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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61423885
· 쪽수 : 259쪽
책 소개
목차
행복한 삶을 느끼게 하는 속담 | 가족과 친구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한국 속담_16
자식은 부드러운 덩굴이다 세네갈 속담_18
귀한 자기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한국 속담_20
형만 한 아우 없다(말하기.듣기 2-1) 한국 속담_22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한국 속담_24
멀리 있으면 꽃향기, 가까우면 마음의 악취 인도네시아 속담_26
피는 물보다 진하다(도덕 4-2) 한국 속담_28
되는 집은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한국 속담_30
재미 더하기_계절과 날씨에 담긴 속담 지혜_32
돌에 이불을 덮을 수 없다 일본속담_34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사렷다 한국 속담_36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도덕5) 한국 속담_38
언제나 칭찬만 하고 한 번도 나무라지 않는 사람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다 스페인 속담_40
친구는 식탁에서 찾지 말고 감옥 문 앞에서 찾아라 세르비아 속담_42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한국 속담_44
통나무배는 저어 보면 안다 스리랑카 속담_46
그 사람을 알려면 그의 친구를 살펴보아야 한다 중국 속담_48
재미난 속담 설화_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_50
지혜로운 삶을 일깨워 주는 속담 | 배움과 경험, 지혜와 어리석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한국 속담_54
영리한 자에게는 눈만 깜빡이고 바보에게는 뿔로 찔러라 체코 속담_56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말하기.듣기.쓰기6-1) 한국 속담_58
우물 안 개구리 한국 속담_60
모자는 살 수 있어도 지성은 살 수 없다 세르비아 속담_62
지식을 쌓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밭 갈고 씨 뿌리지 않는 자와 같다 이란 속담_64
비옥한 땅이라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난다 영국 속담_66
재미 더하기_으르렁, 짹짹 재미난 동물 속담_68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한국 속담_70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한국 속담_72
늙은 말도 조랑말에게 배운다 몽골 속담_74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국 속담_76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한국 속담_78
만약 배운 것이 없으면 길을 돌아다녀라 프르베 속담_80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한국 속담_82
재미난 속담 설화_귀 막고 방울 도적질하기_84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주는 속담 | 노동과 재산, 성공과 실패
티끌 모아 태산(도덕3-1) 한국 속담_88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한국 속담_90
열매 얻으려고 나무를 자른다 프랑스 속담_92
갈 때는 임금, 올 때는 거지 일본 속담_94
악마는 빈 주머니에서 춤을 춘다 영국 속담_96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한국 속담_98
도둑이 훔쳐 온 보석, 강도가 또 훔쳐 간다 중국 속담_100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말하기.듣기.쓰기 6-1) 한국 속담_102
일찍 일어난 새는 부리를 헹구고, 늦게 일어난 새는 눈만 비빈다 라트비아 속담_104
재미 더하기_한들한들. 재미난 식물 속담_106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한국 속담_108
포토밭은 기도보다 괭이가 필요하다 세르비아 속담_110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읽기5-1) 한국 속담_112
그대가 진짜 별이라면 횃불로 비추는 일은 없다 마야 속담_114
길을 헤맨다는 것은 길을 아는 것이다 탄자니아 속담_116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읽기3-1) 한국 속담_118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한국 속담_120
접시와 입 사이에서 수프가 식는다 스페인 속담_122
지나쳐 버린 바람으로 풍차는 돌지 않는다 네덜란드 속담_124
재미난 속담 설화_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_126
아름다운 삶을 가르쳐 주는 속담 | 꿈과 희망, 사랑과 용기
희망은 가난한 자의 양식이다 이탈리아 속담_13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윗날만 같아라 한국 속담_132
꿈보다 해몽이 좋다 한국 속담_134
