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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파노라마

성경 파노라마

(정식 계약본)

테리 홀 (지은이), 배응준 (옮긴이)
  |  
규장(규장문화사)
2008-04-0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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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파노라마

책 정보

· 제목 : 성경 파노라마 (정식 계약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60970465
· 쪽수 : 232쪽

책 소개

복잡한 미로 같은 성경의 길을 인도해주는 편리하고 친절한 네비게이션인 동시에, 창세기에서 발원하여 요한계시록까지 도도히 흘러가는 구원 역사의 물줄기를 보여주는 ‘영적 항공사진 지도’이기도 하다.

목차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PART 1 성경의 골격 파노라마
CHAPTER 01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성경의 세 골격 016
CHAPTER 02 여덟 기둥으로 성경의 맥을 잡아라 │성경의 여덟 골격 030

PART 2 구약성경 파노라마
CHAPTER 03 구약 시대를 알아야 하나님의 마음이 보인다 │구약성경의 열두 시대 046
CHAPTER 04 지도로 보면 구약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지도로 보는 구약성경 060
CHAPTER 05 구약 드라마 속 줄거리의 핵심을 잡는다 │구약성경 각 권의 핵심 주제 082
CHAPTER 06 하나님의 드라마가 사람을 바꾼다 │구약성경의 생활 원리 1 102
CHAPTER 07 구약의 드라마로 최고의 인생을 배운다 │구약성경의 생활 원리 2 116

PART 3 신구약 중간기 파노라마
CHAPTER 08 침묵에도 뜻이 있다 │신구약과 그 중간기 132

PART 4 신약성경 파노라마
CHAPTER 09 신약 시대를 알아야 예수님의 은혜를 누린다 │신약성경의 열두 시대 148
CHAPTER 10 복음서를 지도로 보면 예수님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지도로 보는 사복음서 162
CHAPTER 11 교회 시대를 지도로 보면 성령님의 역사가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지도로 보는 사도행전과 서신서 186
CHAPTER 12 성경의 모든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신약성경 각 권의 핵심 주제 208

파노라마 속 십자가 묵상 노트

저자소개

테리 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성경에 대한 탐구욕을 고취시키며, 성경 탐구가 정말 흥미로운 작업임을 실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테리 홀은 ‘성경 특급교사’로 불린다. 과거 그는 미국 무디성경대학에서 성서학 교수로 지내면서 신입생들에게 성경 전체의 윤곽을 단기간에 요령 있게 가르치는 것으로 정평이 났었다. 이때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그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성경의 거대한 맥을 잡아주고 성경을 시청각적으로 쉽게 가르치는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성경공부나 통독에 몇 번의 좌절을 맛봤던 사람도 테리 홀의 안내를 받으면 성경에 대한 재미와 탐구욕이 회복될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성경의 진리를 학생들이 잘 소화해낼 수 있도록 가르치며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능숙한 ‘바이블 가이드’ 테리 홀은 이 책에서 그의 창조적 사고와 풍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한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그가 이 책에서 알려주는 시청각 교육을 위한 다양한 학습 자료는 학생들에게 성... 성경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성경에 대한 탐구욕을 고취시키며, 성경 탐구가 정말 흥미로운 작업임을 실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테리 홀은 ‘성경 특급교사’로 불린다. 과거 그는 미국 무디성경대학에서 성서학 교수로 지내면서 신입생들에게 성경 전체의 윤곽을 단기간에 요령 있게 가르치는 것으로 정평이 났었다. 이때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그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성경의 거대한 맥을 잡아주고 성경을 시청각적으로 쉽게 가르치는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성경공부나 통독에 몇 번의 좌절을 맛봤던 사람도 테리 홀의 안내를 받으면 성경에 대한 재미와 탐구욕이 회복될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성경의 진리를 학생들이 잘 소화해낼 수 있도록 가르치며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능숙한 ‘바이블 가이드’ 테리 홀은 이 책에서 그의 창조적 사고와 풍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한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그가 이 책에서 알려주는 시청각 교육을 위한 다양한 학습 자료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가르치도록 한다. 그의 교수법은 성경 이야기만 들으면 지루하고 따분한 표정을 짓는 학생들의 얼굴에 활기와 생명을 불어 넣어주기에 충분하며, 우리가 속해 있는 주일학교를 흥미진진한 어드벤처로 가득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이야말로 성경을 잘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성경 66권의 큰 흐름을 분명한 사진처럼 보여주는 《성경 파노라마》, 《성경 익스프레스》와 성경 말씀을 우리의 영적 자양분으로 삼는 지름길로 안내해주는 《성경 내비게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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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응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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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흥미진진한
바이블 어드벤처를 떠나라!


