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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로드 2000㎞

항일로드 2000㎞

(광복 80주년, 일본에서 다시 만난 독립투사들)

김종훈 (지은이)
필로소픽
2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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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로드 200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항일로드 2000㎞ (광복 80주년, 일본에서 다시 만난 독립투사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5783379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7-22

책 소개

‘현장에서 체험하는 역사’를 실천하는 김종훈 기자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로드로 독자를 초대한다. 《항일로드 2000㎞》는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며 독립지사들의 마지막 흔적 앞에 서서 그들을 기억하고, 강제동원과 관동대지진, 원폭으로 숨진 이름 없는 이들을 위령하는, 시간의 기록이자 역사 기행이다.
일본 여행으로 만나는 항일의 흔적
10개 도시 50곳 역사 현장 답사기

‘현장에서 체험하는 역사’를 실천하는 김종훈 기자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로드로 독자를 초대한다. 《항일로드 2000㎞》는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며 독립지사들의 마지막 흔적 앞에 서서 그들을 기억하고, 강제동원과 관동대지진, 원폭으로 숨진 이름 없는 이들을 위령하는, 시간의 기록이자 역사 기행이다.
흑색공포단 백정기가 순국하고 의열단 김익상이 15년간 수감되어 있었던 나가사키 형무소에서 윤봉길이 암장된 가나자와성을 거쳐, 윤동주가 마지막 시를 쓰며 거닐던 도쿄 하숙집까지, 여행의 공간을 역사적 시간 속에서 새로이 만난다.
저자는 독립지사들이 순국한 현장에서, 이름 없이 잊힌 사람들의 위령비 앞에서 태극기를 펼치고 술 한잔 올리며, 내일을 위한 기억의 여행을 제안한다. 혼자 떠나도 좋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단체로도 갈 수 있는 여정이다. 일생에 한 번은 항일로드에 오르자!

목차

1부 나가사키
01 그들의 숨결이 깃든 곳 - 나가사키 형무소
02 의열단원 박재혁이 보낸 마지막 ‘연서’ - 나가사키항
03 세계유산이 된 지옥섬 - 군함도와 군함도 디지털 박물관
※ 데지마 부두에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먹으며
04 진정한 평화가 이뤄지려면 - 폭심지와 나가사키 원폭자료관
※ 우라카미 천주당과 나가이 박사의 집 ‘여기당’에서
05 지켜야 하는 이유 - 나가사키 평화자료관
※ 그 언덕에 서서 ‘키리시탄’을 생각한다 - 일본 26성인기념관
※ 오우라 천주당 앞에 서서
06 일본 근대화의 조력자 그의 집에는 ‘늙은 늑대’ 사진이 있다 - 글로버 가든
※ 푸치니와 나비부인 동상 앞에 서면 아리아 <어느 갠 날>이 흘러나온다
※ 하루쯤 온천도 좋다 - 아일랜드 나가사키와 안경교

2부 후쿠오카

01 윤동주와 송몽규의 마지막 장소 - 후쿠오카 형무소
02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 - 구시다 신사와 성복사
※ 친일파 우범선과 애국자 고영근이라는 남자에 대해
※ 오래된 땅에 남은 백제의 흔적 - 미즈키 유적
※ 규슈의 역사를 만나는 시간 - 다자이후 정청과 규슈 국립박물관

3부 시모노세키

01 영화 <허스토리>의 진짜 현장 - 야마구치 지방법원 시모노세키 지부
02 시모노세키에 새겨진 선조들의 위대한 발걸음 - 조선통신사 상륙지
※ 붉디붉은 아카마 신궁에서 조선통신사를 기억하다
03 조선의 운명을 왜 당신들이… - 청일강화기념관
※ 그 유명한 간몬해협을 걸어서 건너 보자
04 메이지 유신을 이끈 두 집단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 조슈번과 사쓰마번

4부 히로시마

01 모두가 기억해야 할 비극의 흔적 -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과 한국인 희생자 위령비
02 조선 침공의 근거지 - 히로시마성 내 히로시마 대본영

5부 오사카

01 천하영웅 윤봉길이 마지막 한 달을 보낸 곳 - 오사카성
※ 오사카성 천수각과 제4사단 사령부 미라이자
02 《표본실의 청개구리》 염상섭의 선언 “목숨을 걸고 독립을 선언한다” - 덴노지 공원
※ 조선인들의 외침이 울려 퍼진 곳 - 오사카 중앙공회당
03 그 많던 조선인들은 어디로 갔나 - 이쿠타마 공원 지하 방공호와 오사카 육군 조병창
04 조선 청년 조명하를 그리며 - 오사카의 어느 골목에서

