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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천, 권영상, 권태응, 김숙분, 김종상, 문삼석, 박경종, 박두순, 방정환, 안학수, 오순택, 윤동재, 윤동주, 윤석중, 이창건, 이혜영, 정두리, 하청호, 한명순, 김소운, 강현호, 이상문, 박일, 정진아, 박방희, 김영일, 김구연, 공재동, 송재진, 남진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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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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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0464671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5-06-15

책 소개

'지만지 한국동시문학선집' 100종에 실린 111인의 작품 9940편 가운데 가슴 찡한 느낌을 피할 수 없는 아름다운 시를 골라 모았다. 31명 작가의 작품 35편이다. 시를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위해 시와 시 사이에 긴 여백을 두었다.

목차

귀여운 나의 새 김구연 13
수양버들 김영일 19
소낙비 강소천 25
두근두근 송재진 27
바람의 고민 이혜영 31
홍시 2 강현호 39
초승달 공재동 41
잘 가거라! 열다섯 살아 방정환 46
개밥그릇 박방희 51
시계 소리 안학수 53
진리가 질린다 한명순 55
할머니 남진원 57
강아지만 모르게 권영상 61
못 이상문 63
감자꽃 권태응 69
기동이 엄마 박경종 75
할아버지 안경 문삼석 81
수재민 박두순 87
할미꽃 송재진 91
눈 오는 날 오순택 92
풀 윤동재 95
어제 신문 윤석중 97
소나무 꽃가루 날아와 이상문 103
거미 이창건 105
풀베기 하청호 109
실과 바늘 김숙분 110
하늘을 보면 정두리 111
밥풀 권영상 115
별똥별 김소운 119
할아버지 말씀 김종상 120
별 13 문삼석 123
망설이는 빗방울 박두순 125
봄비 박 일 127
少年 윤동주 131
난 내가 참 좋아 정진아 137

저자소개

강소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5년 함경남도 고원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용률(龍律)이다. 고원공립보통학교와 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39년 고향 미둔리에서 결혼했으며, 1945년부터 6·25가 일어나기 전까지 고원중학교, 청진여자고급중학교, 청진제일고급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 1933년 동요 <울엄마젓>이 ≪어린이≫ 5월호에 입선되고, <까치야>가 ≪아이생활≫ 5월호에 윤석중의 고선으로 뽑혀 발표되고부터 정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1936년 ≪童話(동화)≫에 동요 <제비>, <?리아>, 동시 <국화와 채송화> 등을, 1937년 ≪소년≫ 창간호에 대표작 <닭>을 발표했으며, 1937년부터는 동요·동시와 함께 동화와 소년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강소천은 고향에서 6·25를 당하고, 1951년 1·4후퇴 때 고향에 부모와 처자를 남겨 둔 채, 흥남에서 군부대를 따라 단신으로 월남했다. 이때 그는 남한 땅을 고향에 두고 온 가족과는 일시적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한시적 삶의 공간으로 생각했으나 6·25 전쟁은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으로 종결되고 세월이 흐를수록 분단이 고착화되면서 결국 남한 땅은 그에게 삶의 터전으로 새롭게 일구어 내야 하는 공허한 삶의 공간이 되고 말았다. 월남 후 그는 주로 아동잡지 편집과 교육 활동에 종사하며 1963년 타계할 때까지 10여 년간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 ≪새벗≫ 주간, ≪아동문학≫ 편집위원, 한국아동문학가협회 분과위원장, 아동문학연구회 회장, 문인협회 이사, 한국보육대학 강사, 이화여대 도서관학과 강사, 국정교과서 국어과 심의 의원, 서울 중앙방송국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동요시집 ≪호박꽃초롱≫(박문서관, 1941), 동화집과 소년소설집으로 ≪조그만 사진첩≫(다이제스트사, 1952), ≪꽃신≫(한국교육문화협회, 1953), ≪진달래와 철쭉≫(다이제스트사, 1953), ≪꿈을 찍는 사진관≫(홍익사, 1954), ≪달 돋는 나라≫(대한기독교서회, 1955), ≪바다여 말해다오≫(대한기독교서회, 1955), ≪종소리≫(대한기독교서회, 1956), ≪무지개≫(대한기독교서회, 1957), ≪인형의 꿈≫(새글집, 1958), ≪꾸러기와 몽당연필≫(새글집, 1959), ≪대답 없는 메아리≫(대한기독교서회, 1960), ≪강소천 아동문학독본≫(을유문화사, 1961), ≪한국아동문학전집?강소천편≫(민중서관, 1962), ≪어머니의 초상화≫(배영사, 1963), ≪강소천 아동문학전집≫ 전 6권(배영사, 1964), ≪강소천문학전집≫ 전 15권(문음사, 1981), ≪강소천 아동문학전집≫(교학사, 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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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동시집 『구방아, 목욕 가자』 『잘 커다오, 꽝꽝나무야』 『엄마와 털실 뭉치』 『아, 너였구나!』 『나만 몰랐네』 『도깨비가 없다고?』 『고양이와 나무』 『동시 백화점』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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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는 동천(洞泉). 1918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37년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정경학부에 입학했다. 1939년 ‘독서회 사건’으로 일경에 검거되어 1년간 감옥 생활을 했다. 폐결핵 3기의 몸으로 귀국하여 요양생활을 하며 1944년 초부터 시조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동시 쓰기에 몰두하여 작고하기 전까지 『송아지』 『하늘과 바다』 『우리 시골』 『어린 나무꾼』 『물동우』 『우리 동무』 『작품』 『동요와 또』 『산골 마을』 등 아홉 권의 육필 동시집을 손수 엮었다. 1947년 잡지 『주간 소학생』 45호에 동요 「어린 고기들」을 발표했고, 이듬해 동요집 『감자꽃』(글벗집)을 출간했다. 1951년 전쟁 통에 병세가 악화되어 34세 나이로 별세했다. 1968년 충주 탄금대 공원에 「감자꽃」 노래비가 세워졌고, 1995년 동시선집 『감자꽃』(창작과비평사)이 간행되었다. 