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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고독한 안식처, 생폴드모졸에서의 1년)

마틴 베일리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아트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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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고독한 안식처, 생폴드모졸에서의 1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6196369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0-04-10

책 소개

반 고흐 생애 후반기, 외로운 안식처 생폴드모졸요양원에서 보낸 1년. 이 고독한 안식처에서 화가가 어떤 사람들과 지내며, 그 절망의 시간 속에서도 붓을 놓는 법 없이 그림을 그려나가, 종국엔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걸작을 남길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두 형제, 두 인생

CHAPTER 1 도착
CHAPTER 2 담장으로 둘러싸인 정원
CHAPTER 3 요양원에서의 생활
CHAPTER 4 정신병 의사
CHAPTER 5 밀밭
CHAPTER 6 별
CHAPTER 7 담장 너머
CHAPTER 8 올리브나무 숲
CHAPTER 9 사이프러스
CHAPTER 10 함께 여행하는 이들
CHAPTER 11 발작
CHAPTER 12 거울에 비친 모습
CHAPTER 13 색채 입히기
CHAPTER 14 북부의 기억
CHAPTER 15 아몬드꽃
CHAPTER 16 고독한 사람

후기 I 반 고흐가 떠난 후 요양원
후기 II 러시아에 갇히다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서

반 고흐 생폴 시기 주요 연보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미지 크레디트

저자소개

마틴 베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이자 반 고흐 전문가. 1980년대부터 반 고흐 연구를 시작했다. 2019년 테이트브리튼미술관 전시를 포함해 반 고흐 전시회를 몇 차례 기획했고, 반 고흐에 대해 집중적으로 글을 써왔다. 반 고흐 사후 ‘일곱 점의 해바라기가 겪는 실로 놀라운 모험과 여정’을 탐구한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반 고흐 생애 후반기, 요양원에서의 생활을 다룬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을 펴냈다. 지은이가 수년에 걸쳐 연구하고 새로 찾은 자료는 반 고흐에 대해 우리가 더 알아야 할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반 고흐의 미스터리했던 마지막 70일을 다룬 이 책은 반 고흐라는 전설적인 예술가를 다시 한번 새롭게 조망할 것이다. 지은이는 현재 『더 아트 뉴스페이퍼』의 런던 통신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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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반 고흐의 귀』 등 다수의 반 고흐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고, 『환상의 미술』 『어둠의 미술』 『여기, 아르테미시아』 『나의 절친』과 같은 미술서를 비롯해 『고딕 이야기』 『펠리시아의 여정』 『아르카디아』 『지킬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문학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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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7년 내가 처음으로 반 고흐에게 진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나는 병원 내부를, 특히 옛 남자 병동을 볼 수 있을지 문의했다. 당연히 절차는 복잡했지만 마침내 요청이 받아들여졌고, 환자들이 각자의 병실 안에 머무는 동안 원장 앙리 미종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나는 반 고흐가 이 벽 안에 갇혀 있던 시절 어떤 생활을 했을지 상상하기 시작했다.


내부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오늘날, 반 고흐 전문가 중 몇 안 되는 사람만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나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나는 건물 내부 촬영 허가도 받았고, 덕분에 이 책에 반 고흐 관련 문헌 최초로 컬러 사진을 실을 수 있었다. 첫 방문 이후에도 나는 여러 번 생레미에 가곤 했지만, 반 고흐가 이곳에 머물렀음을 확인해주는 새로운 자료에 대해 듣게 된 것은 그로부터 거의 30년이 흐른 다음이었다. 이 지역의 활동가인 레미 방튀르가 시립기록보관소에 19세기 말 생폴의 환자 입원 기록이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놀랍게도 이 입원 명부는 지금껏 반 고흐 학자들이 본 적 없는 것이었고, 반 고흐 관련 새로운 기록물이 등장하는 것 역시 현재로서는 극히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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