문자 해독 능력이 곧 권력인 때가 있었다.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나 수메르의 쐐기문자를 터득하는 것은 그 당시 권력 엘리트로 진입하는 길이었다. 조선의 사대부층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반대한 까닭은, 민초들에게 문자 해독력이 생기면 자신들에게 집중되어 있던 권력이 와해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경 이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중세 가톨릭교회는 라틴어로 된 성경만을 고수하여 일부 성직자층이 성경 해석권을 독점하고 서민들의 성경 접근을 차단하여 종교 권력을 장악하였다. 민초들에게는 성경이 아니라 다만 성화(聖畵)와 성상(聖像)으로 신앙교육을 받도록 장려하였다. 감추어지고 닫힌 성경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종교 엘리트들만이 암호 해독하듯이 접근할 수 있었으며 그들은 이를 신성시하여 자신들의 권력의 도구로 삼았다.
이렇게 닫힌 성경을 열린 성경으로, 혁명적으로 그 문호를 개방한 자가 바로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였다. 그는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들이 자유롭게 성경을 읽고 이해하도록 하였다. 성직자만의 성경 독점권이 파괴된 것이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자국어로 성경을 쉽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운동이 전개되었으며 바야흐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되었다”(사 11:9). 그러나 성경이 자국어로 번역되었다고 해서 저절로 열린 성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이 알기 쉽게 소개되어 누구나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 확보되어야만 열린 성경이 되는 것이다.
네비게이션이 나와서 이제는 운전하기에 편리해졌다. 모르는 길도 네비게이션이 찾아서 안내해주는 대로 따라가면 목적지에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복잡한 성경 66권도, 마치 네비게이션처럼 잘 인도해주기만 한다면 성경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고 성경 탐사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창세기에서 발원하여 요한계시록까지 도도히 흘러가는 구원 역사의 물줄기가 어디가 본류(本流)이고 어디가 지류(支流)이며 어디가 샛강인지를 보여주는 ‘영적 항공사진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숲을 보여주되 인서트 화면으로 나무를 확대해 보여주는 정밀사진도 필요하다. 이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성경 안내 네비게이션 저자가 테리 홀이다. 그는 성경을 역사, 체험, 예언의 세 구획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아주 쉽게 우리를 인도한다.
테리 홀은 미국 무디성경대학에서 성경을 잘 모르는 신입생들에게 다년간 성경을 가르치며 그들에게 체계적인 성경지식을 확립해준 분이다. 또 많은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을 순회하며 성경을 시청각적으로 가르치는 사역자로 유명하다.
그가 펼쳐 보이는 성경 파노라마는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그는 입체적인 성경공부법을 보여준다. 성경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역사의 큰 물줄기를 보여주며, 그것이 성경지도 어디에서 언제 펼쳐지는지도 입체적으로 규명한다. 여기에 성경 각 권의 중요 주제와 중심인물들을 연상법으로 재미있게 기억하도록 하는 것은 그만의 장기이다. 그의 안내를 따라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성경 66권의 큰 흐름이 사진처럼 가슴에 박히게 된다.
구약의 스바냐서와 하박국서를 찾아 헤매던 사람, 신약의 빌레몬서와 유다서를 찾으라고 하면 얼굴이 하얘지고 마는 사람도 이 책을 보면 성경의 구도와 체계를 확실히 잡을 수 있게 된다.
아는 사람 전혀 없는 낯선 외국 여행길이 초행(初行)이라 해도 가이드를 잘 만나면 견문을 넓히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오늘 성경 66권을 여행하는 초행길에 나선다면 누구에게나 테리 홀은 능숙한 ‘바이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자, 이제 능숙한 테리 홀의 안내를 받으며 ‘성경 답사 여행’에 따라나서라. 흥미진진한 바이블 어드벤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마음을 뜨겁게 하는
성경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인류 역사상 가장 의아한 출판물이 있다. 이 책은 특별한 편집자도 없고, 출판사도 없으며, 20개의 직업을 가진 40명의 기자들이 1,600년에 걸쳐 서로 다른 10개 국가에 흩어져 살면서 총 3가지 언어로 2,930명의 인물과 1,551개의 지명을 언급하여 기록했다. 이 책은 총 66권으로 1,189장과 31,173구절, 774,746단어와 3,567,180글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방대한 분량의 책에는 인간의 문학 양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주제가 망라되어 있다. 그 표현 방식도 산문, 시, 연애소설, 수수께끼, 전기(傳記), 과학, 역사 등으로 다양하다. 과연 이 책은 무엇일까?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과 인류의 문제를 불러온 한 가지 원인(죄)과 그 문제를 치유하는 우주적인 한 가지 치료법(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원자)에 대해 일관성 있게 말씀한다. 성경은 모두 하나의 이야기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 그 끝 부분은, 마치 성경의 첫 책의 첫 부분에서 시작된 이야기의 결말처럼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은 마치 거대한 퍼즐과도 같다. 그들은 성경을 파노라마처럼 쫙 펼쳐서 보지 못하고, 성경의 이야기를 수많은 퍼즐 조각으로만 대한다. 만일 당신이 퍼즐의 전체 그림은 보지 못하고 수백 개의 퍼즐 조각만 보았다면, 그 조각을 다 맞추기까지 얼마나 고생하게 될는지 상상해보라.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극히 작은 일부분을 뽑아서 공부하고, 설교를 들으며, 말씀을 읽는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책(성경)을 이루는지는 보지 못한다. 전체 그림을 본 다음 각각의 퍼즐 조각을 들여다보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는 것처럼 성경도 마찬가지이다.
한 사람의 저자로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성경의 큰 그림을 보여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내게 대단한 영광이다. 특별히 나는 이 책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기독교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12개의 교회 중 11개의 교회가 한국 서울에 있다. 또한 한국은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이다. 그야말로 한국인들은 전 세계로 복음을 수출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 두 명이 엠마오로 가던 도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께서는 친히 모세오경으로부터 시작해서 말라기서까지 모든 성경이 어떻게 자신을 세상의 구원자로 지목하고 있는지를 파노라마처럼 설명해주셨다(눅 24:13-35).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서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2)라고 하면서 거룩한 가슴앓이를 시작한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완성된 계시를 손에 가지고 있다. 나는 한국의 모든 독자들이 성경의 인물과 장소와 원리를 배워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연속성을 보게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모든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자 하는 새로운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변치 않는 원리를 삶에 적용하며, 성경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게 되기를 기도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미처 구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축복이 당신에게 임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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