공상가는 한 줌의 양털, 한 그릇의 우유도 얻지 못한다 티베트 속담_136
개가 그림의 떡 바라듯 한국 속담_138
만족스런 마음은 왕국이다 영국,미국 속담_140
가장 맛있을 때 멈춰라 독일 속담_142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한국 속담_144
자기 식용에게 묻기 전에 지갑과 의논하라 그리스 속담_146
재미 더하기_똑 떨어지는 속담의 생략법 | 덩더꿍, 운율이 살아 있는 속담_148
마음이 없으면 눈에 안 보인다 영국,미국 속담_150
숲이 깊어야 도깨비가 나온다 한국 속담_152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한국 속담_154
사랑은 사랑에서 온다 브라질 속담_156
색시가 고우면 처가 말뚝 보고 절한다 한국 속담_158
행복은 네거리에 앉는다 슬로베니아 속담_160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읽기4-1) 한국 속담_162
우는 아이 젖 준다 한국 속담_164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한국 속담_166
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는다 한국 속담_168
재미난 속담 설화_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_170
건장한 삶을 보여 주는 속담 | 몸과 마음,정신
태양이 미치는 곳에 의사는 오지 않는다 스페인 속담_174
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한국 속담_176
병은 말을 타고 찾아와서 걸어서 돌아간다 프랑스 속담_178
식후 백 보 걷는 것은 약방을 차리는 것보다 낫다 중국 속담_180
골골 팔십이라 한국 속담_182
병든 왕은 건강한 거지보다 가련하다 벨기에 속담_184
금강산도 식후경 한국 속담_186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한국 속담_188
재미 더하기_비유가 재미있고 아름다운 속담_190
앞길이 구만리 같다 한국 속담_192
의자에 앉은 노인은 서 있는 아이보다 먼 곳을 본다 코트디부아르 속담_194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한국 속담_196
목이 있는 것은 둘러보기 위함이다 에티오피아 속담_198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한국 속담_200
제비는 작아도 강남 간다 한국 속담_202
한쪽으로 기울어진 짐은 목적지까지 갈 수 없다 한국 속담_204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한국 속담_206
재미난 속담 설화_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_208
올바른 삶을 알려 주는 속담 | 말과 행동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읽기3-1) 한국 속담_212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읽기5-2) 한국 속담_214
웃는 낯에 침 뱉으랴(읽기2-1) 한국 속담_216
자기 말의 노예이다 프랑스 속담_218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쓰기3-1) 한국 속담_220
깡마른 의사와 대머리 이발사를 믿지 마라 이란 속담_222
일 끝난 뒤의 충고는 비 그친 뒤의 우비와 같다 루마니아 속담_224
잠자코 있는 동안에 남의 이야기에서 배운다 스페인 속담_226
재미 더하기_속담에 숨어 있는 나라 이야기_228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도덕4-1) 한국 속담_230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읽기4-1) 한국 속담_232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한국 속담_234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한국 속담_236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말하기.듣기 4-1) 한국 속담_238
부러지기보다 휘는 것이 더 낫다 프랑스 속담_240
열매 맺은 나무만이 돌을 맞는다 프랑스 속담_242
제 눈곱은 보이지 않고 남의 눈곱만 보인다 미얀마 속담_244
한 어미 자식도 오롱이, 조롱이 한국 속담_246
재미난 속담 설화_까마귀 고기를 먹었느냐_248
속담이란 무엇인가?_250
부록_우리나라 대표 속담 100_252
책속에서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단짝 친구 은주와 지은이는 서로 다른 반이 됐습니다.
은주는 소영이를 새 친구로 사귀었습니다. 소영이와 은주는 날마다 붙어 다녔습니다. 은주와 지은이는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주가 학원 차도 타지 않고 터벅터벅 힘없이 집에 왔습니다.
"우리 은주,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소영이한테 실망해서요. 지난번에 오늘이 내 생일이라고 얘기했는데, 생일 선물을 안 주잖아요."
"깜빡했나 보다. 여기 선물."
"와, 무슨 선물이에요?"
은주는 선물이라는 말에 금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지은이가 놓고 간 거야."
"지은이가요? 역시 지은이는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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