가는 작품, 야구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과학은 자연의 법칙이며 불확실한 인간적인 요소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어떤 법칙에 어떤 요소를 대입하면 언제나 똑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예술은 어떤 결실을 맺기까지 직관과 의지가 덧붙여진다. 당사자의 의지나 능력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로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우수한 선수나 감독일지라도 내 눈에는 완성을 향해 정진하는 예술가로 보일 뿐이다. - 본문 중에서
무서움. 타격은 야구의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며 타격을 말할 때에 가장 먼저 꺼내 들어야 할 화두가 바로 무서움이다. - 본문 중에서
통계는 앞으로 해낼 일의 능률을 재는 잣대가 아니라 이미 지나간 일의 효능을 잰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앞날에 대한 예측이 아니라 과거에 관한 서술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살아 움직이는 야구라는 경기에서 일부만을 임의로 뽑아내 숫자로 옮겨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