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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8896141110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05-27
책 소개
목차
1장 산삼의 유래
산삼이란 무엇인가|삼의 역사|삼의 명칭|한국 삼의 분포|산삼의 특성|산삼과 재배삼|심마니|산양산삼
2장 산행 준비
산행을 위한 정찰|마음의 준비|준비물 챙기기
3장 산삼 캐기의 실제
산삼 캐기 작전계획|산삼의 형체|산삼의 불모지|산삼 자생지 알아보기|그림으로 보는 산삼 자생지
4장 산삼 캐기 작전
산삼 찾기|산삼 캐기|산삼 이송·보존하기
5장 산삼의 복용과 효능
산삼 감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효능 연구|암 환자가 산삼을 복용할 경우|당뇨는 완치할 수 있다|산삼은 아토피 피부염의 킬러|운동선수들에게는 최고의 보약|산삼의 기타 효능
6장 산삼 사고팔기
산삼이 비싸야 할 이유가 없다|산삼이나 산양산삼 모두 책임판매를 해야 한다|좋은 산삼을 고르는 방법
7장 산삼 자생지와 특성
8장 산삼 관련 용어
부록 山養山蔘 열수추출물이 db/db 마우스 당뇨모델에서 혈중 지질대사와 혈당에 미치는 영향
저자소개
책속에서
산삼은 심산유곡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산삼은 과거에 인삼 농사 경력이 있는 지역에 있다. 산삼은 산삼의 열매가 되었든, 인삼의 열매가 되었든 삼씨가 떨어지는 곳에 있다. 삼씨는 8월경부터 빨갛게 익는데 이것을 까치나 비둘기, 꿩 같은 조류가 따서 먹고 날아가서 배설하는 곳에서 산삼이 자란다.
산삼은 고온다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러한 악조건에서 벗어나 산삼이 자생할 수 있는 지역은 동북간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산이다. 지세는 0~15도 정도 경사진 곳이 좋으며 평탄할지라도 배수가 잘 되면 무방하다. 그러나 막상 산에 가면 동북간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특히 외지에 가면 방향감각이 무뎌지므로 나침반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