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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의 나의 구원자)

사카모토 유지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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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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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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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더 (엄마라는 이름의 나의 구원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60516267
· 쪽수 : 656쪽
· 출판일 : 2018-03-20

책 소개

2018년 tvN 드라마의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한 [마더]의 원작 대본집. 드라마를 쓰지 않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 정서경이 첫 번째로 쓴 드라마의 원작이라는 것, 그것을 일본의 대표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썼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을 소개하는 수식으로 충분하다.

목차

작가의 말 6
등장인물 소개 12

제 1화 철새가 되어 버린 두 사람 019
제 2화 있을 곳이 없다 091
제 3화 엄마 손의 온기 149
제 4화 학교에 보내고 싶어요 209
제 5화 두 명의 ‘엄마’ 269
제 6화 엄마, 안녕 323
제 7화 그 애를 돌려줘 379
제 8화 끊을 수 없는 인연 429
제 9화 갈라져 버린 두 사람 483
제 10화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어 535
제 11화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 585

작품 비하인드스토리_ 내 인생을 비추어 보게 만드는 드라마, '마더' 636

저자소개

사카모토 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오사카 출생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시나리오 작가다.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무대예술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남기고 있으며, 2023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로 제76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그는 “인간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작가” “말과 말 사이의 침묵에서 더 큰 의미를 만들어내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계의 균열, 사랑과 결핍, 가족 간의 갈등 등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들을 예리한 언어로 포착하는 데 탁월하다. 또한 아동 학대, 싱글맘, 결혼제도, 소년 범죄와 같은 사회문제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그려내며 ‘사회파 작가’로 불린다. 2018년 발표한 희곡 <또 여기인가>는 미니멀한 공간과 인물 간의 긴장감, 말로 드러나지 않는 감정의 층위를 활용해 인간관계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2018년 초연 이후, 2026년 2월 도쿄에서 새로운 연출과 배우들이 합류하여 재공연될 예정이다. 드라마 <마더> <그래도 살아간다> <우먼> <최고의 이혼> <콰르텟>, 영화 <첫 번째 키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등 인간 내면을 섬세하게 파고드는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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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KBS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영상번역을 가르치면서, 외화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쓰카와 소스케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 『방황하는 칼날』, 『공허한 십자가』,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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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홋카이도 무로란의 초등학교 임시교사 스즈하라 나오(35)는 자신의 반 학생 미치키 레나(7)가 집에서 학대받는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쓰레기봉투에 싸인 채 버려진 레나를 발견하고, 아이를 구출해낸다. 그리고 함께 떠난 바닷가에서 나오는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레나에게 말을 건넨다.

# 바닷가

차가운 하늘 밑에서 커다란 담요를 어깨에 걸친 채 나란히 앉아 있는 나오와 레나.
바다를 바라보는 두 사람.

나오 난 너를 유괴할 거야.
레나 선생님……. 그럼 감옥에 가잖아요.
나오 그래, 감옥에 갈지도 몰라.
레나 감옥은 돌로 돼 있어요. 춥고 어둡고 쥐도 나와요. 목욕도 못 해요.
나오 그래.
레나 안 돼요!
나오 안 돼도 할 수 없어.
레나 …….
나오 내가 틀렸을지도 몰라. 너를 더 슬프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레나 ……?
나오 나는 너의…… 너의 엄마가 되려고 해.
<제1화 철새가 되어 버린 두 사람>


모치즈키 하나(55)는 나오의 친엄마로 어떤 사건 때문에 나오를 길에 버린 후 잠적한다. 13년 후 다시 나타나 도코의 집 근처에서 스미레 이발소를 운영하며 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나오, 그녀의 딸이라는 쓰구미(레나의 가명)와 친해진 하나는 '깜빡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는다. 하나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이 버려졌을 당시의 기억을 모두 털어놓은 나오에게 하나는 엄마에 대한 감정을 묻는다.

# 스미레 이발소, 부엌 옆 식탁

계단 쪽으로 걸어가는 하나.
나오는 쓰구미가 잠든 침실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때.

하나 만나고 싶어요?
나오 네?
하나 친엄마 말이에요.
나오 (생각한다) …….
하나 언젠가 만날 수 있다면…….
나오 대가 없는 사랑이란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 대가 없는 사랑요?
나오 그런 말 자주 하잖아요. 부모는 아이에게 아무 대가 없이 사랑을 준다고요.
반대라고 생각해요.
하나 반대…….
나오 대가 없는 사랑을 주는 건 부모가 아니라 아이예요.
하나 …….
나오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가령 버려지거나 심지어 죽을지 몰라도, 부모를 사랑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요.
하나 (고개를 끄덕인다)
나오 그래서 부모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를 떼어 놓으면 안 돼요.
<제3화 엄마 손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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