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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읽는 성서

역사로 읽는 성서

베르너 켈러 (지은이), 조원영, 장병조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09-08-31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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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읽는 성서

책 정보

· 제목 : 역사로 읽는 성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61889353
· 쪽수 : 700쪽

책 소개

성서고고학 분야의 세계적인 명저. 이 책은 1955년 처음 출간된 이후 전 세계 2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200만부가 넘게 보급되었다. 현재는 각급 학교의 종교 교재로, 대학의 성서 세미나 및 기독교와 유대교의 성서 연구회의 교재로서 활용되고 있다.

목차

Ⅰ 족장시대 : 아브라함에서 야곱에 이르기까지·17

1 비옥한 초승달 지대·19
2 갈대아의 우르·27
3 노아의 홍수 발굴·55
4 고대 바빌로니아의 홍수·73
5 아브라함은 마리 왕국의 주민·89
6 가나안으로 기나긴 여정·113
7 아브라함과 롯, 자주빛 염료의 땅에 정착·139

Ⅱ 파라오의 왕국 : 요셉에서 모세까지·167

8 이집트의 요셉·169
9 400년간의 침묵·189
10 비돔과 라므세스에서 강제노동·207

Ⅲ 광야생활 40년 : 나일 강에서 요르단 강까지·223

11 시나이로 가는 길·225
12 모세의 산에서·247
13 사막의 하늘 아래·263
14 약속의 땅 문턱에서·283

Ⅳ 약속의 땅을 위한 투쟁 : 여호수아에서 사울까지·295

15 이스라엘의 침공·297
16 드보라와 기드온의 활약·319
17 갑돌에서 온 전사들·331
18 블레셋인들의 멍에·341

Ⅴ 이스라엘 왕국 시대 : 다윗에서 솔로몬까지·355

19 위대한 왕 다윗·357
20 솔로몬이 ‘구리왕’?·379
21 사업 파트너 시바 여왕·411
22 색채감 넘치는 이스라엘의 일상생활·423

Ⅵ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 르호보암에서 여호야킴까지·433

23 새로운 세계 질서의 태동·435
24 북이스라엘 왕국의 종말·463
25 아시리아의 멍에를 멘 유다·479
26 가나안의 매력적인 종교들·497
27 세계 초강대국 니네베의 종말·509
28 유다 왕국의 최후·519

Ⅶ 바빌론 유수- 마카베오 왕국 : 에제키엘에서 요한 히르카누스까지·533

29 유배지에서 얻은 교훈·535
30 고대 동방세계의 황혼기·549
31 고레스, 페르시아의 왕·555
32 예루살렘으로 귀환·563
33 그리스의 영향·575
34 종교의 자유를 위한 투쟁·589


부록 : 신약의 발견

Ⅰ. 나자렛 예수·599

1 지중해의 팔레스타인·599
2 베들레헴의 별·603
3 헤로데의 죽음 이후·612
4 세례자 요한·617
5 마지막 여정, 심문, 십자가의 죽음·620
6 토리노의 성의·634

Ⅱ. 사도들의 시대·639
1 성 바울로의 발자취·639
2 예루살렘의 파괴·646

Ⅲ. 사해 두루마리·658
Ⅳ. 이스라엘의 재건을 도운 성서·669

성서의 형성 연대기표·675
개정판 후기·676
참고문헌·677
찾아보기·685

저자소개

베르너 켈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르너 켈러 박사는 1909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일찍이 과학 분야에 있어 탁월한 언론인으로 명성을 떨치며 인정받았다. 그의 최대 관심 분야는 고고학 및 인류학이었으며, 이 분야에 대한 자료를 섭렵하기 위해 이태리를 비롯해서 발칸 반도와 중동지역을 광범위하게 여행했다. 그가 이 책을 집필하기로 결심한 것은 1950년으로, 페니키아의 항구도시 우가리트와 이스라엘 성조(聖祖)들의 고향인 유프라테스 강변의 고대 마리 왕국에 대한 프랑스 고고학계의 획기적인 발굴보고서가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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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처칠수상록-폭풍의 한가운데』, 『역사로 읽는 성서』, 『의혹의 역사』(근간),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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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유학했으며, 괴테 연구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및 가톨릭 의대에서 강의하였다. 역서로는 『헤르만 헷세 수필집: 이별을 하고 건강하여라』 『하인리히 하이네 시집: 아름다운 오월에』 『페터 한트케 단편집: 소송』『한스 베르너 리히터 단편집: 'I'시대의 종말』 『독일 현대시와 산문집: 또 하나의 잃어버린 세대』 『듀렌 마트 드라마: 펑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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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서는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로 재직하면서 이집트인들을 독려하며 멀리 앞을 내다보고 창고에 곡물을 비축함으로써 대기근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갔던 유능한 행정가로 묘사하고 있다./ "이집트 땅에서 칠 년이나 풍년이 들어 흥청댔지만, 그런 세월이 다 지나자, 요셉이 말한 대로 칠 년동안 흉년이 계속되어 온 세상에 기근이 들지 않은 나라가 없었다." ('창세기' 41장 53~54절) / 가뭄과 흉작, 그에 따른 기근이 몇 년씩 계속되었다는 증거는 이집트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프톨레마이오스 왕'의 비문은 기원전 2000년대가 시작될 무렵, 이집트 전역에 7년간이나 기근이 계속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조세르왕(기원전 27세기)은 다음과 같은 편지를 엘레판티네에 주재하는 나일 강의 큰 폭포들을 관장하는 총독에게 보냈다.


가나안 사람들의 풍요의 신과 예배 양식은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우가리트의 주민들은 각 가정마다 시체를 매장하는 지하 납골당을 갖추고 있었으며 기묘하게 생긴 진흙깔때기를 통해서 지하의 사자死者에게 물과 포도주, 기름, 그리고 희생 동물의 살과 피를 공양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산을 기원하는 풍요의 신에 대한 숭배는 내세에까지 연장되고 있었다. 내세와 관련된 적절한 상징들이 조각되어 있는 깔때기가 그 사실을 잘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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