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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미국여행 > 미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6234014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9-08-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글
STEP1 미국으로 출발하다 -미국 오기 전 준비물 및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비자 신청, 집 구하기
STEP2 미국에 온 다음 날 - 휴대폰 만들기, 인터넷 신청, 신문·잡지 구독
STEP3 쇼핑, 쇼핑, 쇼핑! -식료품 쇼핑, 생활 필수품 쇼핑 및 쇼핑몰·아웃렛·인터넷 쇼핑 가이드
STEP4 자동차 -면허 취득, 자동차 렌트, 중고차·신차 구매
STEP5 병원과 의료보험 - 미국의 의료 보험 시스템, 병원 이용하는 법, 응급상황 대처 방법
STEP6 임신과 육아 -미국에서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자녀의 육아
STEP7 자녀 교육 - 유치원부터 대학 교육까지, 부모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미국에서의 자녀 교육
STEP8 성인의 공부와 취미- 부모들의 취미 생활, 자원 봉사 및 대학·대학원 공부
STEP9 주택 구입과 집 관리 -주택 구입과 융자 받기, 주택 관리하는 법
STEP10 여행과 이사 -미국 여행과 장·단거리 이사, 한국으로의 귀국 이사
BONUS 1 생활 업무 -우체국과 은행 이용, 세금 보고
BONUS 2 저자가 여행한 미국 23개 도시의 매력
BONUS 3 미국 생활에 도움되는 연락처, 인터넷 커뮤니티
Tip ★ 1~100
Short Story
저자소개
책속에서
Tip 16 어떤 카드를 고를까?
"물론 한국에서 가져간 신용카드를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환율을 생각한다면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새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가 없는 외국인으로 처음 시작하기 좋은 카드는 시큐어드(Secured Card)입니다. 거래 은행에 가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카드로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일년 후쯤 신용도가 충분히 쌓였을 때 일반 신용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짜 신용카드를 고르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혹 집으로 배달 오는 광고 메일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선택하면 됩니다. 금융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유학생의 경우 쓴 만큼 비례해서 현금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카드가 가장 쓸모 있습니다." - 본문 'Step 2 미국에 온 다음 날' 중에서
대형 한인 마트의 종류
"H Mart - 처음 '한아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H Mart는 미국 내 25개의 직영매장과 4개의 협력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체인 마트입니다. 동부지역에 많이 분포해 있으며 인근에 매장이 없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매장 위치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www.hmart.com
아씨 / 롯데프라자 - 한국음식을 제조하는 아씨(ASSI)에서 운영하는 마트로 매장은 아씨 플라자가 전국에 7개, 롯데 플라자가 워싱톤 D.C지역에 5군데 있습니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합니다. www.lotteplaza.com
KOA Mart -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 한국식품 판매 사이트. 온라인으로 한국식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참치캔, 햇반, 고추장 같은 상하지 않는 밀봉 제품이나 잡화들을 살 수 있습니다. www.koamart.com" - 본문 'Step 3 쇼핑, 쇼핑, 쇼핑' 중에서
"Short Story 내겐 너무 럭셔리한 치과병원
치과보험 중 하나인 DHMO은 PPO에 비해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치과 의사들이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몇 안 되는 DHMO 의사 오피스에는 예약이 밀려있습니다. 얼굴도 한 번 본적 없는 우리 닥터 오피스에서는 스케일링을 한 번 하려고 전화를 해도 언제나처럼 몇 달 후에나 약속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치과에 가보았습니다. 무보험 상태였기 때문에 병원비가 신경 쓰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설명을 하고 나더니 스켈링(미국에서는 클렌징(Cleansing) 혹은 딥 클렌징(Deep Cleaning)이라고 부릅니다)을 하기 전 치석 상태를 보기 위해 입 안을 카메라로 찍어봐야 한다며 입 속 사진을 36장 이상 찍더군요. 이리 찍고 저리 찍고, 정말 15분 넘게 열심히 찍고 나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번에 오면 스케일링을 하자"고 말하는 게 아닙니까. 집에 가면서 보니 엑스레이 비용은 원래 200달러인데 할인 가격으로 100달러가 나왔습니다. 스케일링 비용을 물어보니 대략 140달러 정도라고 했습니다. 스켈링 때문에 240달러를 쓰자니 정말 가슴이 아파 포기했습니다." - 본문 'Step 5 병원과 의료 보험' 중에서
"미국초보들의 주택 구입을 위한 조언
Q1. 미국 주택, 어떤 사람이 사야 할까요?
A1. 처음 미국에 오게 되면 1, 2년 동안은 월세로 그 지역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지역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앞으로 어디에서 살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결정을 내릴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미국에 얼마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이 중요합니다. 2~3년 후에 이사를 나갈 계획인지, 아니면 5년 이상 장기 체류할 계획인지 생각해 보세요. 2, 3년 후에 떠날 예정이라면 주택 구입은 생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워싱톤 D.C일대를 예로 들었을 때, 평균적으로 매 년 3% 정도 주택가격이 올라가는데(Annual Appreciation), 만약 2년 내에 집을 팔게 된다면 에이전트 비용과 세금 및 기타 비용을 제하고 났을 때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5년 이상 장기 체류할 계획이라면 주택구입을 고려해 보세요." - 본문 'Step 9 주택 구입과 집 관리 -메릴랜드 주의 부동산 중개인 제시카 정(Jessica Chong) 씨와의 Q&A 인터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