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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를 넘나들다

영화, 장르를 넘나들다

(주요 영화 장르 여정 톺아보기 & 거장의 시선)

황석영, 전찬일, 김봉석, 김경욱, 강성률, 최성우, 김대현, 노광우, 이명세, 맹수진 (지은이)
어나더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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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를 넘나들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화, 장르를 넘나들다 (주요 영화 장르 여정 톺아보기 & 거장의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9119353915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4-22

책 소개

장르는 관객과 영화를 이어주는 언어이며, 영화가 세계를 만나는 방식이다. 한국 영화의 위기를 말하는 지금, 장르를 통해 영화가 무엇이었는지를 다시 묻는다. 주요 영화 장르의 출발점과 오늘에 이르는 여정을 압축적으로 정리하며, 영화의 가치와 감상의 본질에 접근하게 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장르를 통해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무엇일 수 있는지를 다시 묻는다

1장 잊히지 않는 걸작, 영화 <삼포 가는 길> - 황석영과 전찬일의 대담
이만희 감독이 목숨을 바친 영화, <삼포 가는 길>/ 뜨내기 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서정적으로 묘사/ 모더니즘 숲을 지나야 리얼리즘 광야에 도달할 수 있다

2장 세계의 첨예한 불안·모순이 투영된 호러영화 - 대표작으로 보는 호러영화 약사 * 김봉석
전율의 호러물, 그 기원은 민담·전설·신화/ 호러 영화의 기원-고딕소설과 유니버설 호러/ 호러 영화의 확장-오컬트, SF호러/ 슬래셔와 페이크 다큐 그리고 한국의 호러 영화

3장 스릴러 장르의 매력 *김경욱
함정에 빠진 주인공은 생존 가능할까? -앨프리드 히치콕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교환살인’이라는 유혹 혹은 함정 -앨프리드 히치콕의 <열차 안의 낯선 자들>/ 나쁜 일은 계급의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흘러간다 -봉준호의 <마더>/ 신자유주의 한국 사회에 대한 음울한 응답 - 봉준호의 <기생충>

4장 천만 영화에 아버지가 있다 *강성률
<명량>에서 이순신의 아들, 이회는 왜 등장했을까?/ 같은 얼굴 다른 모습, <국제시장>과 <택시운전사>/ 아버지 키워드가 작동하고 있는 천만 영화/ 여전히 가부장적 사회 그늘에 가려져 있는 우리 사회

5장 영화의 과학적 상상력과 그 경계 *최성우
고전 SF영화에 비친 미래사회와 과학기술/ 생명 복제와 유전자 편집 아기, 사이버네틱스/ 외계행성과 기후 변화에 관한 영화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로 본 현대물리학

6장 다큐멘터리의 순간들과 그 여정 *김대현
다큐멘터리의 기원/ 개척기의 다큐멘터리와 사회 참여 감독들/ 시네마 베리떼와 다이렉트 시네마 & TV와의 조우/ 주목할 만한 현대 다큐멘터리 몇 작품

7장 옛날 옛적 서부에서: 신화화된 이행과 폭력 * 노광우
미국 서부 개척기 이주민들의 광활한 서사/ 서부영화의 역사/ 서부극의 변천과 주요 감독 및 작품/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서부영화의 영향력

8장 영화인이 짊어진 숙제 같은 것, ‘지속 가능한 영화’ - 이명세 감독과 영화평론가 맹수진의 대담
10년여의 전통적인 조연출 생활을 거쳐 <개그맨>으로 데뷔/ 천편일률적인 영화, 과연 우리 영화가 지속 가능할까?/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흥행, 그런데 왜 미국에 갔을까?