1997년부터 충주에서 시인을 기리는 문학제가 열리고 있으며, 2005년 정부에서는 독립유공자로서의 공훈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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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8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등단했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산의 향기』, 『해님의 마침표』, 『김숙분 동시선집』 등의 동시집과, 『숲에서 이야기가 꿈틀꿈틀』, 『숲이 된 연어』, 『청계천 다리에 숨어 있는 500년 조선 이야기』,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신화가 숨겨진 나무들』, 『나라 꽃, 무궁화를 찾아서』,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등의 동화집, 『바퀴 달린 수박』, 『여우 도둑』, 『얼음장수 여우』, 『플라스틱 수프』 등의 그림책을 펴냈다. 국민일보 신앙시 공모 우수상, 새벗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은하수동시문학상(대상) 등을 수상했고, 2008년엔 100년을 대표하는 동시작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4학년 2학기 국어활동(나)에 동화 「저작권 침해」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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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에서 53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시, 동화, 시, 수필을 써 왔다. 1958년 『새교실』에 소설 「부처 손」이,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산 위에서 보면」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동시집 『흙손 엄마』, 동화집 『아기 사슴』 등이 있고, 『고사성어 말꼬리잡기 101』, 『김종상 글쓰기 교과서』,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관용구 100』 등 많은 책을 썼다. 대한민국문학상, 경향사도상, 한국교육자대상, 어린이문화대상 등을 받았고, 한국시사랑회 회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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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 1941년 전라남도 구례군 출생 * 1963년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 당선 * 광주사범학교, 서울대사범대부설교원교육원(사범대학과정) 졸업, 전남대학교교육대학원 졸업 * 저서: 동시집 『산골 물』 『이슬』 『아가야 아가야』 『바람과 빈 병』 『우산 속』 등 다수 출판 * 수상: 소천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문학상, 펜문학상 등 다수 수상 *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역임, 현재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사)어린이문화진흥회 자문위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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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함경 남도 홍원에서 태어남. 2006년 작고. 1933년 <조선 중앙 일보>에 동요 ‘왜가리’ 당선. 1940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에 동요 ‘둥글다’ 당선. 한국 동요 동인 회장, 한국 문인 협회 이사, 한국 아동 문학가 협회 고문, 한국 도서 잡지 위원회 심의 위원, 문교부 초등 학교 교가 제정 위원 역임.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꽃밭> <초록 바다> <고요한 한낮>, 동화집 <노래하는 꽃> <해님이 보낸 화살> <다람쥐 장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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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순 (엮은이)    정보 더보기
* 1950년 경북 봉화군 출생, 한국일보사 기자 역임. * 1977년 『아동문학평론』 『아동문예』 동시 신인상 당선, 1991년 시집 출간 및 1998년 『자유문학』 시부 신인상 당선. * 동시집 『박두순 동시선집』 『사람 우산』 등 13권과 시집 『인간 문장』 『어두운 두더지』 등 5권 간행. 「처음 안 일」, 「꽃을 보려면」 등 여러 편의 동시와 시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림. *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자유문학상 수상. * 한국 최초 동시 전문지 《오늘의 동시문학》을 창간해 50호까지 발간. 한국동시문학회장 및 한국현대시인협회와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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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에 어린이의 날을 제정하고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한 아동문학가다. 1899년 11월 9일 서울의 야주개(지금의 당주동)에서 태어나, 1913년 미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린학교에 들어갔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그만두고 천도교에 입교했다. 1917년 독립운동가 손병희의 딸 손용화와 결혼한 뒤 경성청년구락부를 조직해 청소년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보성전문학교에 공부하던 중인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선언문을 배포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다. 이후 일본 도요대학 철학과에 입학해 아동예술과 아동심리학을 연구했으며, 유학 중에 천도교청년회 동경지회를 조직했다. 1921년 천도교 소년회를 조직해 아동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하고, 1923년 소년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국내 최초 순수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했으며, 색동회를 조직했다. 1928년 세계 20여 개 나라 어린이가 참가하는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어린이날 제정과 함께 소년 운동을 주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의 가중된 탄압과 스트레스로 1931년 7월 17일에 쓰러진 뒤 그 달 23일에 숨졌다. 