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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재미유산상속변호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12가지 키워드)

박영선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11-11-1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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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책 정보

· 제목 :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재미유산상속변호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12가지 키워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4856
· 쪽수 : 296쪽

책 소개

미국에서 상속유산변호사로 10여 년간 활동해온 저자가 삶과 죽음에 대해서, 후회 않지 않는 삶에 대해서 법조인의 관점에서 살펴본 책으로, 변호사로서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한 숱한 경험을 통해, 후회 없는 인생과 아름다운 마무리가 무엇인지 통찰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죽음은 삶의 반대가 아니라 삶의 일부다
2장.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
3장. 내가 더 이상 끝은 아니기에
4장.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유산
5장. 무엇을 남길 것인가?
6장. 마음속에 놀부의 혹이 있는가?
7장. 상실로 인한 분노와 슬픔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법
8장. 나의 마지막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삶
9장. 채우기보다 비우고, 가져가기보다 나눠주는 삶
10장. 왕처럼 살다 거지처럼 죽자
11장. 사명감이 있다면, 우연한 삶이란 없다
12장. 죽음을 잘 준비해야 삶을 잘 살 수 있다 - 비전 유언장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영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유산상속법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선 변호사는 상속법으로 명망 있는 미국 로펌에서 베벌리힐즈 지역의 유태인 고객들을,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인 한국계 로펌에서 한인 고객들을 위해 상속계획을 담당하였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법률회사를 통해 사람들의 소중한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을 도와주고 있다. 1992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Golden Gate University 로스쿨(Juris Doctor)과 New York University 로스쿨(LL.M in Taxation)을 졸업하였다. 1999년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줄곧 세금, 상속 계획과 유산상속 분쟁 관련 업무를 다루고 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 한인 변호사 협회의 임원, 미주 남가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의 법률 고문을 맡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 산하 교육기관인 Continuing Education of the Bar와 전미 한인 회계사 협회 등 다수의 전문인 협회를 통해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일반인들을 위해서는 미주 중앙방송의 아침 토크쇼 ‘상쾌한 이 아침에’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였고, 여러 미주 은행들을 통해 상속과 부의 대물림에 대해 알기 쉬운 법률상식을 전하고 있다. 현재「미주 중앙일보」 경제란의 고정 칼럼니스트이다. 트위터 www.twitter.com/4ur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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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년 안에 죽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죽음을 부인하지 않을 때 우리는 오늘을 더욱 귀하고 충만하게 살 수 있다. 어쩌면 내일 나에게 다가올지 모를 죽음을 마주 볼 용기가 있을 때 우리는 지나간 어제를 후회하지 않고 오늘을 긴장감 있게 살아갈 수 있다. 삶이 유한하기에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그래서 마지막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남은 나날을 최선을 다해 보낼 수 있는 바탕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죽음은 삶의 비밀을 여는 열쇠가 된다.


대체로 상속계획을 하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 쪽이다. 상속계획이나 죽음과 같은 문제에 왜 여자 쪽이 더 민감한가. 여자들은 대부분 경제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남편의 죽음이 가정과 자신의 삶에 미칠 실제적 영향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려 한다. 그렇게 때문에 남편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에 가입하려 하고 상속서류를 만들어 혼자가 될 때를 미리 대비하려 한다. 반면 많은 남편들은 죽음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을 의식적으로 피하려 든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아직도 안정을 찾지 못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쓸쓸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음속에 이런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기도록 놔두실까?” “혹은 내가 무슨 죄라도 지은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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