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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60971745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0-07-2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01 하나님의 속성을 잃어버리다
- 사랑의 하나님만 강조하지 말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전하라
02 하나님의 법을 잃어버리다
- 십자가를 제시하기 전에 죄를 깨닫게 하는 말씀을 선포하라
03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잃어버리다
- 주 예수께 대한 믿음과 더불어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촉구하라
04 하나님의 독생자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다
- 교회 안에서 위로만 받으려는 자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요구하라
05 참된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리다
- 회심자 숫자를 늘리려고 힘쓰기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라
06 하나님에 대한 의존성을 잃어버리다
-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라고 가르쳐라
나가는 글
리뷰
책속에서
현대의 복음전도는 빈혈증에 걸린 것 같은데, 그것은 메시지라는 혈관에 하나님의 성품이라는 생명의 피가 흐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복음전도자들이 메시지의 초점을 사람들에게 맞춘다. 그들은 “우리가 죄를 범하여 큰 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복을 다시 찾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오늘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고 선포하는 것이 전도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유행하고 있다. 이런 식의 전도방법은 사랑이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라고 죄인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으셨다.
5분 안에 상대방을 설득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 소위 ‘복음의 핵심’은 복음을 싸구려 복음으로 만드는 것인데, 그렇게 전도하는 사람은 오히려 교회 안에서 환영을 받는다. 반면, 하나님의 속성을 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론에 집착하는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는다. 교회의 이런 현실은 잘못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