당시 33세의 젊은 나이였다. 현재 서울시 망우리공원에 묘소가 있다. 정부는 고인의 공적을 기려 1978년 금관문화훈장, 1980년 건국포장을 수여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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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대일문학상, 서울문화재단 개인창작집 공모상을 수상했고, 2013년 권정생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2023년 제1회 충남작가상, 2024년 제1회 한국 작가상(동시)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박하사탕 한 봉지』, 『낙지네 개흙 잔치』, 『부슬비 내리던 장날』, 『아주 특별한 손님』, 『안학수 동시선집』, 장편소설로 『하늘까지 75센티미터』, 『그림자를 벗는 꽃 1, 2, 3』이 있다. 한국작가회의,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이다. 『머구리에서 무거리로』 집필을 끝내고 출간을 기다리던 중 2024년 8월 3일 소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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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시문학》 《현대시학》에 전봉건(全鳳健) 시인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동시집 『풀벌레 소리 바구니에 담다』 『작은 별의 소원』 『공룡이 뚜벅뚜벅』 『목기러기 날다』 『아기염소가 웃는 까닭』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다』 『채연이랑 현서랑』 『아름다운 느낌표』 『꽃 발걸음 소리』 『풀꽃과 악기>』 『분홍 신발 신은 비둘기』 『달 도둑』 등을 펴냈으며 기행 사진 동시집 『그곳에 가면 느낌표가 있다』 육아 이야기 책 『시인 할아버지의 사진 이야기』를 펴냈다. ●시집 『드뷔시를 듣다』 『남도사』 『탱자꽃 필 무렵』 『그 겨울 이후』 등을 펴냈다. ●동시 「나는 나무가 좋습니다」 「귀이개」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소나기」 등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시학상, 한국동시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예총예술문화상, 계몽아동문학상, 순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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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고려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1982년 『현대문학』 시 추천을 마치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시집 『아침부터 저녁까지』 『날마다 좋은날』 『대표작』, 동시집 『재운이』 『서울 아이들』 『윤동재 동시선집』 『씨앗 두 알』 『동시로 읽는 옛이야기』 『구비구비 옛이야기』 『도둑 쫓은 방귀』, 시 그림책 『영이의 비닐우산』을 냈고, 학술서 『한국현대시와 한시의 상관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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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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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보(자퇴)를 거쳐 일본 조오치대학(上智大學)을 졸업했다. 2003년 12월 9일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우리나라 아동문학계를 이끌어 온 동요시인이자 아동문화운동가로 ‘동요의 아버지’ 또는 ‘윤석중 할아버지’로 불렸다. 13세 때인 1924년 어린이 잡지 『신소년』에 동요 「봄」이, 1925년 『어린이』에 동요시 「오뚝이」가 뽑히면서 천재 소년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동문학가의 길로 들어서서 1932년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 『윤석중 동요집』과 1933년 우리나라 최초의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를 펴내면서 우리 정서가 담긴 동요시를 짓고 널리 알리는 데 헌신했다. 그가 남긴 1,200편이 넘는 동요시 가운데 800여 편이 동요로 만들어졌는데, 「퐁당퐁당」 「짝짜꿍」 「나리나리 개나리」 「낮에 나온 반달」 「기찻길 옆」 「우산 셋이 나란히」 등을 비롯하여 「어린이날 노래」 「졸업식 노래」 들은 세대를 이어 지금까지 널리 불린다. 해방 직후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신문을 내기도 한 윤석중은 ‘아동문학협회’를 창설하여 『주간 소학생』을 창간하고 우리말 글짓기 운동을 일으켰으며, ‘노래동무회’를 창립, 동요 보급에도 나섰다. 1956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모임인 ‘새싹회’를 창립하고 소파상, 장한 어머니상, 새싹문학상을 제정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3·1문화상(1961), 문화훈장 국민장(1966), 외솔상(1973), 라몬 막사이사이상(1978), 대한민국예술원상(1989), 인촌상(1992), 금관문화훈장(2003) 등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동요시인으로 추앙받았다. 저서에 우리나라 첫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 동요집 『날아라 새들아』 『어깨동무』 『굴렁쇠』, 동화집 『열 손가락 이야기』 『멍청이 명철이』 『열두 대문』 들이 있고, 『넉 점 반』 『낮에 나온 반달』 들이 그림책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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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건 (감수)    정보 더보기
