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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섹스

슬로우 섹스

(섹스의 본질은 서로를 위안하고 치유하는 행위이다)

아담 토쿠나가 (지은이), 손민서 (옮긴이)
바우하우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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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섹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슬로우 섹스 (섹스의 본질은 서로를 위안하고 치유하는 행위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성생활
· ISBN : 9788961457910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09-06-30

책 소개

일본에서 '섹스 스쿨 아담'을 운영하며, 자신을 불감증이라 의심하는 여성들, 성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남성들, 성생활을 상담하러 온 부부를 대상으로 실제 성에 대한 교육을 해 온 아담 토쿠나가가 쓴 성을 올바르게 즐기는 법에 대한 책. 저자는 슬로우 섹스를 긍정적인 성문화를 위한 사회운동으로 펼치고 있다.

목차

제1장 현대인이 모르는 ‘진짜 섹스’

눈앞의 쾌락을 좇는 남자의 ‘죄와 벌’
키포인트는 ‘시간’
만연한 ‘정크 섹스’
여자를 ‘성욕처리 도구’로 착각하는 남자들
섹스를 우습게 봐서는 안 되죠
치졸한 섹스는 사랑의 붕괴로
여성의 몸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란
AV는 섹스 교과서가 아니다
자칭 선수
‘마찰이 강할수록 더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자들
클리토리스의 바른 애무법
미디어에 휘둘리는 비극
성을 비하하는 인간의 모순
헛된 ‘명기’에 대한 환상
여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페니스 지상주의
절정에 이르기 어려운 체위란
섹스는 의학상식을 뛰어 넘는다
남성본위와 리드의 차이
남자여, 애무를 듬뿍 받자

제2장 남자와 여자의 차이

진정한 성적 열락을 모르는 여자들
만연한 ‘성감처녀’
불감증으로 고민하는 95%는 정상
‘절정에 간 척’에 속는 남자들
‘남자다움’에 관한 오해
여자는 섹스가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
‘절정에 가는 것’과 ‘성적 흥분을 느끼는것’은 별개
남자들도 모르는 사정(射精)의 메커니즘
바른 ‘손가락 넣기’
여자의 몸은 남자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존재한다
섹스 전 애무에 관한 상식
‘간지러움’은 ‘좋은 느낌’으로 가는 길목
여자도 남자의 관능적인 모습에 흥분한다
분별없는 말에 상처받는 여자들

제3장 슬로우 섹스를 권합니다

먼저 사정을 버려라
절정에 가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 섹스란
‘전희(前戱)’는 가고, ‘애희(愛戱)’여 오라
섹스는 성 에너지의 교류
‘성감뇌(性感腦)’를 꽃피우자
섹스란 ‘서로를 치유(治癒)하는 행위’
인간과 동물의 섹스가 다른 점
섹스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
이질적인 것이 서로 융합하는 행복
남자여, 사정을 컨트롤하자
진정한 섹스는 모든 여자를 절규하게 한다
절규는 여자만의 특권이 아니다
관능에 떠는 여자로부터 엑스터시를 얻을 수 있다
섹스 기술(技術), 그것은 곧 ‘남자의 매력’

제4장 아담 섹스 이론이란

‘릴렉스’가 흥분과 관능의 출발점
애희는 손가락으로, 애정표현은 입으로
여성을 절정에 이르기 쉬운 체질로 바꾸는 아담 터치
진동을 이용한 애무란
쾌감을 부르는 머리카락 애무
얼굴은 성감대의 보고
키스로 시작하는 기(氣)의 교류
초절(超絶) 성감대, 아담 G스팟
경이의 T스팟
쾌감의 진원지(震源地)가 되는 A스팟
터부를 깨야 신뢰가 깊어진다
성교의 시작은 대면상체입위(對面上體立位)부터
좌위(座位)야말로 진정한 정상위(正常位)
애희 30분이면 성교 30분
섹스의 가치관을 바꾼다 ‘장시간 성교’
슬로우 섹스에서는 후희(後戱)가 필요없다
이론, 기술, 트레이닝은 삼위일체

후기

저자소개

아담 토쿠나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생. 1985년 도미, 1988년에 로스엔젤레스에서 마사지 테크니션 자격을 얻고, 마사지를 하는 도중 여성의 몸에는 깊이를 잴 수 없는 엄청난 성감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성감대 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1991년 M&W 오르가즘 연구소를 창설. 최고의 엑스터시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법, 아담 성이론을 확립. 2004년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섹스 스쿨 adam'을 설립한다. 남녀의 행복을 서포트할 아담 섹스이론과 슬로우 섹스의 계몽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에는 <TRUE LOVE 슬로우 섹스> <오르가즘 마사지> <절정에 간척, 연기는 이제 그만 --둘이서 키워가는 슬로우 섹스> <남자의 지속력을 컨트롤하는 방법> <Perfect Lover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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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부산 출생. 부산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부산대 통번역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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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자들은 섹스 이야기만 나오면 ‘테크닉’에 관심을 보입니다. 한편 여자들은 대체로 ‘사랑’에 최대의 관심을 표시합니다. 남성이건 여성이건 시간의 문제는 놓친다는 얘기입니다. ‘테크닉을 마스터하면 여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 ‘사랑이 있으면 느낌이 좋아진다’ 이 두 가지 명제는 모두 올바르지 않습니다. 테크닉도 사랑도 기분 좋은 섹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합니다. 매사가 그렇듯, 섹스도 복합적인 요소들의 조화로 파워가 생깁니다. 테크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도, 상대가 애정을 듬뿍 느끼기 위해서도, 최소한 필요한 시간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최소한의 시간이 ‘20분은 아니라’는 것이죠.

제가 굳이 슬로우 섹스라는 조어(造語)를 사용해서 현대인의 섹스에 경종을 울리는 것은, 지금 우리가 가진 잘못된 시간감각을 수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슬로우 섹스란 그저 오래 섹스를 하자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20분을 30분으로, 30분을 1시간으로 섹스를 하는 시간을 연장시키기만 해도, 단지 그것만으로도 현재 일어나고 있고, 현재 당신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 중 몇 가지가 해소되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과감히 말하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성의 몸을 애무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테크닉 같은 게 없더라도 여성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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