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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낭송동시 100편

한국대표 낭송동시 100편

(소리 내어 읽을수록 맛이 나는)

박두순 (엮은이), 김천정 (그림)
  |  
큰나(시와시학사)
2009-12-1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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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낭송동시 100편

책 정보

· 제목 : 한국대표 낭송동시 100편 (소리 내어 읽을수록 맛이 나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60652125
· 쪽수 : 224쪽

책 소개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여러 편의 시가 실린 국내 중견 동시인 박두순 작가가 국내 유명 작가 100편의 시를 선별하여 엮고, 김천정 작가가 상상력 가득한 그림을 그렸다. 시인들은 자신에 시에 어울리는 시낭송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하였다.

목차

첫 번째 노래 16편
거미가 오롱조롱


오리 -권태응
오리는-배소현
소-윤석중
토끼-이진호
코끼리-손동연
달팽이-김영일
개미-김미영
개미-정용원
허수아비와 참새- 민현숙
귀뚜라미가-정은미
비 온 뒤- 전영관
아침-허일
귀뚜라미와 나와-윤동주
붕어야-박정식
달랑게-이상문
밀물과 썰물- 유미희

두 번째 노래 20편
콩콩거리지, 콩닥거리지


박수-한명순
꽃밭-유경환
그림자로 대답하기-윤이현
풀잎의 일기장-한상순
장맛비가 그린 그림-이경숙
나누기-심효숙
목발을 한 아이-전병호
눈 위를 걸어 봐-엄기원
눈 오는 날-박경용
내 가슴엔-정혜진
칭찬 값-정진아
심장-오한나
호주머니-이성자
몇 층에 사니?-이상현
어깨동무하기-신새별
선생님의 눈물-박희순
사박사박-이준관
슬픈 어느 날-박지현
씨앗 한 알 뿌려 놓고-김재순
그렇다마다-이종택

세 번째 노래 22편
보잘것있단다!


감씨-김진광
4월-김재수
봄비-공재동
덩굴손-이정석
솔방울-이원수
콩, 넌 죽었다-김용택
네모난 수박-김미혜
꽃씨-김완기
감자 꽃-안도현
신발 2-정진숙
꽃 풍선을 주세요-이창건
꽃씨-최계락
풀잎-박성룡
나무의 귀-노원호
풀 한 포기가-박행신
칭찬-배정순
보잘것있단다-허동인
철조망과 나팔꽃-김숙분
나는 나무가 좋습니다-오순택
꽃이 내게로 와서-신갑선
가을 나무-곽해룡
꽃씨 한 개-김구연
가을은-정두리

네 번째 노래 20편
할머니 쪽, 엄마도 쪽


배꼽-백우선
아기 잠-김종상
강아지래요-김성도
우리 아가 아플 때-장승련
김장하는 날-박일
꽃에게 별에게-김소운
지우개 엄마-오은영
비상구-박선미
달이 아빠를-김원석
담요 한 장에-권영상
해같이 달같이만-이주홍
싸움한 날-김종영
바위와 패랭이꽃-서재환
어머니-서정홍
낮에는 별님이 어디에
있나요?- 정일근
어머니의 등-하청호
할아버지의 웃음-서금복
우리 할머니-이창규
약속-이종기

다섯 번째 노래 21편
우주, 얼마나 크기에?


바다도-오지연
땅과 바다-최춘해
바위의 마음-장지현
웃는 기와-이봉직
백두산-박두순
노을-황베드로
눈 오는 날-이문희
동쪽의 시작 독도-신현득
비행기-김녹촌
꽃 식당-김순영
새 이름-조영수
두레박질 때문에-강지인
바람과 빈병-문삼석
무지개 다리-박경종
산성-신현배
감자 꽃-정갑숙
별을 보며-이해인
꽃잠-김옥배
고건 모르지요-이화주
달-김미라
별들의 노래-박소명

저자소개

박두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북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1977년 『아동문학평론』과 『아동문예』 동시 신인상에 당선되어 아동문학 문단에 나왔고, 이후 『자유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동시집 『풀잎과 이슬의 노래』 『망설이는 빗방울』 『사람 우산』, 동시선집 『누군가 나를 지우개로 지우고 있다』 『박두순 동시선집』, 시집 『행복 강의』 『찬란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싶다』 등을 발간하며,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자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동시문학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와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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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정 (그림)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주로 출판물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껴라 아껴 영감님과 뭐든지 아껴 영감님』 『의좋은 형제』 『할미꽃 이야기』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뻐꾹리의 아이들·1~6』 『그냥』 『목기러기 날다』 등이 있습니다. 서울과 캐나다에서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부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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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박사박
이준관

두 그루 나무가 외따로
떨어져 서 있습니다.

한 아이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까지
눈길을
만들며 가고 있습니다.

-얘야, 뭐하니?

눈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박사박...
두 나무가 서로 만날 수 있도록요.


[함께 읽어보기]
눈이 온 날이었어요. 한 아이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까지 눈길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것을 보고, “얘야, 뭐하니?” 하고 물었더니, 아이가 “눈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박사박....... 두 나무가 만날 수 있도로요.” 하고 대답했어요.
이 시는 아이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쓴 시랍니다. 아이의 정겹고 따스한 마음이 잘 드러나도록 나직나직한 목소리로 낭송합니다.


네모난 수박

김미혜

난 굴러가지 못하는
네모
탑처럼 탁탁 쌓이는

네모.

이리 둥글 저리 둥글
멋대로 돌아다니지 마라
발을 빼앗긴 네모.

둥글둥글 굴러다니고 싶어
내 발을 돌려줘.


[함께 읽어보기]
발이 없으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겪어 보지 않으면 짐작하기 어려울 거예요. 네모난 수박이 그렇대요.
수박도 괴롭겠지요? 아, 그래서 발을 돌려 달라고 하네요.
수박이 발을 돌려 달라고 애원하는 느낌으로 낭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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