1951년 강원 철원에서 태어나 1981년 『한국아동문학』에 「어머니」가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어려서부터 풀과 나무와 별을 좋아해서 시인이 되고 나서도 그들에 대한 시를 많이 쓰고 있다. 「풀씨를 위해」 「구석」 「강」 「꽃 풍선을 주세요」 「못」 「사과나무의 우화」와 같은 작품을 통해서 쓸쓸하고 슬픈 것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 그리고 우주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철학적인 동시를 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수상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대한민국문학상신인상, 소천아동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윤석중문학상 · 심사 문화일보 사계문예 · 한국일보 · 강원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 역임 · 역임 서울 예일초등학교장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 현재 새싹회 이사,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고문, 윤석중문학나눔사업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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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다. 1997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당선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햇살과 아이들≫, ≪화분이 많은 집≫, ≪연둣빛 나라≫, ≪엄마가 시장을 좋아하는 까닭은≫, ≪아빠는 한 걸음 뒤에≫, ≪난 선생님 아니야≫, 그림동화 ≪나도 화랑이 되고 싶다≫ 등이 있다. 계몽아동문학상 동시 동요 부문, 은하수문학상 신인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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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 한국문학 신인상 시 부문,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떡볶이’ 외 6편이 수록되었습니다. 용인문화재단(2회), 경기문화재단(3회) 서울문화재단 원로예술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녹색문학상, 풀꽃동시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그윽한 노래는 늘 나중에 남았다》 외 다수, 동시집 《꽁다리 김밥》 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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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습니다. 1972년 『매일신문』 『동아일보』 동시 당선 및 『현대시학』 시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동시집 『빛과 잠』 『잡초 뽑기』 『무릎학교』 『말을 헹구다』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등을 발간하였으며,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대구문학관 관장,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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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과 수료, 1990년 《아동문예》 동시로 등단하였다. ●동시집 『하얀 곰 인형』 『콜록콜록 내 마음은 0℃』『좋아하고 있나 봐』 『만약에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신날까』 『아궁이 너처럼』 『파도 타는 자전거』 『한명순 동시선집』 『고양이가 뿔났다』 등을 발간하였다. ●대산문학창작지원금, 문예진흥원창작지원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 창작지원금 받았으며, 중·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옹달샘」이 실렸다. 초등국어교과서 「이슬과 풀잎」 「귀뚜라미」. 교사용 학습지도서「할머니표 냉장고」 외 여러 편이 실렸다. ●해강아동문학상,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월문학상, 대한아동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열린아동문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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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1991년 ≪아동문예≫ 3월 호에 <모형항공기> 외 두 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같은 해 <염전에서> 외 여덟 편으로 제1회 대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 동시집 ≪손등 물기≫로 제1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내 마음 풀숲에는≫, ≪꽃에게 별에게≫, ≪손등 물기≫ 등이 있다. 2011년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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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79년 ≪아동문예≫에 동시 3회 추천 완료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별>이 당선했다. 저서로 동시집 ≪새끼줄 기차≫, ≪산마을 아이들≫, ≪나이테≫, ≪사과밭과 가을굴렁쇠≫, ≪닮았어요≫, ≪바람의 보물찾기≫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예작가상, 부산아동문학상, 현대아동문학상, 해강문학상 본상, 부산문학상 본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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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1986년 <조롱박>으로 부산문화방송 주최 제10회 신인문예상 동시 부문에, 1988년 계간 ≪아동문학평론≫ 제16회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꽃망울 붓≫, ≪갑자기 핀 꽃≫, ≪하늘 길들이기≫ 외 다수가 있다. 새벗문학상, 영남아동문학상, 부산아동문학상, 한국바다문학상, 은하수동시문학상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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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사천(삼천포)에서 태어났으며(1946), 진주교대, 동아대 국문과, 동아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9년『아동문예』에 동시 추천을 받았고, 제7회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됐습니다. 