발문 영화라는 경계 위에서 사유의 지도를 그리다 * 심두보

저자소개

황석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에 중국 만주의 장춘(長春)에서 태어났어요. 고등학교에 다니던 1962년에 소설 『입석부근』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았어요. 그 뒤로 『객지』, 『무기의 그늘』, 『삼포 가는 길』,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등 문학사에 획을 긋는 작품을 발표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어요. 어른을 위한 동화 『모랫말 아이들』, 자전적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 등은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2003년에는 중국 고전 『삼국지』를 특유의 유려하고 장쾌한 글솜씨로 충실히 번역한 『황석영의 삼국지』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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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평론가로 글을 쓰면서, 대학에서 영화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와 함께 한 시간》(2022), 《한국영화는 무엇을 보는가》(2016), 《나쁜 세상의 영화 사회학》(2013), 《블록버스터의 환상, 한국영화의 나르시시즘》(2002) 등이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김경욱의 시네마크리티크」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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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LG전자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중소기업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연구개발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왔다. 과학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주요 일간지, 잡지, 온라인 매체 등에 과학칼럼을 연재하고 TV 과학채널의 논평 코너에 출연하였고, 한국싸이버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장 과학기술인들의 단체인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의 공동대표 및 운영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과학기술정책에도 관심이 많아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과학기술부 정책평가위원,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민간협의회 위원 등 정부의 정책 자문 역할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과학사 X파일》, 《상상은 미래를 부른다》, 《과학은 어디로 가는가》, 《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을 위하여》, 《진실과 거짓의 과학사》, 《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과학자, 인간의 과학사》 및 공저로 《과학향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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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감독. 1988년 영화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사랑>, <남자는 괴로워>, <지독한 사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Duelist>, <M> 등이 있다. 최근작으로는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아버지가 사라졌다>, <더 킬러스> 등이 있다.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도빌아시아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백상예술대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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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한국독립다큐멘터리 영화의 대항기억 재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주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인정소위원회 위원,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등 각종 단체의 독립영화제작지원, DVD제작지원 심사위원 및 각종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현재 영화주간지 《무비위크》의 스태프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상원, 대진대학교 등에서 영화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실 혹은 허구, 경계에 선 다큐멘터리, 《한국단편영화의 쟁점들 1-5》, 《한국영화 섹슈얼리티를 만나다》, 《한국 독립다큐의 대부 김동원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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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3년 11월 월간 『말』 지에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비터 문>(1992) 리뷰를 기고하며 영화 비평의 길에 전격 들어섰다. 1998년 결성된 젊은영화비평집단 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2002년부터 2007년까지는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느슨하게 참여했다. 이후 2009년부터 2016년까지는 프로그래머, 마켓부위원장, 연구소장으로 부산영화제에 몸담았다. 2020년 2월부터는 팟캐스트 및 유튜브 매불쇼 ‘시네마지옥’ 코너에 라이너 등과 함께 4년째 고정 출연 중이다. 저서로 《봉준호 장르가 된 감독》(2020), 《영화의 매혹, 잔혹한 비평》(2008) 등이 있고 역서 《존 레논 1940-1980》(1993) 등이 있다. ‘글로컬 컬처 플래너 & 커넥터’(Glocal Culture Planner & Connector) 및 ‘퍼블릭 오지라퍼’ 등을 표방하며 비평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 프로젝트들을 기획·추진해오고 있고, 2019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100주년을 기념해 단행본 《내 삶에 스며든 헤세》를 기획했다.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고문, 부산콘텐츠마켓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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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화연구자이자 칼럼니스트다. 뉴욕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서던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한국 영화제 창립 멤버, 캐나다 한국 영화제 객원 프로그래머, 서울 드라마어워즈 예선 심사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예선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고려대, 동국대, 동아대, 서울대, 성신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한림대에서 영화 및 대중문화 관련 과목을 가르쳤다. 신동아, 한겨레신문, 세계일보에 각종 영화 칼럼을 기고했다. 저서와 역서로는 《우리 마음의 국경》(지금, 2024, 공저), 《유튜브, 온라인매체와 참여문화》(한울 엠플러스, 2023, 공역), 《유튜브의 이해와 활용》(한울 엠플러스, 2021, 공저),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한울 엠플러스, 2020, 공저), 《글로벌 미디어 스포츠》(명인문화사, 2017, 공역), 《드라마의 모든 것》(컬처룩, 2014, 공저), 《할리우드 만화영화》(열화당, 1998, 번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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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대중문화평론가. 잡지 씨네21, 한겨레 기자를 거쳐 컬처매거진 《브뤼트》와 만화 리뷰 웹진 《에이코믹스》, 인문 웹진 《360도》의 편집장을 지냈다.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1화뿐일지 몰라도 아직 끝은 아니야》,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시네마 던전:김봉석 영화리뷰》, 《내 안의 음란마귀》(공저), 《J 시네마 던전》, 《하드보일드 만화방》, 《탐정사전》, 《좀비사전》 등 영화, 장르 소설, 만화, 일본 문화 등에 관한 책을 썼다.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전방위 글쓰기》와 《영화 리뷰 쓰기》,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3:미스터리》 등을 출간하며 글쓰기 강좌도 진행했다. 2024년 장르 앤솔로지 《요괴사설》에 단편 <호숫가의 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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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영화감독이자 제작자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후 35년이 넘는 외길 인생을 걸었다. 대학원 입학과 함께 충무로 영화 제작 현장을 뛰어들어 <그들도 우리처럼> 막내 스태프가 되었고 1991년부터 직접 영화를 제작했다. 기나긴 터널 같은 10년 남짓한 슬럼프를 겪으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 2015년 다큐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을 시작으로 매년 실험적인 독립영화를 왕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정돌이>(93분), <코리안 블랙 아이즈>(2024), <흙의 숨, 진도이야기>(82분),<코리안 블랙 아이즈>(97분) 4개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이 외 <첫 변론>(77분, 2023), <시간의 종말> (67분, 2016) 등의 장편 다큐, 극영화, 단막극을 만들었다. 단편영화, 방송용 다큐멘터리, 프로듀싱 작품도 1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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