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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8896065332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11-24
책 소개
“아, 나는 살이 왜 이리 안 빠지지?”라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서로 걱정하는 말을 주고받는다.
얼음공주들의 대화를 듣고 있자니 안타까웠다.
비만은 복부냉기인데.. 추워서 지방이라는 코트를 입은 건데.. 따뜻하면 지방이라는 코트를 스스로 벗고 호로록 빠질텐데. 평생 지킬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뱅뱅 돈다. 한 겨울에도 얼음을 달고 살았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생각하며..
중1때 심한 열병을 앓고 1주일정도 학교를 가지 못하고 온전히 집에서 끙끙 앓으며 견뎌냈던 기억이 있다. 아마 지금 그 정도로 자녀가 아프다면 두말 필요없이 병원부터 입원 시키겠지만 그 당시
부모님은 약국에서 해열제 사다주시고 흰죽 끓여주시고 안타까워만 하고 지켜 보셨던거 같다.
열병을 이겨내지 못하면 잘못되는 경우도 많았던 시절이었다. 다행히 온전히 일주일을 열로써 내 몸 전체를 불사르듯 앓고 난 이후 감기로 고생한 기억이 없을 정도로 아픈데 없이 살았다.
내 몸은 낫고 싶어 한다고 했다.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이 나를 지켜준 것 이란걸 이제는 안다.
빵, 과자, 밀가루 음식, 국물 음식, 단음식, 튀김 등을 너무 좋아했고 식습관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다. 언제부터인지 변비, 기미, 피부건조, 가려움, 비염, 알러지, 아토피,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이 서서히 나타났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다 첫 아이 출산 후 한 달도 되지 않은 때 딸아이의 몸 전체 피부가 뱀 허물 벗겨지듯 벗겨지는데 어른들이 태열이니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했지만 더 심하게 벗겨져 급기야 인큐베이터에 입원을 시켜야 했다. 산모건강이 태아건강인데 제대로 챙기지 못한 마음에 너무 미안했다. 돌이 되기 전 변비로 항문으로 똥을 파내야 했고, 얼굴에는 아토피로 진물이 나는 증상이 심했다.
그때부터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건강 공부를 하게 되면서 강연을 듣고 수많은 건강 서적을 읽고 또 읽었다. 처음에는 중심이 없으니 이 책 저 책 내용이 혼란스러웠지만 중심을 알게 해주시는 분 덕분에 올바르게 구분하며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암에 걸리거나 심하게 아파서 생활이 힘들 정도가 되어야만 건강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뚱뚱이가 한 입 먹어 뚱뚱이가 된 것 아닌 것처럼 사소한 그 한 입의 작은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는 것을 건강 캠프 참가자 분들을 통해 느껴왔다. 또한 잘못된 부자연스런 건강법 실천으로 건강을 잃은 분들도 많이 접하게 되었다.
건강의 뿌리가 되는 장 청소 3일 프로그램을 하는 팀과 함께 매일 아침 줌으로 건강강의를 진행하던 중 “딱따라 책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책 출간을 권유받게 되었다. 강의하는 것처럼만 쓰면 된다는 거였다.
친정아버지께서는 담관암으로 돌아 가셨고, 친정엄마께서는 여러번에 걸친 다리 수술로 걷기 불편하셔서 휠체어 신세를 지고 계신다.
아프지 않고 죽기 전까지 내 발로 건강하게 오래도록 걸으며,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실천하고 있는 아주 작은 올바른 건강 습관과 건강해지는 근본 방법을 두 자녀와 주변 더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사소한 습관의 누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건강도 마찬가지다. 아주 특별한 행동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작은 습관의 누적이 내 건강을 만든다.
사고가 아닌 이상 비만에서부터 대부분의 병은 내가 먹어 왔던 음식과 지금 먹는 음식 습관 때문이다.
건강의 시작도 소화이고 건강의 끝도 소화이다. 소화를 도우는 아주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속 체온을 올리는 습관, 장을 관리하는 습관, 몸을 청소하는 습관, 척추 바로 세우는 습관, 숨 쉬는 습관, 규칙적인 기본 생활 습관, 마음 관리 습관 등 현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소한 습관들을 담았다.
자연스런 건강법 실천을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도 담겨있다.
평생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관리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닭가슴 살, 초콩 등 원푸드의 특정한 음식만 먹는다든지,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굶는다든지 하는 방법으로는 오래하지 못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이해되고, 이해되는 만큼 실천하기 쉬워진다.
앞으로도 건강캠프와 꾸준한 강의, 각종 sns를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무리없이 입맛을 바꾸게 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도우고자 한다..
작심삼일로 행복한 3일을 반복하면 누구나 좋은 건강 습관을 가질 수 있다.