동시집 『주름살 웃음』외 12권, 산문집 『이야기 동학』외 3권, 문학평론집 『동심의 풍경』외 3권 등을 지었고, 부산아동문학인협회장, 부산문인협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부산문학상(대상), 한국동서문학상, 부산광역시 문화상(문학부문) 등을 수상했습니다. 초ㆍ중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아름다운 동시교실’을 운영하면서 글쓰기 재능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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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와 동화, 방송대본을 쓰고 있어요.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누군가를 응원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해요. 라디오 방송 작가로 일하면서 매일 대본을 쓰고, 청취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일상에 감사하고 있어요. 그동안 동시집 《난 내가 참 좋아》, 《엄마보다 이쁜 아이》, 《힘내라 참외 싹》, 《정진아 동시선집》, 옛이야기 그림책 《빤짝빤짝 꾀돌이 막둥이》, 《어부 아들 납시오》, 수필집 《맛있는 시》 등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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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부터 무크지 《일꾼의 땅》 《민의》와 1987년 《실천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달빵』과 『참새의 한자 공부』 등 10여 권의 동시집과 『누란의 미녀』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10여 권의 시집이 있습니다. 그 밖에 동시조집 『나무가 의자로 앉아 있다』와 『우리 속에 울이 있다』, 우화동시집 『가장 좋은 일은 누가 하나요?』, 청소년시집 『우리는 모두 무엇을 하고 싶다』, 시그림책 『보름달』 등을 펴냈습니다. 한국동시문학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학회 부회장, 대구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푸른문학상, 새벗문학상, 불교아동문학작가상, 방정환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금복문화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12월 6일 향년 76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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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14년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났다. 1934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동요 <반딧불>이 당선된 데 이어, 1935년 ≪아이생활≫에 동요 <방울새>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저서로는 동시집 ≪다람쥐≫, 동요집 ≪소년기마대≫, 동화집 ≪푸른 동산의 아이들≫, ≪별 하나 나 하나≫ 등, 장편 동화집 ≪꿈을 낚는 아이들≫ 등이 있다. 대한민국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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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글)    정보 더보기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1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화 <꼴망태>가 당선했다. 저서로 동시집 ≪꽃불≫, ≪빨간댕기 산새≫, ≪분홍 단추≫ 외 다수, 동화집 ≪자라는 싹들≫, ≪마르지 않는 샘물≫, ≪별명 있는 아이들≫ 등이 있다. 새싹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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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고,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어요.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방정환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어요. 동시집 《꽃씨를 심어놓고》 등 다수의 책을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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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일보≫ 신춘문예・한국아동문학신인상 동시 당선.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인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작품상 등 받음. 동시집 『회초리도 아프대』, 동시조집 『아빠 무릎에 앉는 햇살』, 『송재진 동시선집』 『안중근』 『이야기 사서』 『어린이 글쓰기・논술 교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 이야기』 등 펴냄. 한국아동문학인협회・한국동시문학회・한국문인협회・어린이문화진흥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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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강릉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아동문예에 동시가 천료되고,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조 당선,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계몽어린이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싸리울》《할아버지 이 뽑기》《남진원 동시 선집》《톨스토이 태교 동시》,시집《나비, 청산의 나비》《넘치는 목숨으로 와서》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국정교과서에 동시 「산골 버스」 「가을 한낮」 「어머니」 「그때 그 고향집」 들이 수록되었고, 현재 국어 교과서에 「뒷걸음질」이 수록되었습니다. 한국동시문학상.한정동아동문학상.현대시조문학상.강원예술인대상.강원시조문학상.강원도문화상을 받았으며, 강원아동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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