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시인의 말

제1부 봄
첫 / 욕심 많은여자 / 여자의 착각 / 간절함 / 너는 바다로 간다 / 난간 / 산중인 / 오탁번 시인에게 / 택배 / 먼지 / 살 냄새
박 시인님 / 화가 난 감자 / 초여름 감자 신을 보았다 / 그날 가로등에 걸린 약속 / 사이 / 동백이 동백이 아님을 알고

제2부 여름
차이 / 헬렐레1 / 헬렐레2 / 탈탈 털린 세상 / 우리나라 / 둥이 / 꾀돌이 / 영어가 사람 잡네 / 빙어 / 더듬어 갈 때가 아니다
빛과 그림자 / 직장의 문 / % / 전자 담배 / 척 하지 말자 / 노릇하자 / 공갈 / 솔라니 눈깔을 부라려라 / 한반도 반계탕

제3부 가을
불허 / 아껴먹을 걸 / 어제온르내일 / 시옷의 외로움 / 이별 / 가을 잠자리 / 그냥 길에 있다 / 생각과 生覺
작은 신발과 우산 그리고 몇 가지 / 키가 큰 무사의 칼 / 우리의 무게 / 다만 / 요즘 / 속삭임 / 천재일우 / 기억의 실수
서사 / 병

제4부 겨울
이이잉 에에엥 / 국화 / 빗살무늬 그리움 / 엄니의 저짝과 저어짝 / 미련 / 땀 / ?딱 / 똥똥치 못한 놈 / 엄마 / 아침
바다 / 기름기 추억 / 뚝배기 / 벌랏 / 가끔 우린 서로에게 힘이다 / 그립다 외롭다죽다 / 웅웅웅 / 여름 밤

■ 발문_ 독야청청의 시 정신과 그 여운/오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