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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종 대왕, 세계 최고의 문자를 발명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61704595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4-10-09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61704595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4-10-09
책 소개
역사를 바꾼 인물들 시리즈 4권.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성군 세종의 일생과 그가 남긴 위대한 유산 ‘한글’이 탄생한 배경을 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호흡과 풍성한 이야기로 세종 대왕의 일생을 풀어냈다.
목차
1. 충녕을 세자로 책봉하노라!
2. 천하디 천해도 나의 백성
3. 국방의 중요성을 깨닫다
4. 인재를 나라의 보물로 여기다
5. 백성을 위한 과학
6. 무용지물이 된 책
7. 새 문자를 꿈꾸다
8. 여진족을 정벌하다
9. 훈민정음의 탄생
10. 훈민정음을 반포하다
글쓴이의 말
역사인물 돋보기
리뷰
책속에서
‘나도 저 별들처럼 백성들의 어두운 삶을 밝혀 주는 임금이 되어야 할 텐데…….’
세종은 오랫동안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 하늘의 별을 보듯 백성을 우러러보고,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임금이 되어야지.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양반부터 백정까지 모두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지. 천하디 천한 사람도 모두 나의 백성 아닌가. 그게 내가 되고자 하는 군주의 모습이요, 내가 꿈꾸는 조선의 모습일터…….’
‘백성들이 문자를 깨우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백성들의 삶이 한결 나아질 텐데……. 진정 좋은 방법이 없단 말인가?’
세종의 고민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 조선의 말은 중국의 말과 다르다. 왜 지금껏 이 사실을 떠올리지 못했을까? 조선의 문자를 만들자. 지금이라도 백성들이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도록 새로운 문자를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먹으면 못할 게 없다 하지 않았는가. 하물며 임금인 내가 가엾은 백성들을 위해 못할 것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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