6부 교토

01 술 한 병, 일곱 잔 술을 올린 이유 - 교토 코무덤
※ 호코지 종에 새겨진 여덟 글자 ‘국가안강國家安康’과 ‘군신풍락君臣豊樂’
02 아름다운 청년 윤동주를 만나다 - 도시샤대학
03 그들의 숨결이 깃든 교토 거리 - 윤동주와 송몽규의 하숙집 터
※ 교토대를 걸어 봤으면 좋겠다
04 조선인 정조문의 집념 - 고려미술관
05 메이지 유신의 현장 - 교토 어소와 니조성
※ 밤에 더욱 아름다운 천년 수도의 길
06 윤동주가 남긴 마지막 미소 - 우지 기억과 화해의 비
※ 녹차를 마셔 보자
07 재일조선인의 이름으로 - 우토로 평화기념관
08 대를 이은 사투 - 단바 망간기념관

7부 가나자와

01 36.52540N 136.67260E, 지금은 갈 수 없는 땅 - 윤봉길 순국지
02 밟히고 또 밟힌 14년의 세월 - 윤봉길 암장지
※ 지킴이 박인조를 기억하며
03 윤봉길이 마지막 밤을 보낸 곳이 화장실이 되었다니 - 가나자와성
※ 1930년대 지도를 보면서 가나자와성과 겐로쿠엔을 걷다
04 청년 작가가 진짜 그리고 싶었던 벽화… - 윤봉길 유해 안치소 터
※ 천하영웅 윤봉길, 백정기·이봉창과 함께 잠들다
05 청년 윤봉길을 기리기 위해 - 가나자와 윤봉길 기념관
06 극우의 준동이 우려되는 이유 - 가나자와 대동아성전비

8부 도쿄

01 친일파 민원식을 처단한 양근환 의거지 - 도쿄스테이션호텔
02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김지섭 의거지 - 이중교
03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이봉창 의거지 - 도쿄 경시청 본부 앞
04 술 한잔 올리기조차 죄송한 현장 - 이봉창 순국지 의사
※ 이봉창을 위해 내가 한 일
05 3·1혁명의 서곡 2·8만세운동지 - 히비야 공원
※ 와세다대학 출신 반민특위 위원장 김상덕을 기억한다는 것
※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영화 <여파>를 보면 좋겠다
06 일본 극우에 의해 신이 된 ‘메이지’ - 메이지 신궁
07 미화된 죽음, 가미카제로 이어지다 - 도쿄 노기 신사
※ 일제의 흔적, 의거의 현장 명동 - 남산투어
08 친일파의 목표였던 그곳 - 야스쿠니 신사
09 대한의 영웅 안중근, 이토를 죽이다 - 이토 히로부미 묘
※ 안중근 장군이라 부르자!
10 조선인의 변호인 - 후세 다쓰지 현창비
11 윤동주의 마지막 시가 쓰인 곳 - 릿쿄대학과 윤동주 하숙집 터
12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지 - 와세다대학 스코트홀
13 이곳을 기억하자 -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14 의열단원 김시현이 꿈을 키운 곳 - 메이지대학 법대
15 도쿄 한복판의 조선인 희생자비 - 요코아미초 공원과 도쿄도 부흥기념관
※ 간토 대지진 한국·조선인 순난자 추도비
16 신오쿠보역의 의인 - 청년 이수현

9부 지바, 미야기

01 “운야모, 부디 이곳에 오지 마시오” 김지섭 순국지 - 지바 형무소
02 일본이 안중근을 기억하는 법 - 미야기현 대림사

에필로그
미주
사진 출처

저자소개

김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다. 국가공인 친일파가 현충원에, 그것도 독립투사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안장된 모습을 마주한 뒤,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인생을 걸고라도 반드시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다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2018년 12월부터 ‘현충원 투어’라는 이름으로 서울 및 대전 현충원 탐방을 해오고 있다. 공익 목적으로 시작한 이 투어가 2025년 여름 기준 어느새 50회가 됐다. 그 과정에서 독립투사들의 행적을 추적한 《임정로드 4000㎞》와 《약산로드 7000㎞》, 《항일과 친일의 역사 따라 현충원 한 바퀴》도 냈다. 이번 《항일로드 2000㎞》 역시 일본 열도를 직접 걸으며 만난 독립투사들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기억하고 나누고 싶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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