첫 번째 저서로는 공저<백세시대 이 콘텐츠로 갑니다>가 있고
두 번째로 첫 개인 책<행복한 3일, 평생건강다이어트>을 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건강의 시작과 끝은 '소화’
건강은 입에서 항문에까지 이르는 과정의 ‘소화’에 달렸다
소화를 도우는 아주 사소한 습관
1.음식과 물은 따로 먹는다
2.죽이나 액상으로 음식을 갈아 먹지 않는다
3.꼭꼭 잘 씹어 먹는다
4.일부러 싱겁게 먹지 않고, 입맛대로 맵고 짭조름하게 먹는다
5.아침식사는 하지 않는다. 1일2식 한다
6.과식보다 더 나쁜 폭식하지 않는다
<2장>
속 체온을 잃어가는 것이 생명을 잃어가는 것과 같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
속 체온을 높이는 아주 사소한 습관
1.아침공복에 뜨거운 행복차 한 잔 마신다
2.입으로 숨을 들이 마시지 않는다. 코로 호흡한다
3.장을 차게하는 찬물, 찬음식, 단순당 음식 멀리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4.발과 종아리,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한다
5.뼈를 데우는 온골 주열요법
<3장>
똥 가스를 빼라.
장의 독소가 운까지 막아버린다고?
장을 관리하는 아주 사소한 습관
1.장이 좋아지면 운이 좋아진다
2.제2의 뇌, 장에서 호르몬의 80% 이상을 만든다
3.복부압력이 전신을 압박한다. 복압을 빼라
4.똥 검진, 매일 관찰하는 자가 건강검진
5.방청소 하듯 주기적으로 장청하라
6.최고의 명품 화장품은 장청
7.장청소를 해야 하는 이유
<4장>
건강해지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1.비만의 원인은 복부냉기 때문이다.
2.바람과 해, 누가 나그네의 옷을 벗길까.
3.최고의 전신 성형, 칼을 대지 않는 수술 "행복한 3일 몸청"
4.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5.아프면 입을 닫고 3일 단식하라. 왜 3일인가?
6.건강은 운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먹는 음식에 있다
7.최고의 옷발은 몸매다
8.행복을 찾아주는 1박2일 건강 힐링캠프
<5장>
아파야 낫는다
1.아플 만큼 아파야 낫는다
2.공복을 즐겨라 통증을 즐겨라
3.당신만 모르는 자연 치유 호전반응들
<6장>
자세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내 몸의 좌우 각도의 균형을 잡아라
척추를 바로 세우는 아주 사소한 습관
1.척추가 바로 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
2.아픈 만큼 틀어지고 틀어진 만큼 아프다
3.틀어지고 뭉친 근육과 근막을 푸는 프롭운동
4.굽어진 등짝을 바로 세워라
5.목숨이 지나가는 통로를 열어주라
6.뇌를 깨우는 운동
<7장>
숨 쉬는 것에도 법칙이 있다
1.입으로 숨을 들이 마시는 것은 질병을 마시는 것과 같다
2.새벽에 과한 운동은 폐를 힘들게 한다
3.입으로 숨을 들이 마시면 얼굴 형태가 변한다
4.코로 숨을 들이 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 뱉는다
5.코 호흡은 폐의 난방장치이며 뇌의 냉각장치다
6.복식호흡으로 횡격막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8장>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다
규칙적인 사소한 생활습관
1.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 잡는다
2.아침 습관이 하루건강을 좌우한다
3.잠자기 전 복기하는 습관으로 뇌를 관리한다
4.기상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5.잠만 잘 자도 건강하다
6.요리 기 조리 습관
7.소금을 평소 은단처럼 빨아 먹는다
8.아침 저녁으로 소금물 가글로 목을 관리한다
9.세안 후 마지막에는 찬물에 소금타서 마무리하고 소금물로 뒷물한다
10.전자레인지 사용을 안한다
11.기름 사용에 유의한다
12.식탁 위에 항상 생김이 있다
13.우유와 유제품을 먹지 않는다
14.밀가루, 빵, 과자는 먹지 않는다
15.청량음료, 콜라, 사이다를 먹지 않는다
16.과일은 껍질째 먹고 소금에 찍어서 먹는다
17.음식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건강식품으로 챙겨 먹는다
18.채소 반찬을 먼저 먹고 주식은 나중에 먹는다
19.꼭꼭 씹어서 입에서 죽이 되도록 씹는다
20.“먹었다 치고!”
21.아프면 무조건 약부터 찾지 않고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
<9장>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1.감사를 찾는 마음이 건강하게 한다
2.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확언글 쓰기
3.항상 행복에 주파수룬 맞춘다
4.마음을 세워주는 독서
<10장>
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사람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
정말 장청은 대단해요!
자연의 섭리와 이치에 부합하는 검증된 결과의 처방
이 건강법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큰 행운
비만과 당뇨는 껌인 건강법
10일 만에 사지 저림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창조주의 능력과 자연을 담은 건강법
이웃을 살리는 멋진 건강 전도사가 되었어요
나를 살리고, 내 가족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 건강법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